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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파워볼
토트넘 델레 알리가 지난 14일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 교체 멤버로 그라운드에 들어가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이적설에 휩싸인 토트넘 델레 알리의 새로운 행선지로 스코틀랜드 레인저스가 떠올랐다.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조제 무리뉴 감독과 접촉했으며 알리를 설득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예상이 나왔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6일 “레인저스 감독 제라드가 무리뉴 감독과 알리의 이적 문제를 놓고 접촉했다”고 전했다. 알리는 올 시즌 무리뉴 감알리는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만족하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 눈에서 벗어나면서 알리의 이적설이 강하게 제기됐다. 특히 PSG가 강력히 연결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두 차례 토트넘에 이적을 요청했던 PSG는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그를 다시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기에 에버턴도 가세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알리를 강하게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도 뛰어들었다. 리버풀 레전드 출신 제라드 감독이 나섰다. 그는 경기 출전에 배고픈 알리의 상황을 활용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알리는 내년에 열리는 유로 2020 출전을 목표로 하는데 잉글랜드 대표팀 승선을 위해선 꾸준한 경기 출장이 필요하다.

이에 제라드 감독은 무리뉴 감독에게 알리의 이적을 문의했다. 과거 리버풀과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는 토크스포츠에 “알리가 잉글랜드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제라드와 함께 일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혹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스타 감독이자 같은 미드필더 출신인 제라드 아래에서 새롭게 반등할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도 1월 알리의 이적을 허락한 가운데 잉글랜드 클럽보다는 해외로 보내는 것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알리가 잉글랜드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스코틀랜드 리그를 선택할지는 미지수다.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현재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레전드 출신 제라드 감독이 알리를 설득해 품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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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먹뱉’ 시늉을 하며 유튜버 문복희를 따라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평TV’에 ‘유튜버 성대모사 (임한올, 문복희, 이사배, 헤이지니, 강유미, 입짧은햇님, 제이플라, 타로호랑)’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세영은 피자를 한 조각 먹은 뒤 말없이 입을 닦았고, 곧바로 피자가 사라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이세영이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곧바로 뼈만 들고 있거나 눈에 띄게 양이 줄어드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복희의 ‘먹뱉'(먹고 바로 뱉기) 논란을 저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8월 문복희는 편집 점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먹뱉’ 의혹을 산 바 있다.파워볼게임

그러나 문복희는 “먹는 모습만 편집하여 보여드리는 것이 보기에도 더 편하고 제가 추구했던 영상 스타일이라 생각했고 시청자분들도 그런 깔끔한 영상을 좋아하신다고 생각했다”며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문복희는 먹는 모습이 모두 담긴 영상을 게재했지만, 의혹이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아 약 3개월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이세영은 “영상 가운데 유튜버님과 시청자 여러분을 불쾌하게 하는 표현이 있어 바로 삭제 처리했다. 유튜버님께는 바로 연락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렸다.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주의하겠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서지태 역[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창컴퍼니
/사진제공=창컴퍼니

배우 이준혁(48)이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준혁은 ‘나의 위험한 아내’ 종영 후 16일 스타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이준혁은 극 중 강력반 형사 서지태 역을 맡아 심재경(김정은 분), 김윤철(최원영 분) 부부가 개입된 미스터리 납치 사건에서 날카로운 추리 본능을 발동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준혁은 심재경 역을 소화한 김정은과 연기 호흡에 대해 “항상 팬으로서 좋아했던 배우이다 보니 같이 (연기)하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준혁은 또한 “(김정은이) 기존에 보아왔던 캐릭터와 다른 성격의 연기를 어떻게 표현할지 너무 궁금했다”며 “역시 좋은 배우이며,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는 것을 알았다. 같이 하는 순간순간 즐거웠다”고 전했다.

김윤철 역의 최원영에 대해선 “전작인 ‘쌍갑포차’를 같이한 터라 좋은 호흡을 유지하며 편하게 어울려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며 “좋은 배우이기 때문에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는 것을 다시 느꼈다”고 말했다.

정수영은 서지태의 아내 김희정 역을 맡아 이준혁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이준혁은 “정수영 배우와는 만나는 순간이 너무 적어서 너무 너무 아쉬운 부분이었다”며 “알콩달콩 한 부분이 더 많이 있었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정수영에 대해 “정말 뺏어가고 싶은 부분이 많은 배우다. 연기는 물론이고 노래도 엄청 잘하고, 감각적인 부분도 너무 좋다. 꼭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분이다”고 전했다.

한편 ‘나의 위험한 아내’는 지난달 24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신용정보원 ‘국내 거주 외국인 대출시장 동향’ 보고서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국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거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16일 한국신용정보원의 ‘국내 거주 외국인 대출시장 동향’ 보고서(작성자 김현경 조사역)에 따르면, 올해 6월말 잔액 기준 외국인 대출자 수는 9만9787명, 대출 잔액은 5조9770억원으로 조사됐다.

2016~2019년 외국인 대출자 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26.0%, 대출 잔액의 연평균 증가율은 9.6%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내국인과 비교(대출자 수 연평균 증가율 1.6%, 대출 잔액 증가율 5.3%)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16년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 대출자 수는 매년 20% 이상씩 증가해 국내 거주 외국인 수의 증가율(6~9%)을 크게 상회했다.

외국인 대출자 수는 증가한 반면,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낮아지는 등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소액의 대출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출자 수가 확대됐다. 외국인 대출 보유자의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2016년(8872만원)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졌다. 외국인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지난 6월말 기준 5990만원으로 내국인 평균 대출잔액(8559만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대출은 여전히 담보대출 위주로 실행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금융상품에서 대출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용대출자 수가 2016년 12월 5602명에서 올해 6월 2만2337명으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6월말 외국인 담보대출 비중은 85.6%로 내국인의 74.5%에 비해 높은 편이나, 2016년 말과 비교해 담보대출 비중은 1.9%p 낮아졌다. 대출자 수 비중 또한 40.7%에서 36.6%로 감소했다. 무담보대출을 이용한 외국인 대출자 수는 크게 증가했으나, 신용대출 및 카드대출과 같은 무담보 대출은 평균 대출금액이 낮아 전체 외국인 대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다.

외국인 신용대출은 일부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2·30대 소액 대출이 크게 증가하며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이 확대되는 움직임을 보였다. 2016년 이후 2·30대 신용대출자 수는 크게 증가해 지난 6월 전체 신용대출자 수의 77.1%를 차지했다.

김현경 신용정보원 조사역은 “외국인 대출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업권 신시장 발굴 전략에 따른 외국인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로 국내 외국인 대출 시장은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금융회사들은 외국인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집중 공략으로 외국인 대상 고객 세분화, 맞춤서비스를 통해 금융 접근성이 낮았던 외국인에게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대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증가하는 외국인의 신용이력을 모니터링하고, 건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외국인 대상으로 질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추추트레인’은 아직 더 달리고싶다.

추신수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16일(한국시간)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추신수는 다음 시즌도 뛰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보라스는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고, 우리는 그가 2021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경기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시즌을 끝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계약이 만료된 추신수(38)는 현재 FA 시장에 나와 있다.동행복권파워볼

추신수는 현재 FA 시장에 나와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추신수는 현재 FA 시장에 나와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추신수는 2020시즌이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나는 정말 다시 뛰고싶다. 그동안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많은 것들을 희생해왔다. 60경기 시즌으로 커리어를 끝내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

상황은 쉽지않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재정적인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2021시즌이 언제 개막할지 모르는 상황이라 시장이 느리게 돌아가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도입 여부도 알려진 것이 없어 지명타자 출신 타자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추신수는 여전히 현역 연장 의지를 갖고 있는 것이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확인됐다.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지난 7년간 799경기 출전, 타율 0.260 출루율 0.363 장타율 0.429의 성적을 기록했고 한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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