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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혼 선물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혜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유빈언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수로선배님, 한석준 아나운서님, 유빈대표님 #신혼선물 감사합니다. #최고 #새댁 #5일 차 지금은 거의 한 달 차”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혜림 신민철 부부를 위해 신혼 선물을 주러 간 유빈과 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찌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레드 도트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와 까만 칼단발 헤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신민철과 결혼한 혜림은 신혼의 행복함을 가득 담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또한 최근 신민철이 혜림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민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혜림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인 유빈은 그동안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는 물론 연기자, 모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을 언급한 바 있어 추후 르 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6월, 북한 목선에 의해 동해안 삼척항의 경계망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4~5월에는 중국 밀입국 보트들에 의해 서해안 태안반도 경계망이 뚫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해병대 2사단이 지키는 강화도의 경계망이 25살 탈북자에 의해 허물어졌습니다. 가장 신뢰받는 강군, 해병대의 경계 실패여서 더욱 뼈아픕니다.

하지만 해병대를 질타하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2사단의 경계 범위는 합리적인지, 책임 추궁은 불편부당(不偏不黨)했는지 입니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 해병대 2사단은 홀로 육군 4개 사단 몫을 한다!

해병대 2사단은 경기도 김포 반도에서 시작해 강화도, 교동도, 그리고 서해 작은 섬 말도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동서로 직선을 그으면 81km입니다. 북한군은 섬의 북쪽면만 노리지 않는 법.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의 동서남북 사방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해병대 2사단이 눈여겨볼 곳은 250km가 넘습니다. 이 중 실제 철책이 설치된 곳만 계산하면 100여 km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250여 km를 지키지만 해병대 2사단의 규정상 방어 섹터는 철책선 100km로 보면 됩니다.

 100km. 해병대 1개 사단이 지키고 있는 이 거리가 어느 정도의 경계 부담인지는 육군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DMZ 150마일, 즉 248km를 10개 사단을 동원해 경계합니다. 해병대 1개 사단이 100km를 책임지는데 비해 육군은 10개 사단이 248km를 책임지는 겁니다. 즉, 육군은 1개 사단 평균 24.8km만 막으면 되는데, 해병대 2사단은 홀로 그 4배인 100km를 눈 부릅뜨고 주시해야 하는 겁니다.

사단 병력도 해병대는 육군보다 평균 1천 명 정도 적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철책선 북쪽만 바라보기에도 벅찹니다. 현실적으로 남쪽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일전에 해병대 2사단에서 벌어진 총기 탈취 사건에 대해서 검열단이 질타하자 해당 연대장은 “휴일, 명절 없이 1년 365일 집에 한번 못 가고 앞만 보기에도 버겁다, 뒤를 살필 여력이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육군이 김포부터 말도까지 맡는다면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할까요? 실제로 해병대 2사단을 상륙공격부대로 재편하고 육군을 그 자리에 투입하자는 논의가 군 내부에서 있었습니다. 육군은 3개 사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밑천도 없이 ‘악으로 깡으로’ 살인적인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 엄중경고 받은 이승도…무탈한 남영신

이번 사건의 지휘 책임을 지고 해병대 2사단장은 보직해임됩니다. 어찌됐든 경계망이 뚫렸으니 할 말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데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을 엄중경고하기로 한 조치는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해병대 2사단 경계 작전은 해병대 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습니다.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해병대 2사단의 경계 작전을 지휘합니다. 즉 해병대 사령부는 이번 경계 실패의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도 없는데 이승도 사령관은 엄중경고를 받습니다.

‘강화도 헤엄 월북’은, 해병대 2사단을 직접 지휘하는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육군 대장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보직해임되든 엄중경고 받든 해야 할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은 쏙 빠지고, 대신 지휘를 하지도 않는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애꿎게 엄중경고를 받는 형국이 됐습니다.

작년 6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때는 육군 23사단장과 해군 1함대 사령관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8군단장을 보직해임했습니다.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과 박한기 합참의장은 엄중경고를 받았습니다. 23사단-8군단-지상작전사령부-합참으로 이어지는 지휘계통을 따라 합리적으로 책임을 진 겁니다.

이번에도 합리적으로 책임을 물었다면 해병대 2사단장 징계위 회부-수도군단장 보직해임-지상작전사령관 엄중경고의 조치가 내려졌어야 했습니다. 징계를 한 칸씩 아래로 미루니 최진규 수도군단장은 엄중경고에 그쳤고 남영신 사령관은 무탈했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목선 귀순과 헤엄 월북의 경계 실패 이중(二重) 책임자입니다. 명백한 과중처벌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털끝 하나 안 다쳤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이번 정부에서 촉망받는 비육사 출신 육군 장성으로 꼽힙니다. 해체에 가까운 기무사의 해편과 안보지원사령부 탄생의 주역입니다. 육군참모총장 이상의 자리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남영신 사령관을 살리기 위해 해병대가 희생양이 됐다는 웅성거림이 군 곳곳에서 들립니다. 그도 명예를 아는 사성(四星) 장군이라면 지금 상황을 몹시 불편하고 부당하게 여겨야 할 겁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3라운드가 열렸다.

1번홀 유현주가 티샷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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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maekyung.com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막판 역주에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시장 가치가 급격하게 치솟았다.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추산하는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많은 선수들이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그중 몇몇은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번 시즌의 활약상을 대변했다.

가치가 가장 화끈하게 치솟은 선수는 페르난데스였다. 스포르팅 CP에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EPL로 들어왔기 때문에 고작 14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페르난데스는 8골 7도움을 올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데스가 온 뒤로 흐름 자체가 뒤바뀌었고, 결국엔 3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종전 4,800만 유로(약 677억 원)에서 7,000만 유로(약 987억 원)까지 몸값이 올라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구계까지 얼어붙은 지금, 이 정도의 점프는 놀라울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을 때만해도 지금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페르난데스는 지금은 EPL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로 입지를 달리하고 있다.

한편 상위권에서 페르난데스 외에도 시장 가치가 상승했던 선수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 첼시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이었다. 손흥민은 종전처럼 6,400만 유로(약 902억 원)를 유지했고 16위에 집계됐다.

[OSEN=이승훈 기자] ‘히든싱어6’가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운데, 제작진이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원조 가수와 모창 도전자들의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파워볼실시간

1일 오전 JTBC ‘히든싱어6’ 홍상훈 PD는 OSEN에 “이번 시즌은 텀이 조금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시청자분들의 기대감이 크신 것 같아 다행이다.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첫방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첫 포문을 연 ‘히든싱어1’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종영한 ‘히든싱어5’까지, ‘히든싱어’는 JTBC의 ‘효자 프로그램’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음악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원조 가수의 창법과 음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창 도전자들의 수준급 실력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특히 지난달 31일 첫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1일 1깡’과 ‘싹쓰리’로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부터 화사, 진성, 김원준, 장범준 등의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레전드 시즌’을 예고했다. 시즌1에 출연했던 김종국과 장윤정, 백지영이 모창 능력자들과 ‘리매치’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들은 수많은 히트곡들로 ‘히든싱어6’에 다시 한 번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홍상훈 PD는 OSEN에 “지난 시즌에 모시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인데 이번에 모실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그만큼 더 재밌게 준비해서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회차를 만드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첫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 김연자에 대해서는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계신 분이기도 하고, 히트곡 ‘아모르파티’로 기성 세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라는 생각이 들어서 섭외를 하게 됐다. 가수 활동도 50년 가까이 해오셨던 터라 내공이 대단하신 것 같아 ‘히든싱어6’에 적합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전했다. 파워사다리

하지만 ‘히든싱어6’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가장 많이 유발한 가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보이스를 보유한 이소라가 그 주인공. 전현무와 송은이 역시 “‘히든싱어’ 제작진이 7년을 꼬박 공들였다. 이소라는 콘서트에서도 본인 노래가 마음에 안 드신다고 관객들에게 환불해주신 분”이라며 이소라의 ‘히든싱어6’ 출연을 기대할 정도. 

이에 홍상훈 PD는 “이소라 씨가 많은 고민 후 출연을 허락해주셨다. 감사하다”면서 “이소라 본인도 기대를 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시청자들도 ‘이소라는 어떻겠구나’라고 기대하는게 있을텐데 그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로 만들 예정이다. 나 또한 기대가 크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오랜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누가 더 나올 사람이 있어?’라고 생각하셨을텐데 평소 보고 싶으셨던 가수들을 많이 모셨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히든싱어6’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6’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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