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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빙자 육성녹음 4만3000명에 발송
“따따부따 사용, 경력 홍보로 볼 수 없어”
“당선 도모 목적 의사 객관적 인정 안돼”

광주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새해 인사를 빙자해 자신의 육성 녹음을 ARS 전화로 선거구민에게 대량 발송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노재호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남재(53)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파워사다리

이씨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광주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이씨는 당내 경선을 앞둔 2019년 12월26일 광주 서구을 선거구민에게 새해 인사를 빙자, 자신의 육성 녹음을 ARS 전화로 대량 발송(4만3000명에게 발송 이 중 1만9508명 수신)한 혐의로 기소됐다.

ARS 녹음에는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예비후보 따따부따 이남재 입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셨나요? 새해도 건강과 함께 행복이 함께 하시길 따따부따 이남재가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따따부따 이남재였습니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따따부따는 자신이 패널로 출연했던 지역방송 시사프로그램이다.

재판부는 “총선이나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과 관련, 자신의 인지도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려는 의도에서 ARS 녹음 전송 행위를 한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총선에서 지지·추천해 달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포함돼 있지 않다. 예비후보자임을 밝혔다고 해 당선 도모 목적 의사가 객관적으로 인정된다고 할 수 없다”고 봤다.

ARS 녹음 내용 중 경력 홍보라는 문제가 제기됐던 따따부따에 대해 재판부는 “정치인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하는 행위를 광범위하게 선거운동으로 봐 규제할 경우 정치권의 기득권자들을 보호하고, 정치 신인 등의 진입을 가로막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어 “이씨 캠프에서는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씨가 장기간 패널로 활동했던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서 따따부따 라는 표현을 이씨의 별명으로 사용했다. 따따부따 라는 표현만으로는 이씨의 경력을 나타낸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RS 녹음을 전송받은 사람, 특히 선거구민의 관점에서 볼 때 ARS 녹음 전송행위가 제21대 총선에서 당선을 도모하는 행위임을 선거구민이 명백히 인식할 만한 객관적 사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결국 당선 도모 목적 의사가 객관적으로 인정된다고 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씨와 함께 기소된 선거캠프 관계자 또 다른 이모씨에 대해서도 무죄로 판단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정미애가 ‘불후’에서 넷째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파워사다리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에서 트로트 가수 정미애는 “넷째를 가졌다. 슈퍼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정미애는 2005년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지역 최우수상, 상반기, 하반기 결선 대상을 차지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고, 이후 JTBC ‘히든싱어-이선희 편’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며 5년간 이선희 모창가수로 활동했다. 또한 셋째 출산 67일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참가해 화제가 됐으며, 최종 순위 선을 차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과 기획사 연습생으로 만나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다가 결혼에 골인, 슬하에 삼남매를 두고 있는 정미애는 “넷째를 가졌다. 남편 조성환과 출연했던 지난 ‘가족 특집’ 때가 임신 초기였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건넸다.

이어 정미애는 “당시 입덧이 심했는데 남편이 외조를 잘 해줬다”고 밝히며 부부간의 금슬을 자랑,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한편 이날 정미애는 “넷째와 함께 당당한 슈퍼맘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전했고,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정미애의 무대를 본 송가인은 “홀몸도 아닌데 저렇게 노래했다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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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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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이 청순한 미모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23일 배우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츕다,, 여름 맞아?”라는 게시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냈다. 이다인은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그녀의 예쁜 두상과 단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가만히 서있어도 눈부시게 아름다운 이다인의 모습은 살아 숨 쉬는 바비인형 그 자체였다.

2년여 만에 복귀한 조원희. 제공 | 수원FC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으로 젊은 층에 인기를 끄는 조원희(37)가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조원희는 최근 영상 크리에이터인 ‘유튜버’로서 ‘이거해조 원희형’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3월 은퇴 후 축구 해설위원과 축구 영상 콘텐츠를 찍는 등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가야대, 가야대”라는 유행어로 젊은 층에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서 시그니처 포즈와 함께 “가야 돼, 가야 돼”라고 외치는 그의 모습은 발음이 뭉개진 그대로 구독자에게 전달돼 뜻하지 않은 유행어가 됐다. 그의 채널 총 조회수도 22일 기준 영상 17개뿐이지만 1500만 뷰를 넘길 정도로 반응이 좋다.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있는 조원희의 현역 복귀 소식은 예상밖이다. 일각에서 ‘영상 콘텐츠 찍으러 가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질 정도로 의외의 결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은퇴 뒤에도 꾸준히 몸 관리를 했다. 오히려 현역 때보다 몸 상태가 더 좋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자기 관리에 충실했다. 수원FC로 영입을 결정하기 위해 경기력을 확인한 김도균 감독 역시 몸 상태는 문제없다고 평가했다.

다만 2년여 공백이 있었기에 조원희의 경기 감각이 걱정될 뿐이다. 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조원희는 다시 본업 복귀하는 만큼 집중하기 위해 진중하게 임하고 있다. 수원FC에 입단한 조원희는 플레잉 코치의 역할을 받을 예정이다. 구단은 그가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호흡하며 후배들을 지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 수원의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베테랑의 경험이 필요한 시점에서 조원희가 승격으로 가는 길에 ‘페이스 메이커’ 역할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캡처 | 조원희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영상

조원희 또한 장난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기에 철저하게 몸을 준비해 팀의 승격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그는 입단 인터뷰 영상에서도 “1년 6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게 됐다. 은퇴 후에도 선수로서 열망이 많이 남아 있었다”며 “스스로 복귀할 수 있는 준비를 했다. 수원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원희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팬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이미 알고 있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그의 쇼맨십이 기대되고 있다. 혹시 아는가. 2년여 만에 복귀한 조원희가 득점 뒤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로 “가야대, 가야대”를 외칠지도 모른다.

8월 PGA챔피언십 출전..US오픈과 마스터스도 준비

5개월 만에 PGA투어에 복귀하는 스콧. [AP=연합뉴스]
5개월 만에 PGA투어에 복귀하는 스콧.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9위 애덤 스콧(호주)이 다음 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다.

스콧은 8월 7일부터 시작하는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에이전트를 통해 24일(한국시간) 알렸다.

그가 PGA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월 PGA투어가 중단되자 미국을 떠난 지 다섯달 만이다.

그는 투어가 재개된 뒤에도 코로나19 방역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복귀를 미뤄왔다.

애초 오는 31일 개막하는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방안도 검토했다는 그는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을 복귀 무대로 정했다.

스콧은 이에 따라 세계랭킹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맨 나중에 투어에 복귀하는 선수가 됐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스콧은 PGA챔피언십 이후 출전 계획은 미정이지만, US오픈이 열리는 9월은 물론 마스터스가 열리는 11월까지 미국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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