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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이동국의 父가 이동국가 손녀 재아의 트로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이동국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축구감독 연습을 하기로 결정했고, 이동국은 “제1호 제자로 기대해도 좋을만한 특별 매치를 준비했다”며 궁금증을 안겼다.  

매치에 앞서, 첫번재로 두려움 극복훈련을 진행, 다음은 발리슛을 배워보기로 했다. 발리슛의 비밀을 알아보기 위해 단기속성 족집게 강의를 펼쳤고, 모두 “발리슛 기본을 완벽히 터득했다”며 감탄했다. 

이동국은 “전 축구선수들을 불렀다”면서 현영민 해설위원과 박동혁 감독을 소환했다. 은퇴식까지 함께했던 사부의 절친들이었다. 그들은 이동국과 19살에 만나 국가대표와 프로리그까지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고 소개하면서, 2002년 월드컵 멤버였다고도 말해 모두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20년 우정을 자랑하듯 완벽한 플레이어로 호흡을 맞추자 집사부일체와의 즉석 대결까지 펼치기로 했다. 
이동국은 “은우랑 승기가 잘한다”면서 경계, 본격적으로 팀 레전드와 경기를 시작했다.

집사부팀은 2대0으로 지고 있던 가운데, 이승기가 1골 넣었다. 완벽했던 슛이었다. 2대1로 집사부팀이 기세에 오르며 계속해서 골을 시도했고, 후반전에선 차은우가 막내 캡틴이 되어 리더가 되기로 했다. 차은우의 통솔 속에서 단 번에 2대2로 동점을 따라잡았다. 

어느새 점수는 3대3이 됐다. 차은우가 활약하며 한 골로 또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는 1분 남은 가운데, 이동국이 호쾌하게 마지막 골을 성사시키며 역전, 승부는 레전드에게 돌아갔다. 모두 “클래스는 영원하다”며 감탄했다.  

이승기는 “이동국이 화려한 전반전을 보낸 만큼 후반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왔다”면서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23년을 마음으로 함께 뛰었던 팬들의 영상편지부터 선수들의 영상편지였다.

무엇보다 1호팬인 아버지가 영상에 나오자 이동국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동국의 父는 “정든 그라운를 떠나지만 나는 너의 영원한 첫번째 팬”이라며 이동국의 30년 축구인생의 1호팬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장에 깜짝 등장하자 모두 깜짝 놀라며 기립으로 맞이했다. 

이동국은 “내가 아빠가 되니, 아버지의 헌신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이동국의 말에 이동국父는 “이제 철이 좀 든 모양”이라며 웃음 짓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동국 트로피 위에 딸 재아의 트로피가 놓여있는 것에 대해 어떤 기분이 드는지 묻자, 이동국父는 “트로피 치워버려야지”라면서 “아들과 손녀는 따로 나눠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스타뉴스 김동영 기자]하비 그라시아 발렌시아 CF 감독. /AFPBBNews=뉴스1하비 그라시아(50) 발렌시아 CF 감독이 이강인(19)에 대해 언급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전에 쓰지 않은 부분에 대한 설명. 좋은 선수지만, 팀을 위해 경기에 투입하지 않았다고 했다.

발렌시아는 29일 ATM과 치른 2020~2021 라리가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졌다. 수비수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이강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경기를 앞두고 홈페이지를 통해 ATM전 예고에 이강인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강인이 출전한 최근 3경기에서 1승 2무로 좋았던 점도 있었다.

그러나 정작 이강인은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경기도 졌다. 현지 언론의 비판이 일었다. “이강인의 미출장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했다.

발렌시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그라시아 감독이 설명을 전했다. 그라시아 감독은 “나는 이강인과 함께해 기쁘다. 좋은 경기력을 가지고 있고, 훈련도 잘한다. 이강인이 뛰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 모든 선수는 더 많이 뛸 자격이 있다. 마누 발레호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막시 고메스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강인의 미출전은) 모든 선수들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균형을 찾기 위한 결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엔트리파워볼

“잘한다”라고는 했는데, 그라시아 감독의 눈에는 ‘고정 선발’은 아닌 듯하다. 잘하면 쓰면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는 않다. 립서비스만 계속되는 모양새다.

발렌시아 이강인(가운데).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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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경미가 절친 김경아의 조언에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11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27회에서는 9호 부부 윤형빈, 정경미 집에 놀러온 5호 부부 김경아, 권재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경미는 김경아에 대해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친구. 어떻게 보면 가족보다 더 끈끈한 친구. 아이들만 데리고 만나거나 여행을 가는 등 자매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다. 정경미는 김경아, 권재관 부부가 결혼할 때 부케를 받기도 했다.

이날 권재관은 임신한 정경미를 위해 자신의 각종 요리도구들을 바리바리 싸왔다.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백순대볶음을 직접 만들어 주기 위해서였다. 정경미는 “재관 오빠가 요즘 요리에 꽂혀서 요리를 엄청 많이 해준다. 제가 처음 임신했을 때도 불러 맛있는 걸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이런 권재관의 모습이 달갑지 않은 건 요즘 꿀물 형빈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인 윤형빈이 유일했다. 이에 윤형빈은 급하게 자신의 전용 앞치마와 칼 세트를 꺼내들더니 자신은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겠다고 호기롭게 나섰다.동행복권파워볼

이렇게 두 남자가 요리하는 사이 정경미, 김경아는 잠시 윤형빈 방에 들어가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자연스레 각자의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김경아는 권재관의 RC카 모으는 취미를 불평하기 시작했다. 방 하나를 RC카로 채워 아이 옷을 놓을 공간이 없다는 것. 하지만 정경미는 “어쨌든 그걸로 돈은 벌잖냐”며 권재관을 변호했다. 김경아는 이런 정경미에 섭섭해했다.

그러자 곧 정경미는 김경아에게 “그럼 너는 윤형빈 변호를 해보라. 윤형빈이 그렇게 욕을 먹은 걸 어떻게 생각하냐”며 윤형빈을 감쌀 기회를 줬다. 이에 김경아는 “형부는 안 그럴 수 있는 사람이었다. 언니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는 사람을 너무 방치했다. 언니는 (사랑꾼이었던) 사람을 ‘나 괜찮아. 노 프라블럼’하고 거기다 두고 언니 혼자 갔다”고 말했다. 정경미는 “내가 너무 자립적이다”고 인정했다.

김경아는 산부인과 문제도 언급했다. 김경아는 10번 병원 갈 거 9번은 윤형빈을 끌고 갔어야 한다며 “그럼 형부가 안 갈 사람이냐. 언니는 그날 시간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잖냐. 그래놓고 나중에 서운해 하면 (형부는) 억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아가 정경미에게 말하고 싶은 건, 너무 혼자 모든 것을 감당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러면서 김경아는 과거 사랑꾼이었던 윤형빈 일화를 다시 꺼내며 “(이렇 사람을) 그렇게 한심한 사람 만들어 놓냐. 대국민 사과하라”고 다그쳤다.

이후 정경미는 “경아는 저를 10년 넘게 봐온 사람이라 틀린 말 하진 않을 것. 그래서 스스로도 많이 반성했다”며 자신 역시 어느 정도 책임이 있음을 인정했다. 이어 정경미는 “제가 사실 윤형빈 씨 없어도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 그런데 이제는 못 한다고 얘기를 해야겠다”며 조금은 힘든 시늉도 하고 살 것을 다짐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을 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탄강 종합발전추진단은 시·군, 타 지자체 간 협업으로 지역 개발과 주민 소득 증대를 이룰 방안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전담 기구다.

추진단은 경기도가 총괄해 지자체 및 기관별 산발적으로 추진한 한탄강 관련 유사·중복사업을 최소화하고 큰 틀에서 통합 비전을 설정, 행정의 효율화와 정책의 상승효과를 꾀한다.

추진단은 행정2부지사가 단장을,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부단장을 맡고 포천시, 연천군, 경기연구원, 경기관광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앞으로 한탄강 유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거나 한탄강 수질 개선에 대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세계지질공원 인증 유지에 힘쓴다.

한탄강이 북한의 평강군에서 발원하는 만큼 남북 공동학술 조사 등 향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남북 공동 등재를 위한 방안 마련과 함께 관련 사항을 북측에 제안하기 위한 통일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소통 등을 하는 역할도 맡는다.

경기도는 물론 강원도,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등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협력추진단’을 꾸려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광역적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밖에 내년 3월까지 경기연구원을 중심으로 ‘한탄강 종합발전 비전 및 전략 수립 연구’를 추진해 한탄강 유역의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는 로드맵을 도출할 계획이다.

허남석 경기도 기획예산담당관은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한탄강이 경기북부 지역 발전의 구심점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 강원도, 시·군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전략적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마인츠 지동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인츠 지동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지동원(29)이 벤치를 지킨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가 호펜하임과 무승부에 그쳤다.

마인츠는 30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분데스리가 9라운드 홈 경기에서 호펜하임과 1-1로 비겼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동원은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부상으로 뛰지 못한 첫 3경기를 제외하고, 지동원이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동행복권파워볼

지동원은 앞서 5경기에서 선발 없이 모두 교체로 출전했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친 마인츠는 강등권인 16위(승점 5)에 머물렀다.

마인츠는 전반 33분 로빈 크바이손의 선제골로 앞서나가다 후반 17분 아흘라스 베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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