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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문] SM “연습생 유지민 루머 사실무근, 고소장 제출” (공식입장)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습생 유지민에 대한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라며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또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상에 당사의 연습생인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 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 할 것입니다. 당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당사는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2020년 10월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하였습니다.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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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00마일을 던지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선발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는 네이트 피어슨(24)이 류현진과 한시즌을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넷 캐나다는 14일(현지시간) 시즌이 끝나 고향 플로리다로 돌아간 피어슨과 라디오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어슨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경기 18이닝 평균자책점 6.00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패스트볼 평균구속이 무려 96.3마일에 달하고 최고 100마일까지 찍는 강속구 투수로 미래의 토론토 2선발로 기대받고 있다.

피어슨은 인터뷰 말미에 진행자가 ‘류현진은 어떤 선수인가. 그가 영어로 말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묻자 “류현진은 매우 재밌는 동료”라며 “일반적으로 조용하지만 말만하면 모두가 재밌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물론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진 않지만 의사소통을 하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다. 재밌는 동료”라면서 “그가 선발을 준비하는 루틴 등을 지켜보면 배울게 많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지난 2일 귀국한 류현진은 자가격리를 마친 후 세상을 나온지 얼마 안되는 딸과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함께하며 휴식기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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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휘순이 예비신부에 대해 털어놨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가수 이던이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박근형, 박휘순, 로꼬, 크러쉬와 함께하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휘순은 최근 1년 열애한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지난해 여름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왔다. 교통사고처럼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행사에서 MC와 총괄기획자로 만났다”며 “미팅을 했다가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둘이 만나서 돼지갈비를 먹고 영화관에 갔다. 팝콘통에 손이 닿았는데 오랫동안 못 느낀 설렘이 왔다”고 사랑이 시작된 순간을 회상했다. 박휘순은 예비 신부와의 나이 차이를 묻자 “결혼하고 나서 얘기하면 안 될까요?”라며 조심스러워하더니 “열 살 차이가 넘는다”고 애매하게 대답했다.

MC들이 “나이 차이를 감춰 박휘순 이름 검색을 하도록 유도하려는 것 아니냐”고 묻자 그는 “저는 77년생인데 그 친구는 90년대 생이다”라고 말했다. 박휘순은 MC들과 다른 출연자들의 의심에 “89년생인 로꼬보다 어리고”라더니 “94년생인 던이랑 친구다. 17살 차이가 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롯데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14/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된 가운데 롯데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부산=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10.14/

“우리의 힘은 팬들로부터 나온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관중 재입장이 허용된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막판 야구팬들 앞에서 힘을 내고 있다. 비록 제한된 규모지만, 현장을 찾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포스트시즌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는 관중 관중이 재허용된 첫 날인 지난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 트윈스를 만나 타선이 초반부터 폭발력을 발휘해 17대2로 크게 이겼다. 이어 14일 경기에서는 안정된 마운드를 앞세워 3대0의 완승을 거뒀다. 13일에는 1316명, 14일에는 1266명의 팬들이 각각 사직구장을 찾았다. 팬들은 비록 자리를 띄어 앉았지만, 치어리더의 율동에 맞춰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전을 펼치며 롯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동행복권파워볼

주목할 것은 올시즌 롯데가 관중이 입장한 경기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롯데는 관중 입장이 허용된 지난 7월 26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8월 16일 키움전까지 14경기에서 8승5패1무로 호조를 보였다. 이어 이번에 재입장이 허용된 뒤 2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며 ‘유관중 성적’ 10승5패1무를 기록했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13일 “관중 분들이 들어오는 거는 저로서는 굉장히 좋다. 우리가 관중이 들어왔을 때 성적이 괜찮았다. 특히 새 얼굴들이 관중이 있을 때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 것이다. 관중이 있고 없고는 선수들에게 천지차이”라며 반색한 뒤 “관중 입장이 빨리 허용되기를 바랐다. 관중이 많다고 (심리적으로 부담돼)못하는 것도 아니고 멘탈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다. 서서히 더 많이 들어왔으면 좋겠다. 앞으로 (우리 경기력의)키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허 감독의 바람대로 롯데는 이틀 연속 LG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과시하며 연승을 달려 KIA 타이거즈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롯데 선수들도 관중 입장에 고무된 모습. 13일 승리투수가 된 댄 스트레일리는 “사직구장의 만원 관중을 아직 보지 못해 아쉽지만, 팬들의 호응에 힘을 얻었다. 삼진을 잡고 아웃카운트를 늘릴 때마다 박수와 응원을 보내줬다. 너무 재밌는 경기였다”고 했다.

14일 승리투수 애드리언 샘슨도 “관중이 들어오니 나 뿐만 아니라 선수단 전체가 에너지를 받는 것 같고 관중 분들도 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고 있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야구장에 찾아와 주시길 기대하고 있다”며 반겼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일개 네티즌’이 아니라 ‘빅마우스’의 여론전
“진중권은 예형” 첫 공식 논평에 논란 본격화
“지속적·반복적 독설에 의원들 평소 문제의식”
진중권발 보도 홍수, 피로감을 넘어 노이로제
역풍 우려도..”대응해봐야 키워줄 뿐, 무시해야”
‘민주당만 빼고’ 칼럼 사태 교훈 환기해야 지적
“누워서 침 뱉기..언론 자유 침해하는 인상 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한국사회를 말한다 : 이념·세대·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0.07.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최인아책방에서 ‘한국사회를 말한다 : 이념·세대·문화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2020.07.02.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일개 네티즌’이 아니라 대표적 ‘빅마우스’로 꼽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잇단 독설을 두고 여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여당을 향한 진 전 교수의 끊임없는 비난이 부당하고 과도하다는 데 당 내 공감대는 형성돼 있지만, 직업 정치인도 아닌 민간 논객을 상대로 일일이 대응하기엔 무리가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외면하고만 있기에는 진 전 교수가 언론과 여론에 미치는 영향이 현실적으로 상당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다.

그런 상황에서 진 전 교수에 대해 민주당 차원에서 첫 공식 논평을 내자 논란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은 모양새다. 앞서 일부 의원이 진 전 교수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건 행위를 놓고도 당 안팎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지난 13일 논평에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언론이 다 받아써주고, 매일매일 포털의 메인뉴스에 랭킹되고 하니 살 맛 나나. 신이 나나. 내 세상 같나”라며 진 전 교수를 정조준했다.

그간 개별 의원들이 진 전 교수와 설전을 주고받은 적은 간혹 있지만 당 차원의 공식 반응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부대변인은 “진중권씨의 조롱이 도를 넘어서 이제는 광기에 이른 듯하다”며 “과대포장 된 진 교수의 함량에 싫증낼 시기가 멀지 않아 보인다. 품격은 기대하지도 않겠다. ‘예형’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그리 하라”고 주장했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예형’은 권력자인 조조에게 독설을 퍼부어 또다른 군웅인 유표에게 보내졌다가 그 부하인 황조에게 처형당한 인물이다.

이에 진 전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을 통해 “약하게 해석하면 ‘그냥 진중권이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밉다’는 얘기일 테고, 강하게 해석하면 ‘앞으로도 계속 그러면 아예 목줄을 끊어놓겠다’는 협박의 중의적 표현”이라며 “아무튼 공당에서 일개 네티즌의 페북질에까지 논평을 하는 것은 해괴한 일”이라고 발끈했다.

민주당은 일단 개별 부대변인 수준의 논평이었을 뿐 진 전 교수에 대한 공식 대응을 본격화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당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무게 있게 볼 내용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영배 당대표 정무실장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당이 개인 논평가에 대해서 이렇게 평하는 것이 썩 바람직하다고 보진 않는다”며 “앞으로 가능하다면 언론과 비판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많이 듣는 방향으로 가는 게 어떤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페이스북. (사진=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2020.10.14
[서울=뉴시스]박진영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페이스북. (사진=박 부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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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도부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당내 의원들을 중심으로 우리당에 대한 과도한 폄하나 독설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는 행태에 대해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그런 분위기를 반영한 부대변인의 반응”이라고 밝혔다.

박 부대변인도 자신의 논평을 향한 문제 제기를 적극적으로 반박하며 진 전 교수와의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진 전 교수를 친일 전력의 ‘이광수’에 빗대며 “겨 묻은 민주진보가 미워서 수구의 스피커가 되겠다는 것이냐”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민주당 내에선 진 전 교수의 공격적 ‘촌평’과 이를 근거로 한 언론 보도에 대해 피로감을 넘어 노이로제 반응까지 보여왔다. 여당 의원들이 사석에서 “언론이 왜 진 전 교수 발언을 자꾸 써주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드러내는 일은 이제 일상적인 풍경이다.

여기에 민주당을 넘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정조준하는 발언이 이어지자 부대변인 논평이란 형태로 그간의 ‘무대응 기조’에 변화를 주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이미 김용민 의원이 진 전 교수가 자신에 대해 ‘조국 똘마니’라고 한 발언을 문제삼으며 1000만원의 민사소송을 걸었다. 표현의 자유 위축 논란이 일자 이재정 의원 등 율사 출신 동료 의원들이 엄호에 나서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06.2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 질의하고 있다. 2020.06.24. photocdj@newsis.com


당내에서도 소송까지는 과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 보수 정권 시절 ‘표현의 자유’를 강조해온 민주당의 행보에 맞지 않아 자칫 역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

한 지도부 인사는 뉴시스에 “민주국가에서는 반대하는 사람도 다 안고 가는 것”이라며 “소송을 하면 서로 치사해지는 것이다. 법으로 자꾸 끌고 들어가서 정치의 사법화가 되는 건 좋지 않다. 누워서 침뱉기”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진 의원은 “무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오히려 진 전 교수를 키워주고 있지 않나”라며 “당 차원의 대응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일각에선 ‘민주당만 빼고’ 칼럼 사태의 확대 재연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은 지난 21대 총선을 앞두고 경향신문에 해당 칼럼을 쓴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를 이해찬 대표 명의로 고발했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아 취하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당시 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던 이낙연 대표가 직접 나서 사과성 발언을 하고 사태를 수습했다.FX시티

이 대표는 당시 “겸손함을 잃었거나 또 겸손하지 않게 보인 것들에 대해 국민들께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저부터 더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하겠다. 당도 그렇게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 전 교수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이 필요 이상 공식 대응해 ‘긁어 부스럼’을 만들기보단 결국 ‘더 스스로 경계하고 주의하겠다’는 기조의 낮은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진 전 교수의 여태까지의 발언이 수위가 높으니 집권세력이 기분이 좋을 수는 없다”면서 “그래도 공당이 개인을 공격해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게 긍정적이거나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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