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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도미니크 팀
2020 US오픈 우승을 차지한 도미니크 팀

도미니크 팀(3위, 오스트리아)이 이번 US오픈 최종 우승자가 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US오픈에서 도미니크 팀이 알렉산더 즈베레프(7위, 독일)를 3-2(2-6 4-6 6-4 6-4 7-6<6>)로 역전하여 생애 첫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부터 팀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즈베레프의 강력한 서브와 백핸드 발리로 연속된 브레이크 허용해 첫 세트를 내주었고, 2세트에서도 흐름은 변하지 않았다.

3세트로 접어들면서 즈베레프의 체력 저하와 살아난 스트로크로 세트 스코어 2-1로 만회했다. 

4세트에서는 양 선수 모두 팽팽한 흐름으로 서비스 게임을 지켜갔으나 즈베레프의 잦아진 실수로 팀이 또 한 번의 브레이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세트 초반부터 서로 연달아 브레이크에 성공하는 등 치열한 게임이 이어졌다. 결국 타이브레이크 끝에 팀이 8-6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미니크 팀은 이날 서브에이스 8개, 브레이크 7회를 기록했다.

또한, 팀은 지난 호주오픈 준우승에 이어 이번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그랜드슬램 첫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9년 아시아나 대규모 엔진 도입 놓고 항공업계 뒷조사
“HDC의 장기 실사 요구는 리베이트 의혹 등 제기 위한 포석”

지난 11일 최종적으로 무산된 HDC현대산업개발(294870)(HDC)의 아시아나항공(020560)인수와 관련해 HDC가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등 주요 부품을 들여오는 과정에서 계약상 문제가 없는지 뒷조사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500억원 계약금 반환을 둘러싸고 금호산업(002990), 산업은행 상대의 소송이 예고된 가운데, HDC가 일찌감치 계약 무산과 이후 소송을 준비하지 않았느냐는 분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따른 매출 급락 이외에 ‘허락되지 않은 가치 유출(not permitted leakage)’ 의혹을 소송 과정에서 내세울 거라는 관측도 나온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HDC는 지난해 12월 아시아나항공이 그해 예비 엔진을 대거 도입한 것과 관련해 리스 계약 내용 등을 다각도로 조사했다. 한 항공업계 관계자는 “인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맡은 정경구 HDC 최고재무책임자(CFO) 직할 조직에서 계약 내용 등에 대해서 탐문을 했었다”며 “특히 리스 계약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관심 있어 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8년 20개 수준이었던 예비 엔진을 올해 30여개로 늘렸다. 도입 규모는 11개이다. 항공사는 새로운 기종을 도입할 때 일반적으로 엔진 별로 10% 안팎의 예비엔진을 마련해놓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현재 항공기 86대를 보유하고 있었고, 그해 에어버스 A321NEO(네오)와 A350 등 5대를 신규 도입했다. 항공사 운영 관행대로라면 예비 엔진을 한 개 정도 더 갖춰두는 수준이 적절했다.

이를 둘러싸고 당시 재무 압박을 받던 아시아나항공이 왜 대량으로 엔진을 들여왔는지 항공업계에서는 의혹이 분분했다. 항공기 엔진은 1개당 300억원이 넘는 고가 기자재다. 리스 방식이 주이긴 하지만, 현재가치로 따져서 3300억원원 정도를 지출한 셈이다. 통상 5년 정도인 감가상각 기간에 맞춰 3300억원을 정액법(감가상각 연수에 균등하게 나누어 비용을 처리하는 방법)을 적용할 경우, 올해 추가 비용 지출은 600억원이다. 지난해 아시아나항공은 6조9700억원 매출에 4400억원 영업손실을 냈다. 엔진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손실 폭을 키운 모습이다.

항공업계에서는 HDC가 아시아나항공이 엔진 도입을 위해 리베이트 등을 놓고 이면계약이 있었는지 확인하려 한 것으로 본다. 또 다른 항공업계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경우 1996~2000년 에어버스 항공기 도입 계약을 맺은 뒤, 10년 뒤인 2010~2013년 1450만달러(173억원)의 리베이트를 에어버스가 지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며 “마찬가지로 아시아나항공 쪽에 리베이트가 오갔는지 HDC 쪽에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봤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이트 등 이면계약이 있었을 경우 HDC는 향후 산업은행이나 경우에 따라 박삼구 금호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한 대형로펌 파트너급 변호사는 “그 경우 정상적인 회사 경영과 별개로 회사의 가치가 훼손된 계약이므로 ‘허락되지 않은 유출(not permitted leakage)’이라고 HDC쪽이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HDC가 회사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부당하게 계약금이 책정되었다고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14일 산업은행은 HDC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이 최종적으로 무산됐다고 선언했다. HDC는 계약금으로 산업은행에 지불한 2500억원을 되돌려달라고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아시아나항공 가치가 예상치 못하게 대폭 줄었을 뿐만 아니라, 실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회사 가치를 파악한 상태에서 계약금만 미리 줬다는 게 그 근거다.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지난 14일 “금호산업과 HDC는 모두 상대방 귀책에 따른 매각 무산을 주장하고 있다”며 “계약해지 이후 반환 소송 등에 대해서 채권단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DC와 금호산업의 소송 과정에서 HDC가 엔진 도입 리베이트 의혹 등을 제기할 것이라는 게 항공업계의 분석이다. 한 관계자는 “허락되지 않은 유출은 코로나19 등 ‘예기치 않은 사건(중대한 부정적인 변경 조항·MAC)’보다 훨씬 더 상위에 있는 개념”이라고 말했다. “MAC이 계약이 결렬될 때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장치라면, 허락되지 않은 유출은 피인수 회사의 가치평가나 매도자의 신의성실 원칙 등과 직결된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HDC는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장기간에 걸친 실사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계속 내세우면서, 결국 계약 중단을 선언했는데 그 근거로 대기에 합리적”이라기도 하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파워사다리

지난달 말 공정거래위원회는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측이 지난 2016년 계열사인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인수한 업체에게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사업 독점권을 넘긴 것이 부당지원행위라는 판결을 내렸다. HDC는 법정공방에서 이 같이 박삼구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그룹 지배력 유지 등 사익을 추구했다는 것을 집중 부각할 가능성인 높다. 엔진 도입 과정을 둘러싼 의혹도 그 중 하나로 주요하게 다뤄질 것이란 예상이다.

[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차기작 컴백 소식도 알려졌다.

15일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OSEN과 통화에서 “현재 고현정이 작품을 논의 중인 게 있다. 준비 중이며,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고현정 팬카페 피누스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자 배우님의 근황입니다. 피누스님들의 응원에 늘 힘내고 계신다고 안부 전하셨습니다”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고현정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 하얀 피부 등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고현정의 근황이 공개된 건 지난해 3월 종영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 출연 이후 오랜만이다. 고현정의 근황 공개에 뜨거운 반응이 있었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정도였다.

이 가운데 고현정은 작품을 논의 중이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존 모젤리악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사장은 이날 복귀하는 김광현의 열의를 인정했다.

모젤리악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신장 경색 진단 이후 처음 마운드에 오르는 김광현에 대해 말했다.

그는 “김광현은 현재 혈액 희석제를 복용중이다. 등판 일정에 맞춰 복용 일정을 약간 조정했다. 어젯밤에 복용했고, 등판을 마친 뒤 다시 복용할 것”이라며 김광현이 여전히 치료제를 복용중이라고 설명했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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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은 지난 시카고 원정 기간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 응급실로 실려갔고 거기서 신장 경색 진단을 받았다. 이후 혈액 희석제를 복용했는데,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 약이기에 자상이나 타박상을 입을 경우 위험할 수도 있다.

타석에 들어서지는 않기 때문에 사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다 상대 타자의 강습 타구에 맞을 수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모젤리악 사장은 “의학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그는 정말로 나가고 싶어했다. 동시에 모두가 위험 요소가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며 김광현이 강력하게 던지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지난 2일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른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감사하게도 빌드업이 된 상황에서 공백이 길지 않았다”며 김광현의 빠른 복귀를 반겼다.

쉴트 감독은 “눈으로도 관찰할 것이고, 꾸준히 대화하며 상태를 볼 것이다. 공을 받는 야디(야디에르 몰리나)에게 구위가 떨어지는지 여부도 확인할 것”이라며 등판 내내 주의깊게 그의 상태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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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응답하라1988’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파워볼실시간

이날 이일화는 tvN ‘응답하라 1988’ 덕선 엄마 캐릭터에 대해 “사실 이건 제 역할이 아니었다. 원래 김성령 씨였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당시에 성동일 선배님이 김성령 언니랑 같이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동일 선배님이 (김성령에게) 덕선 엄마 캐릭터를 직접 부탁하셨다고 한다. 근데 김성령 언니가 ‘나는 시댁이 부산일뿐이지, 부산 사람이 아니야’라고 하셨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제가 같이 밥을 먹으면서 ‘난 좀 연기 변신을 해보고 싶다, 망가진 엄마 역할도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언니가 그 말을 듣고 ‘아 그래 일화야?’ 하더니 동일선배님에게 연락했고 제가 출연하게 됐다”며 “김성령 언니랑 친하다. 오늘도 방송 끝나고 만나러 갈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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