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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강릉] 유현태 기자= 강원FC는 잔류를 이미 확정했지만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7위 확정에 한 발 더 다가섰다.

강원FC는 16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5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이겼다. 강원은 승점 33점으로 7위를 지켰고, 인천은 승점 21점에서 제자리걸음하며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 이제 시즌 종료까지 2경기만 남겼다.

명확하게 두 팀의 전략이 달랐다. 강원은 점유율을 높이면서도 공간을 활용하려고 했다. 인천은 강원의 공을 빼앗은 뒤 빠르게 공격으로 전환해 마무리를 노렸다.

수비적으로 나선 인천이 먼저 슈팅 찬스를 잡았다. 전반 1분 만에 인천이 번개같은 역습을 전개했다. 한국영이 공을 흘리자 아길라르가 공을 가로챈 뒤 무고사에게 패스했다. 무고사의 슈팅은 몸을 던진 슈팅은 수비에 맞고 굴절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김정호의 헤딩이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6분 무고사가 단번에 수비 뒤를 파고들어 슈팅했지만 이번에도 임채민의 수비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문전 혼전이 벌어졌지만 양준아의 슛을 이광연 골키퍼가 막았다.

전반 15분 강원이 프리킥 방어에 성공한 뒤 역습을 전개했다. 고무열이 직접 위협적인 위치까지 전진했고 이영재와 이현식도 함께 공격에 가담했다. 하지만 고무열의 판단이 늦으면서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인천은 전반 중반부터 강하게 압박을 걸었다. 빌드업을 강조하는 강원을 전방부터 흔들려고 했다. 전반 25분 이영재의 패스미스로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일정한 효과도 봤다.

강원이 반격했다. 전반 29분 이영재가 문전에서 김영빈의 패스를 받은 뒤 시도한 슛이 인천 수비진에게 연이어 맞고 골문으로 흘렀다. 이태희가 반사적으로 막았다. 전반 33분 한국영의 과감한 중거리 슛은 골대를 넘겼다. 

강원이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에서 김지현이 머리로 넘겨준 것을 고무열이 측면의 이영재에게 연결했다. 이영재의 크로스가 고무열의 머리에 맞지 않으면서, 양준아가 미처 반응하지 못해 문전에 떨어지자 김수범이 마무리했다. 전반 36분 김수범의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는 고무열과 김지현 모두를 지나쳤다.

흐름은 계속됐다. 인천이 앞으로 나오자 강원이 공략할 공간이 많아졌다. 전반 43분 김수범의 패스를 받은 이현식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자 문전에 있던 김지현이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인천이 김준범을 빼고 송시우를 투입하면서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6분 역습에서 송시우의 강력한 왼발 슛이 나왔지만 이광연의 선방에 걸렸다. 후반 12분 아길라르의 짧은 프리킥 이후 송시우가 시도한 슈팅도 골대를 벗어났다.

강원은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밸런스를 유지했다. 오히려 속도를 살린 공격으로 추가 골을 노렸다. 후반 15분 이현식의 과감한 중거리 슛은 높이 떴다. 

인천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울었다. 후반 20분 수비하려던 김호남이 이현식을 뒤에서 가격했다. 발이 지나치게 높았다는 판정으로 VAR 끝에 퇴장이 내려졌다. 2골 차이가 존재하는데 인천은 10명으로 싸워야 했다.

강원이 수적 우세를 살려 여유 있게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24분 역습에서 이영재의 정확한 패스가 김지현의 발에 연결됐지만 첫 터치가 길었다. 후반 25분 김지현의 슈팅도 골문 밖으로 향했다.

간절한 인천이 1골을 만회했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서로 미룬 것이 빌미가 됐다. 김도혁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의 슛이 임채민의 발에 맞은 뒤 골문으로 흘렀다.

강원이 후반 34분 쐐기 골을 터뜨리면서 추격 흐름을 끊었다. 이현식이 전방 압박으로 인천의 실수를 유도한 뒤 문전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했다. 강원은 리드를 2골 차이로 벌린 뒤 달려드는 인천의 수비를 피해가면서 공격을 주도했다. 후반 40분 고무열이 페널티박스 앞에서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에 실패했다.

참치조업중 8월 28일 피납..회사 관계자 “현재 나이지리아에 있다”

서아프리카 가나 해역 한국인 피랍 추정 지점(+ 표시) [드라이어드 글로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아프리카 가나 해역 한국인 피랍 추정 지점(+ 표시) [드라이어드 글로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지난 8월 28일 서부 아프리카 가나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들에 납치된 한국인 선원 2명이 석방됐다고 선원 소속 회사 관계자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금 전 선원들이 석방됐다”면서 “현재 나이지리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 등이 석방 협상을 지원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석방된 건 피랍 50일 만이다.

선원들의 정확한 건강 상태 등은 즉각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8월 28일 오전 8시 4분께 토고 로메 항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해역에서 참치 조업 중이던 가나 국적 어선 500t급 ‘AP703’호가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이 어선에는 한국인 선원 2명과 가나 현지 선원 48명이 승선한 상태였다.

무장 세력은 이 중 한국인 선원 2명만 다른 선박으로 옮겨 태운 뒤 나이지리아 쪽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즉각 본부에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해당 공관에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국내 관계기관, 가나·나이지리아 등 당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피랍 선원 석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당시 서부 아프리카 해상에서 한국이 피랍 사건이 벌어진 것은 두 달 만이었다.

지난 6월 24일 서부 아프리카 베냉 코토누 항구로부터 약 111㎞ 떨어진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파노피 프런티어’호에 승선해 있던 한국인 선원 5명이 무장 세력의 공격을 받은 뒤 납치됐었다.

이들은 피랍 32일째인 지난 7월 24일 나이지리아 남부지역에서 무사히 풀려난 뒤 8월 23일 귀국했다.

또 지난 5월 3일에도 가봉 리브르빌 인근서 새우잡이를 하던 50대 한국인 남성이 해적에 피랍됐다가 풀려나기도 했다.

서아프리카 '해적 고위험 해역'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7월3일부로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을 '해적 고위험 해역'으로 설정하고 한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조업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2020.7.28 [해양수산부 제공]
서아프리카 ‘해적 고위험 해역’ (서울=연합뉴스) 정부는 지난 7월3일부로 서아프리카 기니만 해역을 ‘해적 고위험 해역’으로 설정하고 한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조업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2020.7.28 [해양수산부 제공]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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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민재 기자]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이 타이틀 도전권을 따낼 수 있을까.

정찬성은 오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아일랜드(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서 페더급 2위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와 메인 이벤트로 맞붙는다.파워볼게임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5일 ESPN과 인터뷰에서 “이 대결의 승자가 타이틀 도전권을 얻을 것이다”라며 “이 경기는 오래전에 열렸어야 했다. 여기에 오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좀비와 오르테가의 경기 승자는 다음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과연 타이틀 도전권을 얻게 될 선수는 누구일까. 격투기 전문 매체 ‘MMA 정키’는 16일 정찬성과 오르테가 경기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이 매체는 정찬성의 손을 들어줬다.

‘MMA 정키’는 “배당에서 정찬성이 승리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오르테가는 약 2년간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라며 “다시 경기를 치르는 오르테가가 타격 능력을 발전시켰다고 하지만 정찬성의 치명적인 카운터 펀치를 버텨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경기는 발에 달려있다. 그런 이유로 3라운드 이상으로 갈 것 같지 않다”라며 “더 노련하고 최근 경기를 치른 정찬성이 유리하다. 지난 프랭키 에드가를 잡은 왼손 훅과 비슷한 카운터로 마무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찬성은 5라운드 판정까지 경기를 길게 보고 있다. 그는 “오르테가는 강한 맷집과 서브미션 스킬이 대단하다”라며 “오르테가는 아직 단 한 번도 KO를 당한 적이 없다. 판정까지 가는 경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80에는 정찬성뿐 아니라 한국 미들급 대표 강자 박준용(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도 언더 카드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UFC 파이트 나이트 180은 18일 새벽 5시부터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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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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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아들을 위해 직접 인테리어한 욕실을 자랑했다.

10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1회에서는 8살 아들 이준이를 향한 아빠 김재원의 사랑이 드러났다.

이날 이준이와 함께 집 옥상 텃밭에 코끼리 마늘, 양대파를 심으며 알찬 시간을 보낸 김재원은, 발에 흙이 잔뜩 묻은 이준이를 번쩍 들어 안방으로 옮겼다.

사실 안방엔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를 위해 손수 만든 비밀 공간이 있었다. 바로 욕실이었다. 김재원은 “아들과 같이 함께 놀아주려고 제가 욕조를 만들었다”며 직접 인테리어한 공간임을 자랑했다.

욕실엔 대형 욕조 뿐만 아니라 이름을 새겨넣은 귀여운 수건, 아기자기한 목욕 소품 등이 놓여 있었다. 이영자는 “와, 아들을 위해 목욕탕을 만드는 아빠(라니)”라며 감탄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시간의 문’ 담은 앨범..각자 얼굴 보는 거울 됐으면”

37년 만에 솔로앨범 발표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을 발표할 예정인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37년 만에 솔로앨범 발표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을 발표할 예정인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아침에 일어나 틀니를 들고 잠시 어떤 게 아래쪽인지 머뭇거리는 나이가 되면 그때 가서야 알게 될 거야. 슬픈 일이지. 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얼마나 달콤한지…”파워볼사이트

깜빡 졸음에 꿈을 꾸는 것일까. 기타 소리와 함께 다정한 목소리가 시를 읊듯 가사를 쏟아낸다. 눈을 감고 듣고 있노라면 회한에 잠긴 노인의 쓸쓸함이 영화처럼 그려진다.

“어째, 라이브로 들으니까 CD보단 좀 낫죠?”

통기타를 치던 손을 멈춘 가수 김창완이 말을 건네자 노랫소리가 아득하게 멀어지며 번뜩 눈이 뜨인다.

◇ 밴드·연기·DJ 하지만…”숙제 안 하고 노는 기분 들었죠”

지난 15일 서초구 자택에서 만난 김창완은 인터뷰 중간중간 앉은 자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 1983년 발표한 ‘기타가 있는 수필’에 실린 곡과 오는 18일 선보이는 ‘문'(門) 수록곡 그리고 튜닝을 핑계 삼은 연주곡까지.

김창완은 “요즘 노래 부르기가 그렇게 좋다. 꼭 산책하는 것 같다”며 아이처럼 웃었다.

“주책인가. 아무 데서나 노래하라고 하면 좋아라 해요…변한 게 있다면 예전에는 내가 이렇게 불러야지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제는 내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데 집중해요.”

‘문’은 김창완이 37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이다. 김창완은 산울림, 김창완밴드 등 음악 활동은 물론이고 연기와 DJ, 글쓰기도 하며 살았지만 “꼭 숙제를 끝내지 않고 노는 느낌”이었다고 했다. 그의 솔로 앨범을 집요하게 기다린 팬들에게 부채감도 들었다.

“‘기타가 있는 수필’을 만들 즈음에는 제 안에 쌓인 이야기가 차고 넘쳤어요. 그런 이야기들을 통기타를 둘러메고 녹음실에 가서 불과 세시간 반 만에 앨범 하나로 만들었는데, 다시 그만큼 이야기가 채워진다는 게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러나 앨범을 만들자고 작심을 하자 할 이야기가 샘솟았고 노래를 턱턱 작곡해냈다. 남들이 보기엔 뚝딱뚝딱 만들어낸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매일같이 성찰하고 사유하면서 이야깃거리가 자신도 모르게 쌓인 덕분이었다.

인터뷰 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 발표를 앞둔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인터뷰 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 발표를 앞둔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11개 트랙 중 새롭게 만든 6곡은 불과 두 시간 만에 녹음을 끝냈다. 정제되고 완벽한 노래가 아니었지만, 다시 녹음하지 않았다.

“재녹음을 하면 점차 노래는 나아지겠지요. 근데 그러면 라이브한 맛이 사라지고 예민한 부분을 놓칠 수가 있어요”

그는 앨범 소개에서도 “순식간에 한 작업이라 작품 자체로 보면 더 다듬어야 할 수도 있다”며 “하지만 개칠 안 한 그림이라 생각하고 진심을 담았다”고 말했다.

◇ “멈춰있는 시간을 들여다본다는 것, 나를 대면한다는 것”

그렇게 앨범을 만들어 놓고 보니, 의도치 않게 ‘시간’이라는 주제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고 있었다. 지난해와 올해 들어 변화한 김창완의 시간관이 음반에 자연스레 밴 것이다. 그래서 앨범 이름도 ‘시간의 문’을 줄여 ‘문’이라고 지었고 부제도 ‘시간의 문을 열다’로 정했다.

“원래는 시간이란 흘려보내는 것이고 그렇게 속절없이 가는 것이라고 단정을 내렸는데, 그런 시간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안에 멈춰 있는 시간을 바라보는 것이 나를 대면하는 일이 아닐까? 그게 다른 말로는 고독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죠.”

타이틀곡 ‘노인의 벤치’에서부터 시간과 고독이 느껴진다. 저음의 보컬과 무심하게 툭툭 던지는 듯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김창완은 “아주 아름다운 동화를 만들어야겠다고 작정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이 노랠 만들었다. 남자가 벤치에서 여자를 만나 함께 앉고, 그녀의 주름을 통해 자기 자신의 세월을 본다는 내용이다.

1번 트랙인 ‘엄마, 사랑해요’는 가사가 없는 연주곡이다. 앨범 표지에 실긴 그림을 그린 작가가 매일 어머니의 모습을 그렸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느낀 뭉클함을 가사가 끼어들기 전에 멜로디로 완성했다.

이 밖에도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와 ‘먼길’, 부모님에 연민 어린 시선을 보내는 ‘자장가’,’이제야 보이네’, ‘보고 싶어’ 등이 실렸다.

그는 오랫동안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이 자신이 전하려는 바를 오롯이 받아들이며 음악을 감상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인터뷰 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 발표를 앞둔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인터뷰 하는 김창완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솔로앨범 ‘문'(門) 발표를 앞둔 가수 김창완이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0.10.17 scape@yna.co.kr

“내가 기다렸던 가수의 37년 전 젊은 모습과 비교하기보다는 이 앨범이 각자 본인들의 얼굴을 보는 거울이 됐으면 좋겠어요. 다음 앨범은…, 아마도 오래 걸릴 거에요.”(웃음)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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