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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 © AFP=뉴스1
일본 닛산자동차.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일본 닛산자동차가 보유한 미쓰비시 자동차 지분(34%)의 일부 혹은 전부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실화될 경우 닛산-르노-미쓰비시 얼라이언스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16일 소식통을 인용해 “닛산이 미쓰비시의 잠재적 인수자를 찾고 있다”며 이렇게 보도했다.

닛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침체가 장기화될 것을 우려해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미쓰비시자동차의 지분을 20% 보유하고 있는 무역회사 미쓰비시에 매각하는 안과 함께 다른 구매자를 찾거나 공개 시장에 내놓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매각액은 닛산이 4년 전 미쓰비시를 인수할 때 쓴 금액의 절반에도 못 미칠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지난주 종가 기준 미쓰비시자동차의 기업가치는 약 9억5000만달러(약 1조539억원)정도다.

닛산은 관련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에 “미쓰비시와 자본 구조를 바꿀 계획은 없다”고 일축했다. 미쓰비시와 르노 측은 언급을 피했다.

프랑스 르노자동차가 4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닛산은 올해 3월까지 영업손실 전망치를 3400억엔(약 3조6091억원)로 예상했다. 다만 구조조정과 총 9000억엔의 자금 조달 등에 힘입어 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28% 줄었다.

일본 6위 자동차회사인 미쓰비시자동차도 2020회계연도(2020년 4월 ~2021년 3월)에 1400억엔(약 1조4861억원)의 영업손실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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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성재가 손주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현재 채널A ‘개뼈다귀’에 출연 중인 이성재가 게스트로 나섰다.파워볼

현재 50살인 이성재는 “작년에 첫 손자를 봤다. 그리고 2주 전에 손녀를 봤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 자식 같다”고 이야기 하며 “제가 ‘할빠’라고 알려주고 있다. 할아버지라고 하면 너무 늙은 거 같아서, 신세대 용어를 알려주고 있다”고 웃었다.

기러기 생활을 7년째 했다는 이성재는 “이젠 아이들이 다 거기서 정착을 했다. 그래서 기러기 생활은 아니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동아닷컴]

재야의 고수들부터 슈가맨들까지 한데 모인 오디션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여기에 세대별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진 다채로운 심사위원들의 구성까지 더해져 오디션 계의 새로운 장을 열지 관심을 모은다.16일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윤현준CP, 유희열, 이선희, 김이나, 이승기, 규현, 선미, 이해리, 송민호 등이 참석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온라인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 가수,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혀진 비운의 가수, 시대를 잘 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 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윤현준 CP는 “우리의 제목이 프로그램 콘셉트와 기획 의도가 모두 담겼다. 한 번 더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자 무명 가수들의 전쟁 그리고 이야기라는 의미”라며 “우리는 이 분들을 어떻게 하면 유명해지게 만들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춰 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주니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선미는 “다이어터들에게 유명한 ‘아는 맛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싱어게인’도 그런 프고그램이 될 것”이라고 거들었다.이 가운데 ‘싱어게인’ MC를 맡은 이승기는 “시청자들도 여러 오디션을 다년간 봐 오셨겠지만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사연과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이미 앨범을 냈던 분들이 참여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말 고수들이 많이 나온다”며 “참가자 중에 나보다 선배도 있고 내가 팬인 분도 있었다. 그러나 공정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경연인 만큼 미묘한 조율이 필요하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유희열, 전인권, 이선희, 김이나 등으로 구성된 시니어 심사위원과 규현, 송민호, 선미, 이해리 등으로 구성된 주니어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을 평가한다.파워볼실시간

이 구성에 대해 김이나는 “녹화가 길어지면 우리는 생존의 문제가 된다. 하지만 주니어 심사위원들은 끝까지 참가자들의 무대를 제대로 본다. 프로듀싱 능력도 지닌 주니어 심사위원들의 시선이 궁금하다”고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후 유희열은 “시니어와 주니어 심사위원 간 서로 한 무대를 바라보고 내리는 평가가 극명하게 다른 경우가 있다”고 귀띔해 이들 간의 대립 구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주니어 심사위원 멤버인 선미는 “시니어 심사원들이 우리가 눈치를 보는 분위기를 만들지 않는다. 덕분에 소신 있는 심사평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유일한 래퍼인 송민호 역시 “무대에서 퍼포먼스적인 부분이나 에너지를 유심히 살피겠다”고 말해 다채로운 심사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JTBC

[OSEN=서정환 기자]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권창훈(26, SC 프라이부르크)이 소속팀에 복귀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비너 노이슈타트 스타디움서 열린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서 전반 20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내리 3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멕시코와 A매치 3연패 늪에 빠졌다.

벤투호는 17일 카타르와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현재 PCR 3차 검사를 받은 대표팀은 16일 오전에 나오는 검사결과에 따라 카타르전 개최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멕시코전을 앞두고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에 이어 추가로 김문환(부산)과 나상호(성남)까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여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민국축구협회는 “권창훈의 소속팀 브라이부르크의 요청으로 오스트리아 정부 보건당국과 협의해 권창훈이 소속팀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권창훈은 방역차량을 이용해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를 출발해 독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 jasonseo34@osen.co.kr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박준형 기자]2회초 토론토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지난 겨울 FA 류현진 영입으로 대박을 친 토론토 블루제이스 로스 앳킨스 단장이 올 겨울에도 대형 FA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앳킨스 단장은 16일(이하 한국시간) ‘MLB 네트워크’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오프시즌이 팀을 더 좋게 만들 기회다. 정말 좋은 선수를 2~3명 영입하고 싶다. 엘리트 선수를 영입하는 건 힘든 일이지만 우리에겐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토론토는 오프시즌 가장 공격적인 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 류현진을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영입한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투자에 의욕적이다. 류현진은 계약 첫 해부터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하며 에이스 구실을 했고, 토론토는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여세를 몰아 올 겨울 또 한 번의 공격적인 보강을 예고하고 있다. 앳킨스 단장은 “최고의 선발투수나 기량이 뛰어난 타자 모두 영입할 수 있다”며 “실점을 억제할 수 있는 전력 구축을 희망한다”는 말로 투수 쪽에 비중을 뒀다. 류현진과 원투펀치로 짝을 이룰 강력한 선발투수가 토론토의 영입 대상이다.파워볼엔트리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박준형 기자]토론토 로스 앳킨스 단장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MLB.com은 FA 투수 최대어 트레버 바우어와 베테랑 찰리 모튼을 토론토의 영입 후보로 지목했다. 올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뛴 바우어는 5승4패 평균자책점 1.73으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모튼은 올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74로 평범한 성적을 냈지만 통산 93승을 거둔 베테랑 투수다.

토론토는 올 시즌 류현진만이 유일하게 규정이닝을 넘겼다. 나머지 선발투수들은 이닝 소화 능력이 크게 떨어졌고, 시즌 중 트레이드로 타이후안 워커, 로비 레이, 로스 스트리플링을 영입하며 외부 전력을 수혈했다. 이 가운데 워커는 시즌 후 FA가 됐고, 레이는 FA가 된 뒤 1년 800만 달러에 토론토와 재계약했다.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경쟁이 치열한 만큼 토론토로선 지금 전력으로 만족할 수 없다. 앳킨스 단장은 “팀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 오프시즌이 끝날 때까지 퍼즐의 조각들이 어떻게 될지 보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류현진에 이어 또 한 번 대박 FA를 잡을지 주목되는 토론토의 겨울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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