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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미나미노. /AFPBBNews=뉴스1

김칫국부터 마시는 걸까. 아니면 정말로 현실이 될까.

일본 현지 매체가 미나미노 타쿠미(25·일본)와 모하메드 살라(28·이집트), 그리고 사디오 마네(28)과 함께 나온 이른바 ‘스리샷’을 두고 ‘다음 시즌 3톱’이라 전망했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존은 19일 “내년 시즌 3톱?”이라면서 “리버풀이 미나미노와 살라, 마네가 담긴 호화로운 3샷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공식 인스타그램은 이날 마네와 미나미노, 그리고 살라가 함께 나란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리버풀은 “2020~21 시즌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풋볼존은 “리버풀은 2019~20 시즌 3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이제 2연패를 목표로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에서 합숙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최전방 3톱 중 어디서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지난 시즌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29·브라질)의 백업으로 중앙 쪽에서 가장 많이 기용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음 시즌에는 빠듯한 일정이 예상되는 만큼, ‘스리샷’에 나온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살라(오른쪽)와 마네. /AFPBBNews=뉴스1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정인선이 닭강정집 사장 듀오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에서는 25번째 골목 ‘도봉구 창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정인선은 닭강정집에 점검하러 갔다. 김성주는 상황실에서 “칼인선. 순해 보이지만 정확하다”며 객관적인 평가를 기대했다. 닭강정집 사장 듀오는 뛰어난 입담으로 백종원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닭강정집 사장 듀오는 정인선이 묻는 것에 모두 대답하며 또 한 번 뛰어난 입담을 보였다. 정인선은 사장 듀오와 즐겁게 대화하다 닭강정을 맛봤다. 정인선은 “잡내가 안 난다. 그리고 간이 딱 된 게 느껴진다”고 호평했다.

이후 정인선은 닭강정을 갖고 상황실에 도착했다. 정인선은 “사장님들의 대변인이 된 건 아닌데 좋은 분들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더 놀다오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이 3주가 지나도 변함없는 닭강정집 사장들의 안일함에 일침 했다.

8월 1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은 번번이 창동 닭강정집 사장들 앞에서 무장해제 됐고, 이번에는 정인선이 대신 찾아갔지만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심기일전 닭강정 집을 찾아갔던 정인선은 닭강정을 포장해 오는 사이 두 사장의 입담에 빠졌고 “확실히 좋은 분들이다. 재미있었다. 더 놀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김성주는 정인선이 포장해온 닭강정을 먹고 “지금 문제가 있다. 그 향이 있잖아. 나 왜 그런 걸 느끼지? 장아찌 맛 좀 난다. 그런데 그게 별로다. 못 느꼈냐. 장아찌 맛 좀 나는데. 살짝 난다. 그런데 안 좋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제가 느낀 문제점은 그게 아니었다. 양념 맛보다 프라이드가 더 맛있다”고 첨언했다.

김성주는 “공감한다. 프라이드가 더 바삭하고 더 감칠맛이 있고 양념이 투머치다”고 냉정한 평가했고, 백종원은 닭강정 소스에 물엿이 너무 들어갔다고 분석했다. 백종원은 “설탕은 바삭함이, 물엿은 끈적함이 나온다. 양념통닭과 닭강정의 차이는 양념통닭은 걸쭉한 양념이 묻어나는 거라면 닭강정은 바삭함이 뒷받침 돼야 한다. 이걸 가서 보여줘라”고 말했다.

또 백종원은 장아찌 맛에 대해 “아마 깐마늘 샀을 확률이 높다. 깐마늘 유통되는 것도 마늘장아찌맛이 난다. 깐마늘에서 마늘장아찌 향이 나면 진짜 혼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미 닭강정집은 백종원에게 장아찌 맛 지적을 받고 시판 다진 마늘 대신 직접 마늘을 다져 쓰기로 한 상황. 본질을 깨닫지 못한 청년들의 안일한 대처에 백종원이 분노했다.

이어 김성주와 정인선이 다시 닭강정집을 찾아갔고, 김성주는 백종원이 말한대로 양념치킨과 닭강정의 차이점을 말하며 물엿과 설탕을 물에 녹여 끓였다가 굳히는 실험을 진행했다. 진사장은 “알겠다. 설탕이다. 탕후루를 설탕 위주로 하더라. 딸기는 그대로 거의 살아있고 겉에는 딱딱하게 코팅 돼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면서 왜 그랬을까?”라고 바로 깨달았다.

신사장도 “제가 잘못 생각했다. 물엿이 설탕보다 단맛이 많이 난다고 해서 많이 사용을 했는데 포인트를 잘못 잡았던 것 같다”고 반성했다. 다음은 마늘 차례. 김성주는 바로 사장들이 구입한 깐마늘 냄새를 맡아 봤고, 사장들은 “그 시큼한 냄새 말씀하시는 거죠?. 오늘 오전에 바로 구매해서 온 거다”며 이미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그럴 줄 알았어”라며 출동해 마늘 냄새를 맡고 “내가 다진 마늘 쓰지 말라고 한 이유가 뭐냐. 처음에 소스에서 무슨 냄새 난다고 했냐”며 “그 때 처음에 소스를 먹고 마늘장아찌 냄새 난다고 하니까 둘이 어리둥절하기에 다진 마늘 꺼내서 냄새 맡아보게 했다. 본인들이 그런 맛이 나는 것도 몰랐던 거고, 자기들이 만든 음식에 관심이 없었던 거다”고 말했다.

뒤이어 백종원이 “단일메뉴 하면서 소스 만들기도 하면서 지금 원리도 모르고 있다. 안 창피하냐”고 성내자 김성주는 “3주 만에 이런 분위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냄새 한 번 맡아봤으면 알 거다. 눈으로 봐도 삭은 게 안 보이냐. 이게 삭은 건지도 모르면 정말 음식장사 하면 안 된다. 기본은 지키지 않으면서 하면 말짱 그건 연극이다”고 일침 했다.

싹싹한 태도와 서비스로 백종원의 마음을 녹였던 두 사장이 3주 동안 닭강정 소스의 원리를 파악하지 못한 안일한 태도로 불호령을 듣고야 만 것. 백종원의 불호령이 닭강정 맛과 젊은 사장들의 태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배달피자집은 파브리치오 셰프의 도움으로 살라미와 리코타 치즈를 올린 신메뉴 지니페페피자(11,000원)를 완성했다. 뚝배기파스타집은 미트볼 파스타와 아란치니 파스타를 완성했고, 창동에 거주했던 이승기가 시식단으로 등장 두 종류 파스타에 모두 극찬을 보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세징야 인터뷰 ②] “韓 사랑해서 ‘귀화’하고파.. 손흥민과 잘 맞지 않을까?”

(베스트 일레븐)

세자르 페르난두 시우바 멜로. K리그 등록 명칭은 ‘세징야.’ 2016년부터 대구 FC에서 활약 중인 세징야는 대구의 과거를 짊어졌고, 현재를 짊어지는 중이고, 미래를 짊어지고 갈 ‘특급 외인’이다. 세징야가 K리그에 남긴 발자취는 어마어마하다. 2016년엔 K리그2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팀의 K리그1 승격을 주도했고, 2017년부터는 K리그1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도약하며 꾸준하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2019년엔 무려 1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베스트 11에도 선정됐다. 대구가 K리그 최고의 인기 클럽 중 한 곳으로 거듭나게 된 원동력은 분명 세징야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당대 K리그를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클래스를 갖췄다고 평가받는 세징야는 최근 ‘귀화 이슈’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올 초 브라질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스스로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고, 실제 2020시즌이 개막한 후에도 세징야가 브라질에서 한국으로 국적을 변경하고 싶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여러 차례 들려왔다.

그래서 <베스트 일레븐>이 세징야의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많은 K리그팬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귀화 이슈부터, 세징야와 대구의 아름다운 인연까지, 다양한 주제로 그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인터뷰는 두 편으로 나눴다. ①편의 주제는 대구와 세징야의 로맨스를 다룬 ‘“이 없다면 잇몸으로라도”… 나의 사랑, 나의 대구’이며, ②편의 주제는 ‘‘“韓 사랑해서 ‘귀화’하고파… 손흥민과 잘 맞지 않을까?”’’다.

이번엔 ②편 ‘“韓 사랑해서 ‘귀화’하고파… 손흥민과 잘 맞지 않을까?”’다.


-. 대구 프런트 분들에게 듣자하니, 요새 한국어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면서요? 어때요. 할 만한가요?

“맞아요.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어요. 거기서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죠. 출근해서는 동료들과 대화하며 최대한 활용을 하려고 해요. ‘잘했어요.’, ‘잠깐만요’ 등 이렇게 배운 것들을 조금씩 활용해야 좀 더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 한국 생활을 제법 하다 보니 천천히 이야기해주시면 눈치껏 알아들을 수는 있어요(웃음).”

-. 가장 궁금했던 질문입니다. 세징야는 귀화가 ‘왜’ 하고 싶나요?

“귀화를 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 와서 받았던 사랑이 정말 컸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제가 가치를 입증할 수 있게 기회를 열어준 나라에요. 나아가 제가 이 나라를 정말로 사랑하게 됐어요. 귀화를 하게 되면 선수로서 이루고 싶은 꿈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한국이라는 나라를 사랑하게 돼서랍니다.”

-. 사실 과거에도 몇몇 선수들이 귀화 이슈에 거론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결국 불발이 됐어요. 세징야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도 귀화를 할 각오가 됐나요?

“그런 각오가 됐습니다. 오래 전부터 생각을 하기도 했고, 그래서 최근부터는 정말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죠. 물론 귀화가 어렵다는 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한두 달 만에 한국말을 깨우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리는 부분이겠죠. 그래도 시간을 투자해서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 만큼 한국말을 배울 겁니다. 그렇게 해서 귀화 조건을 충족한다면 귀화를 진행할 거예요.”

-. 귀화를 하게 되면 선수로 이루고 싶은 꿈도 있다고 했는데,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귀화를 해서 한국이라는 나라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정확히 말하면 한국 국가대표팀을 위해 보탬이 되는 것이겠죠. 만일 제가 FIFA 월드컵에 나가게 된다면 한국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 한국 국가대표팀 경기도 자주 보는 편인가요?파워볼사이트

“한국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원래 축구를 자주 즐겨 보는 편입니다. 다른 외국 리그도 꼼꼼히 보고 있고요. 한국 국가대표팀엔 저보다 높은 클래스의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보면서 배울 때도 많습니다. 경기를 볼 때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면 잘 맞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하곤 해요. 손흥민은 정말 월등하게 뛰어난 선수죠. 그래도 저 역시 공격을 좋아하고, 손흥민의 장점을 고려한다면, 서로 콤비네이션이 이뤄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이폰 1차 출시국에 늘 제외된 한국..5G 가입자 700만 넘어
프랑스·포르투갈 등 1차 출시국은 5G 상용화도 못해

아이폰12 예상 이미지 © 뉴스1
아이폰12 예상 이미지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의 출시가 점차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한 한국이 이번에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금까지 애플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국가 중 일부 국가는 아직까지 5G 상용화도 못하고 있어 전세계에서 5G 네트워크가 가장 앞선 한국이 이번에는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경쟁업체보다 5G 스마트폰 분야에서 뒤처진 애플은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를 오는 10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9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하지만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출시가 연기됐다.

애플은 그동안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아이폰을 출시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들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반면 한국은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못했다. 아이폰X 출시 당시 2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것이 가장 빠른 경우였다. 이때문에 애플이 한국 시장을 너무 홀대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일부 국내 소비자들은 국내 출시 전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등에서 제품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이폰12의 경우 얘기가 좀 다르다. 애플이 한국 시장을 주시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한국이 지난해 5G를 최초로 상용하면서 다른 국가들보다 앞서 있기 때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통계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737만15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10%를 넘었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는 오는 2025년까지 국내 5G 가입자 수는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수의 59%에 이르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 뒤를 미국(50%)과 일본(49%), 중국(28%) 등이었다.FX시티

애플이 경쟁사보다 늦게 첫 5G폰을 내놓으면서 5G망이 가장 잘 구축돼있는 한국 시장을 이번에도 홀대하긴 어렵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된다.

아이폰11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국가 중에서는 아직 5G를 상용화하지 못한 국가들이 있다는 점도 한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유럽의 5G 네트워크 개발상황을 모니터하는 ‘5G 옵저버토리(5G Observatory)’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영국을 포함해 유럽연합(EU)에 소속된 27개국 중 5G를 상용화 국가는 14개국에 그친다.

그중 애플의 1차 출시국에 포함됐던 프랑스는 지난 4월 5G 주파수인 3.5기가헤르츠(GHz) 대역에 대한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는 9월말로 연기했다.

포르투갈 또한 올 2분기 여러 주파수에 대한 경매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한 상황이다. 이 밖에도 네덜란드와 스웨덴, 폴란드, 덴마크 등도 아직 5G를 상용화하지 못한 실정이다.

지난해 상용화 이후, 5망 투자에 막대한 비용을 쏟아부은 국내 이동통신업계도 5G 가입자 저변확대를 위해서는 ‘애플의 5G폰 특수’를 외면할 수 없는 처지다.

업계 관계자는 “1차 출시국 문제는 애플 본사가 결정할 문제로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애플이 첫 5G폰을 출시하면서 5G 종주국으로 통하는 한국 시장을 계속 외면만 할 수는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유럽 국가 중 5G 상용화 국가 © 뉴스1
유럽 국가 중 5G 상용화 국가 © 뉴스1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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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면허가 없는 미성년자 아르바이트생에게 음주운전을 시켜 사망사고를 일으키게 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19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 등의 상고심에서 유죄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식당 요리사인 A씨는 같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10대 B군과 함께 술을 마신 뒤 B군에게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술에 취한 B군에게 차 키를 넘겨주면서 “우리 아들은 5살 때부터 운전을 가르쳤다. 너도 운전할 수 있다”며 무면허 음주운전을 재차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B군은 A씨의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중앙 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다른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상대편 승용차 탑승자 2명이 사망하고 2명은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B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인 0.131%였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미성년자인 B군에게는 장기 1년 6개월, 단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운전면허가 없고 술에 취했다는 사실을 알고서도 B군에게 음주운전을 재차 권유했다는 점에서 위법행위를 ‘교사’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성인으로서 소년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린 점, 피해자와 합의하지 않은 점, 과거 음주운전으로 두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도 양형 근거로 들었다.

재판부는 “A씨는 음주운전의 습벽을 소년인 B군에게 전파하기까지 했다”며 “비록 교통사고 책임이 일차적으로 운전자인 B군에게 있지만 결과에 이르게 된 경위 등에 비춰 A씨에 대한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2심은 A씨와 B군의 항소를 기각했다. 이들은 상고했지만 대법원도 “원심판결에 잘못이 없다”며 모두 기각했다.

[스포츠경향]
리오 퍼디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41)가 과속으로 붙잡혔다.

영국 BBC와 스카이뉴스는 18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과속운전으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822파운드(약 130만원)를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퍼디난드는 지난해 7월 22일 영국 이스트 서섹스 호브의 행글턴 인근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시속 85마일(약 136㎞)로 과속운전을 한 혐의을 받았다.

퍼디난드는 이날 오전 공판에 출석해 과속운전 사실을 인정했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퍼디난드가 과속운전으로 문제를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2년에도 맨체스터의 같은 도로 구간에서 5주 동안 재규어 차량을 타고 세 차례나 과속해 적발된 바 있다.
[스포츠경향]
리오 퍼디난드.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41)가 과속으로 붙잡혔다.

영국 BBC와 스카이뉴스는 18일(한국시간) 퍼디난드가 과속운전으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822파운드(약 130만원)를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

퍼디난드는 지난해 7월 22일 영국 이스트 서섹스 호브의 행글턴 인근 2차선 도로에서 자신의 메르세데스 벤츠를 몰고 시속 85마일(약 136㎞)로 과속운전을 한 혐의을 받았다.

퍼디난드는 이날 오전 공판에 출석해 과속운전 사실을 인정했고,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퍼디난드가 과속운전으로 문제를 일으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2년에도 맨체스터의 같은 도로 구간에서 5주 동안 재규어 차량을 타고 세 차례나 과속해 적발된 바 있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의 판타집’이 취향을 반영한 놀라운 집들을 소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은 출연진이 꿈꾸던 로망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프로그램. MC 박미선 조세호에 배우 류수영, 자문위원 건축가 유현준 교수, 그리고 양동근, 이승윤,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은 아내 박가람 씨가 원하는 집이 자신의 로망이라고 말했다. 층간소음으로 아랫집의 눈치를 본다는 아내는 세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단독 주택을 판타집으로 꼽았다.  수영장, 트램펄린, 미끄럼틀은 물론 높은 천장과 거실을 바라보는 주방, 텃밭 등을 언급했다.파워볼사이트

도심의 인프라와 가까우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다양한 집은 경기도 고양시 교수마을에 있었다. 대지 200평, 연면적 58평인 첫 번째 판타집은 대지 가격 4억원, 건축비 4억 5천만원이었다. 양동근은 아내의 로망이 그대로 실현된 집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승윤은 운동과 취미생활을 모두 할 수 있는 최첨단 아이언맨 하우스가 로망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찾아낸 판타집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곳으로 대지면적 264평, 연면적 190평의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다. 유명인의 별장이라는 소개도 덧붙여져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언맨하우스는 영화 속 세트장을 그대로 본딴 듯 거실의 벽난로부터 반자동 커튼, 가전제품 등 세련된 디자인에 최첨단 시설을 반영했다.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홈짐에 영화관 부럽지 않은 홈시어터룸도 있었다. 이승윤은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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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는 벽부터 천장까지 모두 유리가 된 집, 자연 속에 있는 집이 로망이라고 말했다. 과거 부모님과 살던 주택이 비슷했다며 그곳에서 좋은 추억을 갖게 됐다고 털어놨다. 천장까지 통창인 집을 찾을 수 있을까 모두가 반신반의 한 가운데 충청북도 괴산에 판타집이 있었다.

판타집은 대지면적 214평, 연면적 25평으로 아담한 평수가 눈길을 끌었다. 다락방에는 산과 하늘을 볼 수 있는 창이 나 있었다. 평소 잠이 없다는 허영지는 이곳에서 두 시간 동안 낮잠을 자며 힐링을 즐겼다. 

특히 집의 가장 안쪽에 문을 나서자 온통 유리로 둘러싸인 유리 온실이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온실건축비는 2500만원으로 무척 저렴했다. 이 집의 집주인의 정체도 다음주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았다.

제주전서 다쳐..회복에만 12주 예상 ‘사실상 시즌 아웃’

오른쪽 무릎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수원FC 골키퍼 유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른쪽 무릎인대 파열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수원FC 골키퍼 유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살얼음판 선두’를 지키는 수원FC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수원FC의 골문을 지켜온 주전 골키퍼 유현(36)이 무릎 인대 파열로 회복에 12주 이상 걸린다는 진단을 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됐다.

수원FC 관계자는 18일 연합뉴스 전화 통화에서 “유현이 16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15라운드 홈 경기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라며 “병원 검진 결과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돼 회복에 12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라고 밝혔다.파워볼실시간

유현은 제주전에서 후반 25분께 상대 코너킥을 펀칭하는 과정에서 공격에 가담한 제주 공격수 정조국과 충돌한 뒤 오른쪽 무릎 부위를 잡고 쓰러졌다.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나선 유현은 결국 후반 34분 통증으로 더는 뛸 수 없어 백업 골키퍼 이시환과 교체됐고, 목발을 짚은 채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회복에만 12주 진단을 받은 유현은 재활까지 고려하면 11월 초에 끝나는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까지 그라운드에 나서기 어려워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올해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골키퍼’ 유현은 이번 시즌 15라운드까지 모든 경기에 나서 단 16실점으로 수원FC의 선두 행진에 큰 힘을 보탰다.

수원 관계자는 “팀이 선전에 큰 역할을 해왔던 유현 골키퍼의 부상으로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라며 “유현 골키퍼의 공백은 지난 시즌까지 주전 골키퍼를 담당했던 박배종이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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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침마당’ 윤시내가 김종환의 곡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가수 윤시내가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시내의 ‘인생이란’을 작사한 김종환은 “시인으로 입문을 한 게 아니고 아는 시인분이 시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씀했다. 저 모르게 시 3편을 응모하셨더라. 그게 문학상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윤시내가 김종환의 곡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아침마당’ 윤시내가 김종환의 곡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아침마당’ 캡쳐

이어 “이번에 이 곡으로 정말 가까워졌다. 노래를 잘하시고 내면적인, 외면적인 부분이 일치하는 가수라고 생각했다. 곡을 의뢰해서 좋은 가수니까 몇 곡을 들려드렸다. 선택하신 곡이 ‘인생이란’이라는 곡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종환은 “(윤시내를)만나보니까 소녀 같다. 평소 본인 관리를 잘하는데 그동안 부른 노래가 가창력 좋은 노래더라. 힘든 분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위안이 되고 위로해주는 곡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윤시내는 “해오던 스타일과 달랐지만 곡이 너무 좋았다. 가사도 좋았다. 노래를 편안하게 부를 수 있어서 더 좋은 노래가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홀인원 후 기뻐하고 있는 알리슨 퀴니. [사진 알리슨 퀴니 SNS]미국에서 퍼터로 홀인원이 나왔다. 미국 골프위크 등은 16일 미국 오리건 주의 밴든 듄스 골프 리조트에 있는 쉽랜치(Sheep ranch:양목장) 코스에서 36세 여성이 홀인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코스 16번 홀이었으며 거리는 102야드였다. 주인공인 알리슨 퀴니(36)는 생애 첫 홀인원을 올해 첫 라운드에서, 그것도 퍼터로 하는 행운을 얻었다. 그는 이날 아이언샷이 좋지 않아 캐디가 퍼터로 티샷을 권유했다고 한다. 남편 드류 퀴니는 이를 핸드폰 동영상으로 담았다.

파 3에서 퍼터로 홀인원이 가능할까. 퍼터에도 로프트가 있다. 세게 치면 공은 뜬다. 장타 대회에서 이름을 날렸던 제이미 새들로스키는 퍼터로 288야드를 날렸다고 했다. 로프트가 적기 때문에 퍼터 샷 거리는 높이 뜨는 그의 7번 아이언(240야드), 피칭웨지(180야드)보다 길다.파워볼게임

물론 드라이버로도 240야드를 치지 못하는 일반인이 퍼터로 102야드를 띄워 보내긴 어렵다. 어느 정도 띄웠다가 굴리는 방법을 택할 수 있지만 해저드나 긴 풀이 있으면 불가능하다. 한국처럼 페어웨이의 잔디가 길면 저항이 커 100야드를 보낼 수 없다.

진짜 링크스에서는 가능하다. 링크스는 수만 년 동안 날아온 모래가 바닷가에 쌓여 생긴 땅을 말한다. 염분이 많아 농작물은 잘 자라지 못하는데 잔디는 잘 자라고 모래땅이라 물이 잘 빠져 놀이터로 쓰기에 좋았다. 이곳에서 골프가 처음 생겼다.

바람이 많은 영국과 아일랜드에 링크스가 많다. 골프의 성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 같은 곳이 대표적이다. 잘 관리된 명문 링크스 코스에서 페어웨이 스피드는 느린 그린 정도다.

링크스 코스에서만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을 보면 그린 주위에서 웨지가 아니라 퍼터를 이용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다.

미국의 고급 리조트인 밴든 듄스도 진짜 링크스로 꼽히는 곳이다. 잘 관리된 링크스라 앞에 관목이나 연못 등 장애물이 없다면 102야드에서 퍼터로 그린을 노릴 만 하다. 캐디가 정확히 짚어준 것이다.

지난 6월 개장한 쉽랜치 코스는 여러 홀이 절벽을 끼고 있는 경치 좋은 퍼블릭 코스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신촌세브란스 병원은 안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부터 안과 병원을 긴급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사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로, 일요일인 지난 9일 교회 예배에 참석했고,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닷새 동안 안과 병원에서 정상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CCTV 등을 토대로 해당 간호사의 동선을 파악해 다른 직원, 환자들과 접촉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간호사가 근무지인 안과 건물 외에 다른 시설이나 병동을 다녀가진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파워사다리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승우의 친선전 선발 출전을 공개한 신트트라위던 [신트트라위던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승우의 친선전 선발 출전을 공개한 신트트라위던 [신트트라위던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1부)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가 2부리그 팀과 친선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승우는 17일(현지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벨기에 2부리그 롬멜 SK와 친선전에 선발 출전에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신트트라위던은 롬멜에 동점골을 내주고 1-1로 경기를 마쳤다.

전날 치러진 안더레흐트와 이번 시즌 주필러리그 2라운드에서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승우는 이튿날 펼쳐진 연습경기에는 선발로 출전해 득점포까지 터트리며 코칭스태프에게 어필했다.

이승우는 지난해 8월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지만 정규리그 4경기에만 출전해 공격포인트 없이 시즌을 마쳤다.동행복권파워볼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이승우는 헨트와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고, 안더레흐트와 2라운드에서는 벤치에서 대기하며 아쉬움을 맛봤다.

이런 가운데 이승우는 이날 롬멜을 상대로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강한 오른발슛으로 선제골을 꽂아 오랜 만에 골맛을 봤다.

이승우의 선제골에도 신트트라위던은 3분여 뒤 동점골을 허용했고,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화사와 홍진영이 초반부터 불꽃 대결을 펼쳤다.17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는 화사와 홍진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장도연은 홍진영을 소개하며 “한 프로그램에서 술을 마셔도 홍조가 나타나지 않는 파운데이션으로 완판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PPL은 그렇게 하는 거다. 너무 인위적이며 시청자들이 싫어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텔레그나 [SBS 캡처]이어 화사가 등장했고, 화사는 자신의 노래에 이어 섹시 댄스로 도발했다. 이를 보던 홍진영 역시 섹시 댄스로 응수했고, 초반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양세형은 화사를 소개하며 “이 분이 먹는 것 마다 대박이 났다. 곱창, 김부가 등 너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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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기상청 “산불 방향 예측 어려워..극도로 위험한 상황”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관측된 '화염 회오리' [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관측된 ‘화염 회오리’ [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대형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소용돌이 불기둥 현상인 ‘파이어네이도’ 경보가 내려졌다.

미국 국립기상청(NWS)은 캘리포니아주 래슨 카운티의 ‘로열턴 파이어’ 산불 화재 현장에서 최대 시속 60마일(96.5㎞)에 달하는 화염 회오리가 관측됐다면서 파이어네이도 경보를 발령했다고 16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불(fire)과 토네이도(tornado)를 합성한 용어인 파이어네이도(firenado)는 대형 산불로 뜨거운 상승 기류가 만들어지면서 발생한다.

기상청은 파이어네이도로 인해 산불의 방향과 강도를 예측하기가 어렵다며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에게는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경고했다.

2018년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카 파이어’로 불리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일부 소방관들은 최대 시속 143마일(230㎞)의 파이어네이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적이 있다고 CNN방송은 전했다.

미국 국립 기상청, 파이어네이도 경보 발령 [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국립 기상청, 파이어네이도 경보 발령 [트위터 갈무리·재판매 및 DB 금지]

미 기상청 소속 기상학자 존 미틀스태트는 캘리포니아주의 폭염과 산불로 인해 더 많은 파이어네이도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매우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이어네이도를 일으킨 로열턴 파이어는 현재까지 2만 에이커(80.9㎢)의 초지를 태웠고, 산불 확산을 막는 차단선 구축 작업 진척도는 5%에 불과하다.

이와 함께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서는 ‘레이크 파이어’ 등 산불 3건이 동시에 발생해 가옥과 건물 21동을 태웠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섭씨 40도를 넘는 폭염과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마른번개 현상으로 인해 산불이 더욱 번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리뷰] MBC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기대작 ‘환불원정대’

[김상화 기자]

▲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싹쓰리ⓒ MBC

MBC 토요일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의 초대형 기획 ‘싹쓰리’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월부터 방영된 장기 혼성그룹 프로젝트였던 싹쓰리는 프로그램의 주인공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효리, 비 등 당대 최고의 스타가 합류해 1990년대 추억 속 댄스 음악을 멋지게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지금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여름 안에서’ 등 내놓는 곡마다 각종 순위를 석권하는 등 한참 어린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리한 장마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역할을 했다. 지난 3개월 싹쓰리가 남긴 의미를 되돌아봤다.

커지는 프로그램 재미
▲ ‘놀면 뭐하니?” 싹쓰리 멤버로 활약한 유두래곤(유재석)ⓒ MBC

‘유재석 1인 무한도전’이란 네티즌들의 별칭에 걸맞게 이번 싹쓰리 프로젝트는 유재석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과제였다. 앞서 진행한 유산슬, 유고스타 프로젝트만 해도 노래만 부르거나 드럼만 치면 됐지만 이번엔 춤, 랩 등의 도전과제가 추가로 부과됐다.

단체곡 3개와 개별 솔로곡 등 웬만한 가수 신보에 버금가는 분량을 7월 데뷔일 이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야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200% 이상 충족시키면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는데 성공했다.

이름값 제대로 한 이효리와 비
▲ 지난 15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싹쓰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시청자들의 메모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한동안 음악계의 중심에서 멀어졌던 두 사람이지만 싹쓰리 활동에선 왜 이들이 1990~2000년대를 지배했는지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멀리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최신 트렌드와는 담을 쌓은 듯한 이미지를 지닌 이효리였지만 그녀는 실력파 후배들의 이름과 작품들을 꿰차고 있었다.

무명의 래퍼 블루는 이효리의 가창 장면 하나만으로 일약 음원 순위 1위 가수로 떠올랐다. 이효리는 코드 쿤스트, 박문치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도 대중에 소개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수 년간 가수 보단 영화, 드라마 활동에 치중했던 비는 ‘깡’ 역주행과 맞물려 보여준 탁월한 퍼포먼스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통해 존재감을 제대로 부각시켰다.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음악적 성취의 부재, 방송의 힘 덕분”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유재석, 비, 이효리 등 싹쓰리 3인방을 앞세운 <놀면 뭐하니?>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기성 세대의 추억을 되살려줌과 동시에 그 시절을 잘 모르는 요즘 젊은 시청자들에겐 색다른 감흥을 선사해주기 충분했다. 그리고 싹쓰리는 유쾌함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5일 작별 인사를 고했다.

또 다른 기대작 ‘환불원정대’
▲ 지난 15일 공개된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티저 영상ⓒ MBC

작별이 있다면 새로운 만남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15일 방송 말미에는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기획 ‘환불원정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앞서 ‘싹쓰리’ 진행 도중 이효리가 무심코 언급했던 엄정화, 제시, 화사 등 소위 ‘센 언니’들의 집합체는 결국 현실에서 성사됐다. 당초 매니저를 맡아 또 한 번 고생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유재석은 ‘Produced by 지미 유’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 역할로 승진(?)한 듯 보인다.

새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중인 엄정화를 비롯해서 여자 솔로가수로 확실한 능력을 각인시킨 화사와 제시의 등장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생방송 라디오 출연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엄정화, 제시 등은 “음원 제작이 될지 아니면 4인 중심의 예능 촬영이 될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하지만 이들과 김태호 PD의 만남, 그리고 유재석의 능력을 고려할 때 환불원정대는 싹쓰리 못잖은 예능 및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제대로 놀 준비가 된 언니들의 등장은 <놀면 뭐하니?>를 통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뷰] MBC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기대작 ‘환불원정대’

[김상화 기자]

▲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싹쓰리ⓒ MBC

MBC 토요일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의 초대형 기획 ‘싹쓰리’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5월부터 방영된 장기 혼성그룹 프로젝트였던 싹쓰리는 프로그램의 주인공 유재석을 중심으로 이효리, 비 등 당대 최고의 스타가 합류해 1990년대 추억 속 댄스 음악을 멋지게 되살리는데 성공했다.

‘지금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 ‘여름 안에서’ 등 내놓는 곡마다 각종 순위를 석권하는 등 한참 어린 후배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리한 장마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역할을 했다. 지난 3개월 싹쓰리가 남긴 의미를 되돌아봤다.

커지는 프로그램 재미
▲ ‘놀면 뭐하니?” 싹쓰리 멤버로 활약한 유두래곤(유재석)ⓒ MBC

‘유재석 1인 무한도전’이란 네티즌들의 별칭에 걸맞게 이번 싹쓰리 프로젝트는 유재석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과제였다. 앞서 진행한 유산슬, 유고스타 프로젝트만 해도 노래만 부르거나 드럼만 치면 됐지만 이번엔 춤, 랩 등의 도전과제가 추가로 부과됐다.

단체곡 3개와 개별 솔로곡 등 웬만한 가수 신보에 버금가는 분량을 7월 데뷔일 이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야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200% 이상 충족시키면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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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방영된 ‘놀면 뭐하니?’의 한 장면. 싹쓰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시청자들의 메모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한동안 음악계의 중심에서 멀어졌던 두 사람이지만 싹쓰리 활동에선 왜 이들이 1990~2000년대를 지배했는지를 스스로 증명해냈다. 멀리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최신 트렌드와는 담을 쌓은 듯한 이미지를 지닌 이효리였지만 그녀는 실력파 후배들의 이름과 작품들을 꿰차고 있었다.

무명의 래퍼 블루는 이효리의 가창 장면 하나만으로 일약 음원 순위 1위 가수로 떠올랐다. 이효리는 코드 쿤스트, 박문치 등 실력파 프로듀서들도 대중에 소개하면서 그들의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

수 년간 가수 보단 영화, 드라마 활동에 치중했던 비는 ‘깡’ 역주행과 맞물려 보여준 탁월한 퍼포먼스와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통해 존재감을 제대로 부각시켰다.

일부 비평가들로부터 “음악적 성취의 부재, 방송의 힘 덕분”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유재석, 비, 이효리 등 싹쓰리 3인방을 앞세운 <놀면 뭐하니?>는 한동안 잊고 있었던 기성 세대의 추억을 되살려줌과 동시에 그 시절을 잘 모르는 요즘 젊은 시청자들에겐 색다른 감흥을 선사해주기 충분했다. 그리고 싹쓰리는 유쾌함과 아쉬움을 뒤로 한 채 15일 작별 인사를 고했다.파워볼실시간

또 다른 기대작 ‘환불원정대’
▲ 지난 15일 공개된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 티저 영상ⓒ MBC

작별이 있다면 새로운 만남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15일 방송 말미에는 <놀면 뭐하니?>의 또 다른 기획 ‘환불원정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앞서 ‘싹쓰리’ 진행 도중 이효리가 무심코 언급했던 엄정화, 제시, 화사 등 소위 ‘센 언니’들의 집합체는 결국 현실에서 성사됐다. 당초 매니저를 맡아 또 한 번 고생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었던 유재석은 ‘Produced by 지미 유’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듀서 역할로 승진(?)한 듯 보인다.

새 영화 <오케이 마담>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중인 엄정화를 비롯해서 여자 솔로가수로 확실한 능력을 각인시킨 화사와 제시의 등장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생방송 라디오 출연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엄정화, 제시 등은 “음원 제작이 될지 아니면 4인 중심의 예능 촬영이 될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하지만 이들과 김태호 PD의 만남, 그리고 유재석의 능력을 고려할 때 환불원정대는 싹쓰리 못잖은 예능 및 가요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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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채프먼이 복귀한다.

디 애슬레틱의 린지 애들러는 8월 1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아롤디스 채프먼이 복귀한다고 전했다.FX마진

애들러에 따르면 양키스 애런 분 감독은 채프먼을 18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앞서 빅리그 로스터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프먼은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시즌 합류가 지연됐다. 8월 초 팀에 합류했고 예비선수 캠프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양키스는 채프먼이 없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운영해왔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3.69로 전체 10위이자 아메리칸리그 6위. 마무리투수 역할을 대신 수행한 잭 브리튼은 7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모두 세이브를 성공시켰다(ERA 1.23).

브리튼과 애덤 오타비노(ERA 1.17), 채드 그린(ERA 0.82), 루이스 아빌란(ERA 2.70) 등이 맹활약 중인 가운데 채프먼이 복귀한다면 양키스 불펜은 더욱 강력해질 수 있다. 채프먼은 자타공인 현역 최고의 마무리투수 중 한 명이다.

1988년생 좌완 채프먼은 2010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2016년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시카고 컵스에서 잠시 뛰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채프먼은 2017시즌 다시 양키스로 돌아왔다.

채프먼은 빅리그 10시즌 통산 550경기에 등판해 535.2이닝을 투구했고 33승 26패 25홀드 273세이브,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마무리투수를 맡은 2012년부터 8년 연속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했고 2017시즌(22SV)을 제외한 7시즌은 모두 32세이브 이상을 거뒀다.(자료사진=아롤디스 채프먼)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임수향의 안방 복귀작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이하 ‘내가예’) 측음 임수향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었지만 갈 수 없는 길을 가게 된 형제와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다. 임수향은 극 중 서환(지수 분), 서진(하석진 분) 형제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여자 오예지로 등장한다. 

오예지는 평범한 행복을 꿈꾸지만 형제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 가혹한 운명의 인물. 앞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처음이야, 누가 날 지켜준 거”라는 문구처럼 오예지가 외롭던 자신의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한 형제와의 만남에 이어 거센 파도처럼 다가오는 두 남자 사이에서 어떤 선택과 사랑을 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임수향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우아한 가’ 등 섬세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화제성은 물론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자를 사로잡아왔다. 이에 매 작품마다 대체 불가 존재감을 선보인 임수향이 보여줄 만인의 첫사랑은 어떨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무엇보다 대본에 매료됐다는 임수향. 그는 “대본이 너무 좋았다. 대본을 받아서 읽자마자 순식간에 그 자리에서 4권을 다 읽었다. 연애 소설처럼 가슴 시리고 아프면서 한 여름 밤의 청량한 청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다음 회가 너무 궁금해지더라”라며 ‘내가예’ 선택 이유를 밝혔다.FXCITY

이어 “오예지에게는 지켜주고 싶은 매력이 있다”며 “주변의 도움은 물론 환과 진의 보호도 많이 받지만 연약함 속에 본인만의 자존감도 높고 자존심도 세고 운명에 휘둘리지 않고 이겨내려는 캐릭터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미래(‘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와 석희(‘우아한 가’)와는 다른 여성스럽고 화사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누가 오예지고, 누가 임수향인지 모를 정도 싱크로율 100%를 기대해달라”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내가예’ 제작진은 “한 송이 들꽃처럼 연약하지만 당찬 매력의 오예지를 그려내는 임수향의 연기는 설명이 필요 없다”며 “직진하는 오예지의 모습을 통해 임수향의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니 기대해달라”라고 했다. ‘내가예”는 19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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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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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34세에 158km. 시카고 컵스 다르빗슈 유(34)가 나이를 무색케 하는 강속구를 뿌리며 사이영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다르빗슈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회 1사까지 노히터 행진을 펼치며 7이닝 1피안타(1피홈런) 2볼넷 11탈삼진 1실점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컵스의 4-2 승리를 이끌며 시즌 3승(1패)째, 평균자책점 1.88. 

이날 다르빗슈는 그야말로 ‘지배적인’ 투구를 했다. 최고 구속은 무려  97.9마일로 약 158km까지 나왔다.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96.3마일로 약 155km. 150km대 커터로 15번의 헛스윙을 이끌어냈고, 볼끝 지저분한 최고 157km 투심도 위력적이었다. 

30대 중반 투수라곤 믿기지 않는 볼 스피드로 밀워키 타선을 압도했다. MLB.com을 비롯해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기 후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우리 타선이 칠 수 있는 공은 거의 없었다. 어떤 기회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올 시즌 타선이 고전하고 있지만 다르빗슈가 정말 잘 던졌다”고 인정했다. 

데이비드 로스 컵스 감독은 “오프 스피드 공의 제구가 좋았다. 슬라이더와 커터가 효과적이었고, 상대 밸런스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7회 저스틴 스모크 홈런 전까지 상대팀의 좋은 스윙을 거의 못 봤다”고 칭찬했다. 7회 1사에서 솔로 홈런으로 다르빗슈의 노히터 행진을 깬 스모크는 “커터, 슬라이더,커브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완급 조절을 하며 던졌다. 평소보다 느린 변화구가 많았고, 마땅히 칠 만한 공이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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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에서 24이닝을 던지며 3승1패 평균자책점 1.88 탈삼진 27개 WHIP 0.75 피안타율 1할6푼7리. 시즌 초반이지만 특급 성적을 내고 있는 다르빗슈가 벌써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꼽힌다. ‘CBS스포츠’는 ‘다르빗슈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마지막 13경기에도 다르빗슈는 81⅔이닝 118탈삼진 평균자책점 2.76으로 활약했다’며 지난해 후반기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상승세를 주목했다. 

지난 2018년 2월 컵스와 6년 1억2600만 달러 대형 FA 계약을 체결한 다르빗슈는 첫 해 삼두근 부상에 이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며 8경기 등판에 그쳤다. 재활을 거쳐 복귀했지만 지난해 중반까지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중반부터 제구를 찾았고, 올해까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르빗슈는 빅리그 2년차였던 2013년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른 바 있다. 당시 32경기 209⅔이닝을 던지며 13승9패 평균자책점 283 탈삼진 277개(1위)로 활약했지만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맥스 슈어저(워싱턴)에게 수상 영광을 내줬다. 

지난해 LA 다저스 류현진(토론토)도 평균자책점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꼽혔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에 밀려 2위에 만족했다. 류현진이 아깝게 놓친 아시아 투수 최초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다르빗슈가 재도전하고 있다.

[스타뉴스 창원=김우종 기자]류중일 LG 감독.LG가 트레이드 시장에서 사실상 철수했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8월 15일 ‘D-day’가 찾아왔다. LG는 사실상 트레이드 시장 철수를 선언했다. 각 구단들은 여러 가지 카드를 놓고 맞춰봤지만, 일단 14일까지 KIA와 NC의 2:2 트레이드(문경찬·박정수↔장현식·김태진·12일 발표), 그리고 SK와 KT의 1:1 트레이드(이홍구↔오태곤·13일 발표)만 성사됐을 뿐이다.

류중일 감독 계약 마지막 해인 LG는 올 시즌 부상자 속출에도 불구하고 선전하고 있다. 83경기를 치른 현재, 46승1무36패(승률 0.561)로 3위 두산(승률 0.563)과 승차는 같지만 승률에서 밀리며 4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LG는 한국시리즈는 물론, 그 너머까지 바라보고 있다. 최근 상황은 좋다. 일단 선발진이 탄탄하다. 윌슨과 켈리는 시즌 초반과 비교해 훨씬 좋아지고 있다. 임찬규는 어느덧 팀 내 최다인 8승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바라보고 있다. 열흘 간격으로 나서는 정찬헌과 이민호도 각각 5승과 3승을 챙겼다.

그래도 LG가 대권을 위해 보강할 곳이 필요하다면 바로 불펜이다. 진해수-정우영-고우석으로 이어지는 필승조는 어느 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다만 필승조에 계산이 서는 확실한 투수 한 명이 추가된다면 LG의 전력은 더욱 강해질 수 있다. 또 여전히 필승조에 비해 추격조가 확고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

류중일 LG 감독은 14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트레이드에 대한 질문에 “이제 얼마 남았죠”라고 되물으면서 “내일(15일)이 마지막이네. 에이, 안 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현장에서 만난 차명석 단장 역시 “그래도 우리 팀에 필요한 건 1이닝을 확실하게 막아줄 투수”라면서 “근데 다른 팀들도 다들 불펜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쉽지 않다”고 말했다.

올 시즌 대권을 노리고 있는 팀들 중 NC는 팀 불펜 평균자책점이 6.13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다. 두산 역시 5.38로 6위이며, LG는 5.31로 5위에 각각 자리하고 있다. 사실상 키움(팀 불펜 평균자책점 4.10·1위)을 제외하고 상위권 팀들이 모두 불펜 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트레이드란 게 결국 양 측의 카드와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 법이다. 확실한 불펜 투수를 얻기 위해서는 다른 부분에서 그만큼의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LG는 원래 있는 자원인 송은범과 이정용이 최근 불펜 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송은범은 지난달 30일 1군 무대로 복귀한 뒤 6경기에 구원 등판, 평균자책점 1.35(6⅔이닝 1실점)를 기록 중이다. 전날(14일) NC전에서는 1⅔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정용 역시 9경기서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60을 마크하고 있다. 14일 NC전에서는 1⅔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무패) 달성에 성공했다.

트레이드 마감 날을 맞이한 가운데, 과연 어디에서 또 깜짝 트레이드가 나올 지 관심이 쏠린다.

LG 송은범(오른쪽)과 라모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11일째인 8월 15일 오전 8시 50분 300만 명 관객을 돌파, 코로나19 이후 극장가에서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를 기록했다. 이에 압도적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5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5일째 200만에 이어 개봉 11일째 300만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범죄액션 장르의 대표 영화인 ‘범죄도시’, ‘독전’이 개봉 12일째 300만을 돌파한 속도보다 빠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어 범죄액션 영화의 새로운 흥행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파워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300만 흥행을 기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포스터, 예고편, 스틸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인남의 조력자 ‘유이’ 박정민의 모습이 처음으로 등장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암살자 ‘인남’과 추격자 ‘레이’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 포스터 속 ‘용서도 자비도 없는 사투의 끝에서’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2주차 주말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2%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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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박희순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는 게스트로 등장한 이선균, 박희순과 하루를 보내는 정유미, 최우식의 모습이 담겼다.

최우식은 이선균, 박희순과 장을 보기 위해 시내로 나갔다. 최우식은 “고성 오니까 좋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선균은 “불러줘서 고맙다. 나도 애들이랑 같이 와야겠다.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좋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희순은 “난 어제 설레서 잠을 못 잤다. 소풍 가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박희순에게 “형도 어딜 잘 안 가지 않냐”라고 물었다. 박희순은 “그렇다. (박)예진이하고만 간다”고 아내를 언급했다동행복권파워볼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FC바르셀로나 회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FC바르셀로나 회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 완패에 대해 사과하며 변화를 암시했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경기에서 2-8로 대패했다.

UCL 녹아웃 경기에서 처음으로 8실점 한 팀이라는 굴욕적인 기록도 세웠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바르토메우 회장은 이날 경기 후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에서 “뼈아픈 패배였다. 우리는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그 근처에도 가지 못했다”며 “바르셀로나 팬들과 멤버들을 비롯해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어떤 결정을 했고, 수일 내로 다른 결정도 내릴 것이다”라며 “상황이 진정된 후에 결단해야 한다. 다음 주부터 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팀의 변화를 암시했다.파워사다리

그는 그 결정에 누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다.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들은 키게 세티엔 감독의 경질을 전망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1월 팀의 부진으로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경질한 뒤 세티엔 감독을 선임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2019-2020시즌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레알 마드리드에 내주고,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도 8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여기에 챔피언스리그 8강전 완패까지 더하며 이번 시즌을 ‘무관’으로 마치게 됐다.

마르카는 “세티엔이 감독직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세티엔 감독에게 물론 책임이 있지만, 회장과 구단 이사진의 방만한 경영도 팀의 위기로 작용했다”며 바르토메우 회장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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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토트넘과 계약이 종료된 얀 베르통언(33)이 포르투갈의 벤피카로 이적했다. 벤피카는 베르통언과 함께 에베르통과 루마 발트슈미트도 영입했다.

베르통언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신분이 되며 토트넘 생활을 끝냈다. 지난 2012년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8년 만이다.

센터백과 왼쪽 풀백까지 볼 수 있는 멀티 능력과 많은 경험은 다른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적료도 없어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많은 리그에서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는 AS로마와 피오렌티나, 포르투갈 팀은 바로 벤피카로 알려졌다. 그중 벤피카 이적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베르통언이 벤피카로 이적했다. 벤피카는 14일 공식 채널을 통해 베르통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이와 함께 벤피카는 브라질 출신의 윙어 에베르통과 프라이부르크에서 뛰었던 공격수 발트슈미트까지 영입했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2라운드 팀 미션에 이어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가 시작됐다.

14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 ‘트로트샛별’ 팀을 마지막으로 2라운드 팀 미션이 종료됐다. 2라운드를 통과한 40명의 지원자는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진출했다.

1대1 데스매치는 도전자들은 직접 공을 뽑아 상대를 정하고, 각자 준비한 무대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각 무대가 끝난 후 레전드와 청중평가단은 버튼을 눌러 점수를 주고, 이를 통해 승패가 가려진다.

첫 대결의 주인공은 홍경민과 이만기였다. 홍경민은 “이만기가 모래 위의 황제시지 않냐”며 “일찍 와서 무대 위 모래를 깨끗하게 치워 놨기 때문에 힘을 못 쓰실 것”이라고 위트 있는 경고장을 날렸다.

이에 이만기는 “솔직한 이야기로, 만약 경민 씨가 나한테 지면 우짤꺼고”라고 도발하며 “만약에 지면 가수 생활 하긌냐?”라고 물었다.

홍경민은 “노래를 더 많이 했다고 자만하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서 진정성 있게 노래하겠다”고 다짐하며 조항조의 ‘고맙소’ 무대를 준비했다.

이만기는 “홍경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와 붙었다. 잠도 못 자고 목이 잠기더라”라고 걱정했다. 그는 “홍경민이 웃음을 참지 못하더라. 달걀로 바위를 깨는 격이지만, 때로는 바위도 깨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라운드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겠다”며 마음을 다잡고는 나훈아의 ‘어매’를 열창했다.

이만기는 한국 무용에 피리 연주까지 곁들이며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노래를 듣던 혜은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무대 결과, 홍경민이 크라운을 획득하며 4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황민우와 박희진이 펼쳤다. 김용만은 “40대와 10대의 대결”이라고 소개하며 “황민우 나이에 3을 곱하면 박희진 나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민우는 박희진에게 “밥을 많이 드셨냐. 많이 드셨어야 한다. 16살한테 지시면 밥이 안 넘어가실 것 같은데”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황민우는 박현빈의 ‘댄싱퀸’을 열창했고, 이를 지켜본 박희진은 “심사위원과 청중 평가단이 다 아빠 미소 엄마 미소 짓고 계시더라”며 불안해했다. 직접 피아노를 치며 무대에 등장한 박희진은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 무대를 선보였다.

박희진은 크게 긴장해 제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 혜은이는 “박희진 씨는 피아노 치면서 노래한 게 실수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지적했다. 또한 “정말 잘하는 친구인데, 피아노 때문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며 “황민우 군도 역시 노래가 아쉬웠다. 두 분의 무대가 많이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남진은 “박희진에게 재주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탈랜트가 뛰어나다. 놀랐다”고 감탄했다. 이어 “황민우 군과 무대를 함께한 형제 모두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황민우의 부모는 ‘보이스트롯’ 현장을 관람했다. 황민우는 “사실 저희 엄마가 베트남 분이시다. 리틀 싸이로 활동할 때 악플을 많이 받았다. 나에게 악플을 다는 건 괜찮은데 엄마에게 ‘베트남으로 가라’와 같은 심한 말을 하셔서 마음이 굉장히 아프고 미안했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나보다 어린 참가자와 붙고 싶다”고 희망했다. 반말하고 싶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슬리피의 상대는 한참 선배인 이동준이었다. 이를 확인한 김용만은 “존댓말 심하게 해야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동준은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준비했다. 슬리피는 배일호의 ‘신토불이’로 트롯랩의 진수를 보여 주며 반전 매력을 펼쳤다. 김용만은 “슬리피의 재발견이다”라고 놀라며 “머리도 잘랐냐”고 물었다. 슬리피는 “부모님이 너무 날라리 같다고 하셔서”라고 대답했다.

김연자는 이동준에 대해 “노래가 본인에게 익숙지 않은 게 보여서 불안했다”고 말했고, 슬리피에 대해서는 “노래 중간에 랩을 넣을 수 있는 사람은 슬리피밖에 없지 않나. 노래를 듣는데 웅변을 듣는 것 같아 좋았다”고 칭찬했다. 막상막하의 경연 결과, 슬리피가 이동준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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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감독이나 선수 말고 다른 부분에서도 대대적 변화 필요”

FC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에스타디오 드 스포르티 리스본 이 벤피카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전반 4골- 후반 4골을 허용하며 2-8로 대패했다.

우승 후보들의 정면 격돌로 평가 받았던 매치. 뮌헨이 바르사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터트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향해 전진했다.

반면 바르사는 라리가 우승을 레알 마드리드에 내준데 이어 UCL에서도 굴욕적인 패배로 최악의 시즌 마무리를 맛봤다.

이날 바르사는 여러 가지 구조적인 문제점을 노출했다. 몇 년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받던 활동량과 전방 압박 부재가 대패로 이어졌다.

특히 중원에 배치된 부스케츠는 명성이 무색하게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상대의 압박에 쩔쩔 매면서 제 플레이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바르사는 2014-2015시즌 이후 이어오던 UCL 부진을 이어갔다. 2015-2016, 2016-2017, 2017-2018 3시즌 연속으로 8강에 떨어진데 이어 다시 한 번 8강 무대(2018-2019 시즌 4강 탈락)서 고별을 맛봤다.

경기 후 바르사 유스 출신이자 베테랑 헤라르드 피케는 인터뷰서 작심 발언을 내뱉었다. 그는 “만약 리빌딩을 위해 새 선수가 오면 내가 먼저 나가겠다. 정말 부끄러운 경기”라고 고개슬 숙였다.

피케는 “바르사는 구조적으로 변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유럽 정상에서 경쟁할 수 없다. 라리가서도 마찬가지다.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사실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 선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바르사 운영진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곽도원의 제주도 라이프가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곽도원이 첫 출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생생한 제주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곽도원은 곡소리와 마른기침 소리로 가득한 기상으로 하루의 시작부터 인간미를 뽐냈다. 이어 발가락으로 커튼을 열어젖히는가 하면, 몸에 눌려 다리가 꺾인 안경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장착하며 ‘동네 삼촌’같은 친근한 매력을 자랑했다. 쑥스러운 듯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던 곽도원은 일어나 고개를 숙이며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하며 첫 리얼리티 예능의 재미를 느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 자유분방한 라이프는 기안84와 똑닮았다. 하지만 그와 대비되게 아늑한 제주도 집이 공개되자 기안84는 “집이랑 형이랑 왜 이렇게 안 붙지”라고 농담을 했고, 곽도원은 “너를 저기에 둬도 똑같다. 너나나나 도긴개긴”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곽도원의 제주도 집은 프랑스 시골집을 연상케 한다.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울창한 숲 속, 자연 내음 가득한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20여 년차 프로 자취러인 그의 집에는 온전한 가구가 없다. “다 주워왔다. 지금은 연세를 내고 살고 있다. 언젠가 내 집을 지으면 새로 사려고 한다”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곽도원은 첫 독립할 당시를 회상했다. “혼자서만 산 건 25살 때 구의동 집이다. 보증금 50만 원에 월세 12만 원이다. 막노동 뛰어서 처음 그렇게 살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런가 하면 “IMF가 터졌을 때 생자로 4일을 꿂은 적이 있다”며 힘들었던 극단 생활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적한 마당에서 익숙한 듯 빨래를 걷던 곽도원은 칼 박자에 맞춰서 수건을 터는가 하면, 칼 각으로 빨래를 개면서 살림꾼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곽도원의 집은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빨래를 개면서 자유로운 열창 타임을 만끽했다. 간드러진 강약조절과, 공기 반 소리 반의 친근한 코창력까지 뽐내며 음악에 흠뻑 취한 모습을 보였다.파워볼실시간

또 곽도원은 예초기를 빌리기 위해 이웃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또 다시 폭발적인 코창력을 자랑했다. 발라드 곡을 선곡한 곽도원은 적절한 묵음 처리와 애절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진 3단 고음 창법을 선보이며 ‘곽이유’로 거듭났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기안84는 “10년 뒤에 형님처럼 되어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집으로 온 곽도원은 주방에서 다시 한 번 프로 자취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그는 인스턴트 없는 싱싱한 식자재와 남다른 스케일의 커다란 냄비에 거침없이 재료를 쏟아 붓는 ‘상남자’ 요리법을 선보였다. 능숙한 칼질로 막힘 없이 요리를 해나간 그는 가장 좋아한다는 뭇국과 감자채 볶음을 했다.

“유엔의 무기 금수조치 연장해야..이란, IAEA 사찰에 협력해야”

마이크 폼페이오 [EPA=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EPA=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4일(현지시간) 유엔의 대(對)이란 무기 금수 조치 연장을 촉구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폼페이오 장관은 수도 빈에서 오스트리아 고위 각료들과 이 곳에 본부가 위치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무총장을 각각 만나 “우리는 각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이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를 연장하라고 촉구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최대 테러 지원국의 무기 시스템 구매와 판매를 허용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그것은 그냥 미친 짓(just nuts)”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란에 대한) 무기 금수 조치가 종료되지 않도록 우리의 외교 수단 내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엔 안보리의) 투표는 앞으로 몇 시간 내에 진행될 것이고 우리는 성공하기를 희망한다”며 “그 결과가 나오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이란이 IAEA의 핵활동 사찰에 “완전하고 투명하며 즉각적인 협력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엔 안보리는 지난 6월 미국이 제출한 대이란 무기 금수 제재 연장안에 대한 표결을 지난 13일 저녁 시작했으며, 결과는 14일 저녁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안보리에서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연장안에 반대하고 있어 전문가들은 표결이 부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엔트리파워볼

미국 등 6개국과 이란이 지난 2015년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 따르면 이란의 재래식 무기에 대한 금수 조치는 오는 10월 해제된다.

미국은 금수 조치가 연장되지 않으면 핵합의 이후 해제한 유엔 제재를 다시 복원하는 스냅백을 가동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다른 핵합의 당사국은 미국은 2018년 5월 핵합의에서 탈퇴해 스냅백을 실행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미국은 핵합의 원참가국이자 안보리 상임 이사국으로서 권리가 있다며 맞서고 있다.

다만 국제사회는 금수 조치가 연장되면 이란이 핵합의에서 탈퇴하고 핵무기 개발을 서두를 수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한편, 폼페이오 장관의 이번 오스트리아 방문은 중유럽 4개국 순방 일정 가운데 하나로, 그는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 등을 만나 유럽의 에너지 자립과 5세대 이동통신(5G) 보안,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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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이어 은마 아파트 집주인들 GTX 노선 강력 저지
서울시는 “왕십리역 지어달라” 민원..삼성역 ‘무정차’ 논란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GTX-C 노선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GTX-C 은마 관통 결사반대'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도 은마아파트 소유주의 설득이 힘들 경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1월 GTX-C노선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2020.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GTX-C 노선사업 관련 공청회에서 은마아파트 주민들이 ‘GTX-C 은마 관통 결사반대’ 손 피켓을 들고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도 은마아파트 소유주의 설득이 힘들 경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1월 GTX-C노선 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2020.8.1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세종=뉴스1) 김희준 기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연이은 민원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역민은 물론 서울시의 이해관계까지 얽히면서 개통도 못 한 GTX의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GTX 은마 관통 결사반대”…청담동·강남구청 민원 재현

14일 지자체와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서 강남 등 도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GTX-A·B·C 노선을 추진하고 있다. 30만가구를 공급하는 정부의 3기신도시 정책과도 맞물려 GTX를 통해 도심 외곽 주민들의 출퇴근 교통을 보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직주근접 주택 수요를 교통으로 분산한다는 전략이다.

GTX 3개 노선은 모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적인 공사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문제는 3개 노선 모두 서울역과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도록 설계돼 도심 주택단지 주민들의 원성을 살 수 밖에 없다. 지하철 건설에 따른 피해보상액 역시 부담이다.

국토부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 40~60m 깊이를 파서 철로를 내는 대심도 방식을 GTX 노선에 적용하기로 했다. 대심도는 토지 이용에 지장이 없는 한계심도여서 땅주인의 권리가 미치지 못한다. 보상비용은 물론 통상 지하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민원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노선에 포함된 집주인과 주민들의 민원은 끊이지 않고 있다.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파주~동탄 간 GTX-A노선은 재산상 피해를 주장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민과 강남구청의 반발이 극심했다. 지역주민에게 사업을 알리는 주민 공청회에선 항의와 고성이 이어졌다. 강남구청이 굴착 허가를 불허하자 시행사인 SG레일은 서울시 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제기했고 지난 5월 승소했다.

일단락됐던 대심도 굴착공사는 경기 수원에서 양주를 잇는 GTX-C 노선에서도 고스란히 재현되고 있다.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은마아파트의 소유주들이 재산가치 하락과 위험성을 이유로 한차례 주민 공청회를 무산시키는 등 실력행사에 나선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 11일 약 3시간 동안 2번째 공청회를 열었지만 행사에 참석한 집주인들이 이의를 제기하면서 노선의 당위성을 설명하려던 국토부의 진행을 어렵게 만들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심도 정도의 서울 시내 철도와 SRT 지하터널 현장도 수십번 답습했지만 건물의 진동이나 피해는 전혀 없었다”며 “이제는 GTX-C노선 사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11월 민간사업자 공고를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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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GTX-C노선에 왕십리역 더하기?…”수익성 낮다” 난색

여기에 서울시도 GTX 민원에 가세하고 있다. 서울시는 12일 언론을 통해 GTX-C 노선에 왕십리역 신설을 국토부에 공식요청했다고 밝혔다. 통상 공문을 통해 전달되는 이 같은 지자체의 민원을 외부로 전하는 일은 드물다. GTX 공사에서 각종 규제와 허가권한을 가진 서울시가 왕십리역 신설을 사실상 압박하는 것이다.

다만 국토부는 현재 역신설을 원하는 다른 지자체의 민원과 동일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안팎에선 이미 기본노선이 정해진 데다 GTX 왕십리역은 기존 역사를 활용하지 못하고 대심도의 깊이만큼 파서 새로 만들어야 하는 만큼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일각에선 GTX-A·C 노선이 핵심 정차역인 삼성역을 수년간 정차하지 못할 것이란 주장도 제기된다. 삼성역 복합환승센터가 오는 2027년 완공하는 탓에 2023년 말 완공되는 GTX-A 노선은 물론 C 노선도 정차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다.

국토부는 “GTX-A 노선이 복합환승센터 완공 전에 운행하더라도 삼성역에 임시통로를 만들어 정차할 것”이라며 “이와 관련해 이미 서울시와 협의가 돼 있다”고 설명한다.

또 국토부 관계자는 “GTX-C 노선 사업 일정은 아직 계획단계”라며 “현재 여건으로선 2027년께 개통할 가능성이 커 복합환승센터의 완공과 함께 정차가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GTX 역이 있느냐에 따라 지역상권의 판도까지 바꿀 수 있기 때문에 GTX 해당지역 모두 사업의 진행사항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며 “다만 수도권 서민의 교통여건을 편리하게 하겠다는 취지가 희석되지 않도록 정부의 ‘중심잡기’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tvN ‘바퀴 달린 집’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정은지가 ‘바퀴 달린 집’에 출격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성동일의 첫 번째 ‘개딸’,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집주인(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삼 형제를 찾아왔다. ‘바퀴 달린 집’은 강원 춘천에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성동일의 ‘개딸 1호’로 활약했던 정은지의 등장에 작업하던 것도 내팽개치고 뛰어가며 반갑게 맞이했다. 성동일은 정은지를 ‘개딸’, ‘첫째 딸’이라고 소개하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성동일은 정은지의 ‘하늘바라기’를 즐겨들었다는 여진구의 말에 “사연이 있는 노래다”라며 정은지가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쓴 노래라고 전했다. 성동일은 “가사를 제대로 들어보고 울컥했다. (정은지가) 효녀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식사 준비를 위해 시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성동일은 ‘응답하라 1997’을 연출한 신원호 PD에게 연락해 연기 경험이 없던 정은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신원호는 “거칠고 실제 사투리 같은 느낌은 정은지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정은지의 새로운 매력에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닭갈비를 위한 특제 양념을 만들어 시판 양념에 도전했다. 먼저 네 사람은 양념 닭갈비가 숙성되는 동안 소금구이 닭갈비와 우뭇가사리, 메밀 콩국수로 식사를 시작했다. 시원한 국수로 더위를 식힌 뒤, 성동일은 정은지를 위해 지인을 통해 곱창전골과 구이용 대창을 준비했다. 그 지인이 배우 박신혜의 어머니인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정은지가 청국장을 끓이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청국장, 모둠 곱창구이, 곱창전골로 만찬이 펼쳐졌다. 정은지는 긴장 속에 만든 청국장이 극찬을 받자 그제야 미소를 띠었다.

마침내 시판 양념과 여진구 표 양념으로 닭갈비 블라인드 테스트가 시작됐다. 성동일과 김희원이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여진구는 연기에 눈물까지 흘리며 닭갈비 굽기에 최선을 다했다. 진지한 태도로 평가에 임한 성동일과 김희원은 만장일치로 2번 닭갈비를 여진구의 것이라고 확신하며 2번이 양념이 과하지 않아 더 맛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여진구는 “이제 기성품 사드십시오. 1번이 제 것이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김희원은 “1번이 더 맛있어서 2번을 진구 거로 생각하고 선택했다”며 해명했다. 성동일 역시 “1번이 너무 화려한 맛이라 2번을 선택했다”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다음 손님으로 배우 하지원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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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최은주가 근황을 전했다.

최은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걸그룹’ 입니다 #걸뱅이#그룹#싹쓰리#뒤를#이어#보자”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최은주가 양치승 관장, 배우 황석정, 윤준 등과 휴가 여행을 떠난 듯 한반도 지형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은주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은 황석정의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파워볼

한편 최은주는 최근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 비키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베르너(왼쪽)와 그의 여자친구./사진=영국 더 선 캡처첼시로 이적한 티모 베르너(24)가 본격적으로 런던 생활에 나선 듯하다.

영국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베르너가 그의 여자친구와 함께 런던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Eat Out To Help Out’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레스토랑 이용 고객에게 외식비 10파운드(약 1만 5000원)를 할인해주는 제도다. 매체는 베르너 커플 역시 10파운드를 할인받았을 것으로 봤다.

베르너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32경기 28골 8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34골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당연히 베르너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클럽들은 많았다.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등이 관심을 보였지만 최종 승자는 첼시였다. 지난 6월 18일 5년 4750만 파운드(약 719억원) 계약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분데스리가 잔여 시즌을 모두 소화하고 첼시에 합류한 베르너는 팀 훈련에도 나섰다. 지난 1일에는 아스널과의 FA컵 결승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이젠 런던 생활에도 익숙해지기 위해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싱주-부산전 직후 전역기념식에서 11기 병장들이 서포터스가 마련한 응원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이찬동 류승우 진성욱 김대중 한석종 강상우.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싱주-부산전 직후 전역기념식에서 11기 병장들이 서포터스가 마련한 응원 플래카드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이찬동 류승우 진성욱 김대중 한석종 강상우.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상주 상무 말년 병장들의 소속팀 복귀가 임박했다.동행복권파워볼

지난해 1월 21일 입대한 11기 강상우 한석종 김대중 류승우 이찬동 진성욱 등 6명은 584일의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27일 전역한다. 지난 9일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2대0승)은 이들의 마지막 홈경기였다. FA 한석종을 제외한 전원이 원소속팀으로 돌아간다. 강상우는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김대중은 인천 유나이티드, 류승우 진성욱 이찬동은 K리그2 제주 유나이티드로 복귀한다.

K리그1, K리그2의 안갯속 순위 다툼, 강등, 승격 전쟁이 점점 뜨거워지는 가운데 ‘에이스’의 귀환은 각 소속팀에도 천군만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로서 국방의 의무를 완수하며 또 한뼘 성장한 이들 역시 새 출발, 새 각오를 다지고 있다.

병장 강상우는 상주에서 보직변경 후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선수다.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보직 전환 후 올 시즌 15경기에서 7골 4도움, 6연속 공격포인트 기록도 세웠다. 강상우에게 포항 복귀 후 희망 포지션을 물었다. “포항에서 어디서 뛰게 될지 사실 가장 궁금한건 바로 저”라며 웃었다. “일단 포항에 가봐야 알 것같다. 김기동 감독님이 어떤 자리를 주시든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캡틴 한석종은 복수의 구단이 눈독 들이는 FA다.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많이 알아보고 있다.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웃었다. K리그1 승격을 목표 삼은 제주로 돌아가는 류승우 진성욱 이찬동은 한목소리로 “승격”을, K리그1 최하위에서 분투중인 인천으로 돌아가는 김대중은 “강등권 탈출”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다.

팀을 떠난 지 18개월, 다사다난했던 리그엔 이런저런 변화도 많았다. 이찬동은 광주 시절 1부 승격 역사를 함께 쓴 은사, 남기일 감독과 제주서 재회하게 됐다. “광주 때 남 감독님이 뽑아주시고 기회를 주셔서 성장할 수 있었다. 감독님을 위해, 다시 한번 승격하기 위해 간절하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의 김대중은 제주 출신 조성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게 됐다. 전역 후 폭풍적응을 위해 ‘제주 동기 찬스’를 십분 활용하고 있다. “잘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제주 선수들에게 감독님 스타일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있다. ‘좋으신 분이다. 배울 점이 많다’고 하더라”며 웃었다.파워볼

‘한솥밥 전우’에서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게 된 6인의 병장들은 잠시 접어둔 축구의 꿈을 다시 노래했다. 강상우는 “입대 전 포항에서 4위를 하고 왔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목표로 팀에 도움 되는 선수가 되겠다. 상주에서 배운 만큼 포항에 돌아가서 예전보다 좋은 선수가 됐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석종은 “먼 미래를 생각하기보다 현재에 충실하고 싶다. 어느 팀에 갈지 모르겠지만 현재에 집중하고 기본에 충실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김대중은 “개인 목표는 없다. 오직 인천의 잔류가 제 목표”라고 말했다.

‘제주 삼총사’도 서른 즈음의 꿈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레버쿠젠 출신 미드필더’ 류승우는 “이제 20대 후반, 서른을 달려가고 있는 나이다. 축구할 날이 줄어들고 있다”고 현실을 직시했다. “군대에서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면서 아쉬움이 많았다. 소속팀에 돌아가서 다치지 않고 팬들 앞에서 오래오래 즐겁게 축구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제주 공격수 진성욱은 “많이 부족하지만 축구는 끝날 때까지 배우는 것이다. 계속 열심히 배워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 올림픽대표 출신 이찬동은 특유의 진솔한 답변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제주를 승격시키고 싶다. 또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해외 진출의 꿈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돈도 많이 벌고 한번 해외에 나가보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웃음) 어렸을 때부터 꿈이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이들은 대부분 27~28세, 체력, 시야, 경험, 멘탈 모든 면에서 축구하기 딱 좋은 나이다. 이제 다시 날아오를 시간, 각자의 자리에서 축구의 꿈이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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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가 과거 불륜을 후회하며 눈물 흘렸다.

8월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7회(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에서 김지혜(오나라 분)는 딸 유빛나(김혜준 분)에게 지설영(김정영 분)이 누명을 씌우고 있다고 생각했다.

유인호(남문철 분)가 죽고 유산을 두고 신경전이 벌어졌다. 유인호의 유언장을 미리 보거나, 유인호의 죽음에 관여한 사람은 유산상속 자격 박탈되는 상황. 유빛나는 부친 유인호를 살해한 범인을 잡으려 앞장섰다가 유인호가 죽던 날 새벽 유인호 작업실에 갔던 일이 뒤늦게 드러나며 의심을 샀다. 누군가 유빛나를 몰래 찍은 사진을 보낸 것.

김지혜는 딸 유빛나를 유인호 작업실로 불러내 사진을 찍은 사람이 지설영이라 추리했다. 김지혜는 20년 전 유인호와 불륜을 저질러 유빛나를 낳았고, 당시 유인호 아내 지설영은 그 일 때문에 유인호와 이혼했다가 몇 년 뒤 다시 유인호와 함께 살고 있던 상황. 여기에 극작가 지설영이 쓴 대본이 유인호 죽음과 흡사하다는 점도 의심을 더했다.

김지혜는 지설영을 찾아가 “이거 당신이 쓴 거 맞지? 이거 딱 봐도 대본 아니야. 살인계획서지. 당신이 작가님 죽이고 빛나에게 뒤집어씌웠지? 작가님이 독으로 죽고, 대본 속 남편도 독으로 죽은 게 우연이라고? 당신이 수면제 부작용 이용해서 우리에게 편지를 써서 그런 거잖아”라고 추궁했다.

지설영은 “난 그런 적 없어. 나가”라며 무시했고, 김지혜는 “저는 뭐가 그렇게 잘나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고!”라며 “내가 사람으로 보이긴 해?”라고 성냈다. 지설영은 “그럴 짓 했잖아. 당신 존중할 생각 없어. 나가”라며 “내가 네가 사람으로 보일까? 20년 앞에서 알짱거리며 고문했으면 됐잖아. 이제 그만 좀 해!”라고 분노했다.

이에 김지혜는 “나도 내가 잘못한 거 알아. 변명처럼 들리겠지만 그 때는 너무 어렸다. 어떻게 감정을 접어야 하는지 몰랐다. 남들 손가락질하는 사생아 자식 키우며 나도 좋기만 했겠냐”며 “나도 미친 듯이 후회해. 하지만 되돌릴 수 없잖아. 당신에게 미안한 감정 있어”라고 눈물 흘렸다.

지설영은 “미안한 감정 있어? 그래서 내 앞에서 그이에게 그렇게 알량거렸니?”라고 성냈고, 김지혜는 “무서워서 그랬다. 그 사람이 날 버린 것처럼 우리 빛나도 버릴까봐. 우리 빛나 아비 없는 자식 안 만들려고 필사적이었다. 내가 그렇게까지 안 하면 작가님과 빛나 사이 끊어질까봐. 내가 버림받아 봤으니까. 그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니까”라고 호소했다.

또 김지혜는 “감정이 있으면 나한테 풀어. 내가 다 받을게. 내 딸은 빼고. 당신이 빛나에게 다 뒤집어씌운 거 알아. 빛나, 내 배에서 태어난 거밖에 아무 죄 없는 아이다”고 말했지만 지설영은 “경찰에게 가서 말하라니까?”라며 무시했다. 김지혜는 “그래, 내가 당신 꼭 감방에 처넣어줄게. 기대해”라며 눈물로 선전포고했다.

그 대화를 엿들은 유빛나는 모친 김지혜와 애틋한 포옹했고, 지설영은 그런 모녀를 바라보며 소리 없이 분노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유인호를 살해한 범인이 지설영과 문정욱(이윤희 분)으로 드러나며 충격을 더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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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9이닝당 4볼넷.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 제구력으로 평가받는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겐 너무나도 낯선 수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전체 일정의 25%를 소화한 시점에서 각 구단별로 예상을 크게 벗어난 기록을 하나씩 꼽았다. 토론토에건 류현진의 9이닝당 볼넷 수치가 거론됐다. 

류현진은 올 시즌 4경기에서 20이닝을 던지며 볼넷 9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 4.05개. MLB.com은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컨트롤 아티스트 중 한 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 숫자는 특히 이상하다’고 짚었다. 

이어 ‘지난해 류현진은 9이닝당 볼넷 1.2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올해 첫 4경기에서 준 볼넷을 기록하는 데에는 17경기가 필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은 17번째 등판에서 시즌 9번째 볼넷을 허용했다. 

워낙 볼넷을 적게 준 류현진이기에 낯선 기록이라 할 만하다. 지난 2013년 빅리그 데뷔 후 류현진의 통산 9이닝당 볼넷은 2.05개에 불과하다. 4개 이상 넘어간 적이 없었다. 시즌 80이닝 이상 기준으로 2017년 기록한 3.2개가 개인 최다 수치였다. 

올해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달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4⅔이닝 3볼넷을 시작으로 3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4⅓이닝 1볼넷,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5이닝 3볼넷을 줬다. 12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은 6이닝 2볼넷으로 정상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MLB.com은 ‘뉴욕 버팔로의 새 야구장 세일런필드에서 첫 선발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을 던지며 2볼넷만 주며 날카로움을 보여준 만큼 9이닝당 볼넷 수치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류현진이 다시 특유의 칼날 제구력을 찾을 것으로 봤다. 

류현진은 12일 마이애미전을 마친 뒤 현지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올라오고 있는데 볼넷을 2개 내준 것이 아쉽다. 볼넷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앞으로 볼넷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경주는 2000년부터 PGA투어에서 20년간 꾸준하게 활동하는 선수다.
최경주는 2000년부터 PGA투어에서 20년간 꾸준하게 활동하는 선수다.

최경주는 2002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을 이루었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2020년 로켓모기지클래식에서 장타를 선보이며 우승했다.

별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두 선수의 2002년 우승과 2020년 우승, 연도 숫자의 공통 분모 외에 오버랩 되는, 또 다른 공통의 무엇이 있다.

골프 클럽의 샤프트는 두 가지 소재 즉, 스틸과 그라파이트로 양분된다. 스틸 샤프트는 힘 있고 비거리가 나는 골퍼에게 정확성을 제공하는 장점으로 인식되며,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스틸과 비교해 정확성은 떨어지나 가볍고 유연하기에 비거리에 우수하다고 여겨진다.

중학교 시절, 역도부 학생이었던 ‘탱크’ 최경주는 컴팩클래식에서 우승할 때 그라파이트를 장착한 아이언으로 우승했다. 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사용해 우승한 것으로 기억된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로켓모기지클래식에서 14개의 그라파이트 샤프트 클럽으로 우승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는 로켓모기지클래식에서 14개의 그라파이트 샤프트 클럽으로 우승했다.

350야드 내외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는 PGA투어 최고의 장타자인 디섐보는 퍼터를 포함해 14개 클럽 모두에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 역시 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전 클럽에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사용해 우승한 케이스다.FX시티

힘과 스피드가 넘치는데 그라파이트를 사용한다? 여자 투어 프로조차 스틸을 주로 쓰는데 PGA투어 최고의 장타자가 그라파이트를 쓴다? 거리는 당연하지만 방향성과 일관성이 대 전제인 남자 투어 프로가 그라파이트를 쓴다는 게 가능할까?

흔히 알려진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뒤틀림(토크), 지나친 유연성(플렉스), 거리의 편차는 어쩌려고 그라파이트를 쓸까? 거리를 중시하는 드라이버라면 모를까 아이언, 심지어 웨지, 퍼터까지도 말이다.

최경주는 본인이 아는 범주에서 골프 장비에 대해 어느 전문가 못지않다. 직접 라이 각과 로프트를 측정, 조절해 사용하는 선수다. 디섐보는 물리학도였다. 따라서 뭘 몰라서 그라파이트라는 무리수를 둔 것 같지는 않다.

그라파이트나 스틸 소재를 떠나 골프공의 방향을 결정짓는 두 요소가 있다. 바로 임팩트시 헤드 페이스의 각도(앵글)와 스윙의 궤적(패스)이다. 궤적이 정확하고 각도가 목표 방향에 직각이면 공은 똑바로 날아간다. 이는 불변의 진리다.

골프는 거리와 방향의 게임이다. 거리는 힘과 스피드에서 나오고 방향은 일관성에서 나온다. 두 가지 모두 골퍼의 근육을 통해 성취된다. 100미터 달리기 선수 같은 순발력과 체력, 유연성과 균형감각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신체 조건을 갖춘 선수가 수없이 반복된 연습으로 올바른 스윙을 근육에 기억(머슬 메모리) 시키고 멘탈까지 강화하면 골퍼로서는 베스트이다. 여기에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장비까지 제공되면 세계 최강의 선수가 되는 것이다.

발전은 관습과 고정 관념에 대한 의문에서부터 출발한다. 한국인으로 PGA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와 올해 체중을 20kg 벌크업 해서 나타난 브라이슨 디섐보는 골프라는 세상의 혁명가이다. 그 점에서 두 선수는 닮았다. 글/정헌철(골프이론가)

*필자는 천리안 골프동호회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골프를 통해 사람을 만나고, 골프 강의를 하고, 직접 클럽도 제작하면서 골퍼로서의 다양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전문가입니다.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통한 전문 지식을 통해 골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할 것 입니다.파워볼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의 박진영이 미국에서 방시혁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승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박진영과 그의 애제자 선미, 그의 스승 김형석이 함께했다.

이날 박진영은 방시혁과 미국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진영은 “방시혁과 한 집에 살면서 곡을 팔았다. 그때 시혁이가 양말 뒤집어놓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까먹고 또 뒤집었다. 시혁이가 또 그러지 말라더라. 근데 힘들고 이러니까 또 뒤집어서 내놨다. 시혁이가 화를 냈고 나도 화를 내면서 결국 싸웠다”고 말했다.

선미는 박진영과 녹음하며 힘들었던 점을 말했다. 선미는 “(박진영과) 5cm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 보고 있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처음 마주 보는데 눈을 못 쳐다보겠더라. 그래서 매직아이처럼 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선미는 곧 “처음에만 그랬고 나중에는 진심으로 했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박진영이 했던 퍼포먼스 중 최악을 뽑았다. 선미는 “발가락 연주에 대해 많이들 얘기하신다. 근데 그건 괜찮다고 생각했다. 2PM 무대에서 오토튠으로 ‘제와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했다”고 전했다. 박진영은 “오토튠을 걸려면 나는 내 목소리를 해야하는데 내 목소리에 오토튠을 걸었다”라며 실패 이유를 밝혔다.

김형석은 김구라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형석은 “나서서 얘기를 잘 못 하는 성격인데 김구라씨는 사람을 건드린다. 김구라씨 덕분에 신인상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김형석과 김구라는 MBC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했다. 김형석은 곧 밝아진 얼굴로 “속으로 ‘몰래카메라인가’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히카르도 콰레스마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웃프런트 달인’ 히카르도 콰레스마(36)가 다음 행선지를 공개(?)했다.

콰레스마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이 힘든 시기에 나의 나라(포르투갈)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내 다음 행선지를 알려고 들지 마라. 터키가 될 수 있고, 포르투갈, 브라질 혹은 다른 나라가 될 수 있다. 한 가지 힌트를 남긴다. 나는 앞으로도 이 행성(지구)에서 뛸 생각”이라고 장난스럽게 적었다.

콰레스마는 지난시즌을 끝으로 터키 카심파와 계약이 만료돼 FA 자격을 얻었다. 지난해 여름 카심파 입단 전 스포르팅 리스본, 바르셀로나, 포르투, 인터밀란, 첼시, 베식타스, 알-아흘리 등에서 활약했다. 빅클럽에선 거듭 실패를 맛봤다.파워볼게임

출처=히카르도 콰레스마 인스타그램
로이터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댓글은 ‘베식타스로 와달라’는 내용으로 도배됐다. 콰레스마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베식타스에서 뛰며 2회 터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콰레스마는 한 시대를 풍미한 테크니션이다. 화려한 발재간과 아웃프런트킥, 라보나킥으로 유명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공격 파트너로 포르투갈 대표팀의 유로2016 우승에 일조했다. 국가대표로 지금까지 80경기 출전 10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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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전쟁 종전’ 8월마다 과거사 문제 마찰 반복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 두고 日 “철거하라” 항의
극우 비난에 러, ‘찢어진 일장기’ SNS에 게시하기도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이 지난 11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영사 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동구 등에 따르면 일본 총영사는 동구청장을 찾아와 "시민단체 점용 허가 요청을 수용한 것은 유감스럽다. 위안부상의 합법화와 고정화를 초래하는 행위"라며 "한일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만큼 허가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
소녀상을지키는부산시민행동이 지난 11일 오후 부산 동구 일본총영사관 인근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영사 발언을 규탄하고 있다. 동구 등에 따르면 일본 총영사는 동구청장을 찾아와 “시민단체 점용 허가 요청을 수용한 것은 유감스럽다. 위안부상의 합법화와 고정화를 초래하는 행위”라며 “한일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만큼 허가를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유오상 기자] 오는 15일로 예정된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이 과거사 문제로 주변국과 충돌하고 있다. 한국에는 국내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을 두고 재차 철거를 요구하는 한편, 일본 내 극우 세력의 비방이 강해지며 러시아와의 긴장도 점차 커지는 모양새다.

12일 한 일본 측 외교 소식통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부산 주재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소녀상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뿐만 아니라 외교 채널을 통해서도 유감의 뜻을 전했다”고 했다. 이 소식통은 “대사관에 이어 총영사관 앞에까지 소녀상을 설치하는 것은 외교 관례상 받아들일 수 없는 문제”라며 “총영사 귀국 등의 대응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한국 외교당국에도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일본 측은 이달 초 부산동구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소녀상 설치를 위한 도로점용 허가신청서를 승인한 데 대해 ‘외교관계에 대한 비엔나 협약’ 위반이라는 반응이다. 비엔나 협약 22조에 따르면 접수국은 어떠한 침입이나 손해에 대해서도 공관 지역을 보호하며, 공관의 안녕을 교란시키거나 품위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적절한 조치를 취할 특별한 의무를 가진다.

공관 앞에 상대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조형물 설치가 비엔나 협약 위반이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외교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 문제에 대해 “한국에 있는 외교공관 인근 조형물 설치에는 국내법과 외교공관의 보호와 관련된 국제 예항 그리고 관행을 고려해야 된다”는 기본 입장을 되풀이했다.

일본의 패배로 끝난 태평양 전쟁 종전 기념일이 있는 8월마다 일본은 주변국과 과거사 문제로 얼굴을 붉혔다. 올해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최근 주일러시아대사관은 SNS에 “1945년 8월 9일은 소련군이 관동군을 괴멸시킨 만주 작전 기념일”이란 내용의 게시물을 연재했다.

“일본 관동군 8만4000명이 전사하고 64만 명이 포로가 됐다”며 찢어진 일장기 그림을 올린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외교적 결례”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외교 소식통은 “러시아 측은 ‘일본 극우세력이 SNS 등에 러시아를 비난하는 메시지를 반복 전송하고 지난 9일 ‘반(反)러시아 기념일’에 맞춰 가두 행진까지 벌였다’며 오히려 일본 정부에 반발했다”며 “태평양 전쟁 종전 기념일이 있는 8월마다 비슷한 마찰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 역시 최근 일본 내 극우단체의 시위 등이 반복되며 현지에 체류 중인 국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최근에도 일본 내 극우단체의 시위가 예고돼 인근 체류 교민에게 신변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전달했다”며 “코로나19 확산 상황까지 겹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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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유튜버 카걸에 대한 의혹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카걸 측은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 9일 카걸이 게재한 ‘라페라리부터 코닉세그까지! 38대 희귀차량 경주장면 액기스 모음’ 영상은 현재 댓글이 막혀있는 상태다.

뿐만 아니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에 대한 영상에 대해서는 ‘댓글관리’를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댓글 왤케 깨끗함”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특히 해당 영상은 유재석과 조세호를 이용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





이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카걸 부부는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세계적 자동차 디자이너 마우리찌오 콜비의 ‘페라리 그림’을 선물했다.

이후 “이 그림이 한국에 온다. 고유의 넘버링이 뒷면에 기재된 단 499점만 판매할 예정”이라며 홍보를 하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프린트베이커리측은 마우리찌오 콜비 ‘페라리 인 서울’ 그림을 판매 중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같은 논란에도 유튜버 카걸 측은 별다른 공식입장 없이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장면 방송에서는 아예 편집해버렸는데 홍보하는데 썼구나”, “유퀴즈는 쟤들 홍보인 거 나중에 알았는지 예고엔 선물 받는 리액션 나왔는데 본방에선 편집했더라”, “저러려고 방송 나간거 같더만”, “자꾸 저러다가 큰일 날듯 이미 탑기어 쪽이랑 큰 일 난 것 같긴한데”, “근데 영상 안내리구 업로드하던데”, “사기꾼땜에 유튜버 섭외도 못하겠네”, “사람 함부로 못믿겠음”, “저러려고 나갔네 유퀴즈는 다양한사람들부르고싶어서 섭외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5년 은퇴 후 6시즌 만의 복귀

과거 한국전력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던 안요한은 센터로 변신해 V-리그로 복귀한다.(의왕=오해원기자)
과거 한국전력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던 안요한은 센터로 변신해 V-리그로 복귀한다.(의왕=오해원기자)

현역 은퇴 후 트레이너와 코치, 통역, 그리고 다시 선수로. ‘왕년의 유망주’ 안요한이 코트로 돌아온다.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은 7일 한국배구연맹에 안요한을 2020~2021시즌 선수로 등록 신청했다. 약 6주의 테스트를 받은 안요한은 구단의 최종 합격점을 받아 다시 선수로 V-리그에 나설 기회를 얻었다.

2012~2013시즌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한국전력의 지명을 받아 V-리그에 뛰어든 그는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코트를 떠났다. 두 시즌간 12경기에 출전해 13득점한 것이 그가 V-리그에 남긴 기록의 전부였다. 오히려 2013~2014시즌을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선보인 멋진 춤 실력이 배구팬에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배구선수 출신 부모의 피를 물려받은 그는 고교 시절 ‘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대학 시절 부상이 계속됐고,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채 가능성만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파워볼실시간

프로의 벽은 높았다. 짧은 프로 생활만 맛본 채 은퇴식을 맞아야 했다. 은퇴 이후 군대도 다녀왔고, 결혼도 했다. 친정팀에서 통역 겸 외국인 코치로 활약하며 배구와의 인연을 이어온 안요한은 먼 길을 돌아 다시 코트로 돌아온다. 전격 선수 복귀다.

현재 한국전력은 조근호와 박태환, 박지윤까지 3명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량이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은 2년차 박지윤이 정강이 피로골절로 선수 보호를 위해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센터 포지션을 소화할 선수가 두 명뿐이다.

안요한은 한국전력 선수단에 합류 후 6주간 훈련하며 몸무게를 15kg이나 감량할 정도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의왕=오해원기자)
안요한은 한국전력 선수단에 합류 후 6주간 훈련하며 몸무게를 15kg이나 감량할 정도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의왕=오해원기자)

이런 가운데 장병철 감독은 안요한의 코트 복귀 가능성을 시험했다. 안요한은 6주 동안 무려 15kg이나 감량하며 코트 복귀의 분명한 의지를 보였다. 그 결과 안요한은 V-리그에 나설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

경기도 의왕의 한국전력 체육관에서 만난 안요한은 “기적 같은 일이다. 은퇴 후 다시 코트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럽다”며 “은퇴 후 결혼을 해서 아내가 선수로 활약하는 모습을 못 봤는데 다시 코트에 서는 모습을 본다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가족 모두가 (선수 복귀를) 응원해주고 있다”고 활짝 웃었다.

안요한의 두 번째 V-리그 데뷔는 레프트가 아닌 센터. 하지만 낯선 포지션은 아니었다. “대학교 때, 그리고 프로에 와서도 센터를 해봤다”는 안요한은 “친숙하지 않아도 해본 포지션이라 어려운 감은 있지만 재미있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소속팀의 부족한 선수 자원 탓에 코트에 복귀하지만 당장 주전 자리를 꿰찰 수는 없다. 경쟁은 필수다. “신인 드래프트도 있고, 전역하는 선수도 있다. 서로 경쟁하며 좋은 시너지를 내고 싶다”는 안요한은 “주전, 비주전 상관없이 팀이 원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목표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본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은 “센터 포지션의 선수가 부족해 다방면으로 선수 영입을 위해 노력했는데 실패했다. 그러던 중 안요한 코치가 가능하겠다 싶어서 본인 의사를 물었다”며 “레프트 출신이라 기본기도 있고, 본인의 절실함도 있다. 무엇보다 파이팅이 좋다.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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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오종헌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첫 번째 영입에 성공했다. 주인공은 사우샘프턴의 주장 출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4)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이비에르를 영입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등번호 5번을 달고 뛰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으며2016-17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 유니폼을 입었다.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 출전하며 핵심으로 꼽혔다. 수비적인 능력이 뛰어난 미드필더로 평가 받으며 특히 랄프 하센휘틀 감독 부임 후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다.

이에 토트넘이 관심을 보였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중원 강화를 위해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호이비에르를 원한다는 소문이 나왔고호이비에르는 해당 기사에 ‘좋아요’를 눌러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한 계약 연장을 원하지 않겠다는 뜻을 구단에 전달했고이에 하센휘틀 감독은 호이비에르의 주장직을 박탈한 바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0일 “호이비에르는 조만간 토트넘으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33억 원)에 보너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도하며 이적이 근접했음을 알렸다.결국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됐고호이비에르는 토트넘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이민호 측이 악플러와의 싸움을 예고했다.

법무법인 리우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MY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민호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악성글, 이하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디시인사이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MYM 측에서 제공 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이 있으니, 많은 제보 바란다”고 덧붙였다.엔트리파워볼

앞서 지난해 이민호 측은 악플러들을 고소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악플러들의 도를 넘는 수위와 반복적인 게시 행위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한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법무법인 리우 공식입장 전문.

법무법인 리우는 MYM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이민호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 공격,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성 루머 등의 위법적인 게시물(악성글, 이하 ‘악플’)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를 진행 중입니다.

디시인사이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는 당사자에 대한 악플의 채증, 삭제 권고 및 요청, 악플러 데이터 구축과 형사 고소를 기본 업무로 하고 있으며, MYM 측에서 제공 받은 아래 메일로 수신되는 제보 건 중 위법한 건들에 대해서도 채증하여 악플러 리스트를 구축하고 있사오니,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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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사무검사 범위 확대..회계 비위도 점검
사회·문화분야 109개 법인 대상에 내주 공문
대북단체 30여곳 공대위 결성, 사무검사 중단 촉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통일부는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계기로 착수한 산하 등록 법인 대북단체에 대한 사무검사 범위를 확대한다.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북단체들의 사무검사 진행상황에 대해 “(25곳에 대한) 사무검사는 이번 주에 착수했고 점차 사무검사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 대변인은 “다음 주부터 사회·문화분야 교류협력 단체를 대상으로 향후 점검 일정 등에 관한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는 모습.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난 6월 22일 밤 경기 파주에서 탈북단체가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23일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 떨어져 있는 모습. 발견된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은 2∼3m 크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일가의 사진이 부착돼 있다(사진=연합뉴스).

앞서 통일부는 대북 전단 살포 논란을 계기로 소관 등록 법인의 활동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사무검사에 착수했다. 산하 비영리 법인 433개 가운데 최근 3년간 법인 운영 상황 평가 결과 보고 등이 미흡한 109개 법인이 사무검사 대상이다.

통일부는 1차 검사 대상으로 북한인권·정착지원 분야 법인 25개를 선정해 이번 주부터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와 함께 비영리 민간단체 180곳 등록 요건을 점검해 운영 현황을 확인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분야별로 다섯 차례에 걸쳐 법인에 대한 사무검사와 단체에 대한 등록요건 점검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무검사 및 점검을 통해 해당 법인과 단체가 정관상 명시된 목적사업을 제대로 수행하는지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여 대변인은 점검 항목에 회계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정관 목적 사업과 단체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회계상 비위 여부가 있다면 당연히 포함될 것”이라면서도 “비리가 발견이 된다면 응당한 조치가 있을 것이지만 현 단계에서 가정을 전제로 무엇을 할 것이라고 말하기는 이른 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통일부가 국내외 일각의 비판에도 사무검사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관련 민간단체들의 반발도 거세질 전망이다.

북한인권 및 탈북민단체 약 30곳의 일부 대표들은 전날 통일부의 사무검사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과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여 대변인은 공동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자 “공동대책위원회 포함된 인사와 단체 중에는 이번 사무검사와 무관한 인사와 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라고만 답했다.

북한인권 및 탈북민단체 약 30곳의 대표들은 전날 통일부의 사무검사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과 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여 대변인은 이와 관련, “공동대책위원회에는 이번 사무검사와 무관한 인사와 단체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며 “사무검사가 완료되면 좀 더 상세히 언급하도록 하겠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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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한예슬이 성희롱성 댓글에 다시 한 번 쿨한 대처를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개인 유튜브 채널의 댓글창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며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을 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예슬이 누나는 ㅅ ㅅ 일주일에 몇 번 해요?”라는 댓글을 남긴 부분이 캡처돼 있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세수는 매일하지”, “세수 하루에 한 번에서 세 번씩 하실 거예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예슬은 해당 댓글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그대로 공개하고 웃는 이모티콘을 넣으면서 재치 있게 대처한 모습이다. 도를 넘는 성희롱성 댓글을 직접 공개하며 일침을 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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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예슬은 지난 달에도 “절벽”이라며 자신의 몸매를 평가하는 한 네티즌의 악성 댓글에도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쿨하게 받아치기도 했다. 외모를 지적하는 악성 댓글에 재치 있게 일침을 가하면서 솔직한 대처를 보여준 한예슬이다.

이어 한예슬은 다시 한 번 성희롱성 댓글을 공개하면서 악성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에게 경고성 대처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불사조 군단의 상승세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피닉스 선즈는 1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월드에 위치한 VISA 애슬래틱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재개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30-117로 승리했다.

피닉스는 이날 승리로 버블 시즌 7연승과 함께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피닉스가 정규시즌에서 마지막으로 7연승을 달성한 건 10년 전인 2009-2010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스티븐 내쉬와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제이슨 리차드슨 등이 피닉스의 주축 멤버로 뛰고 있었다. (*당시 피닉스는 2010년 3월 1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연승을 질주했다)

에이스 데빈 부커도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부커는 이날 경기 전까지 피닉스 구단 역대 단일 경기 +30득점 기록이 90회로 윌터 데이비스와 함께 타이를 이루고 있었는데, 이날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37득점을 폭발하며 이 부문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됐다. 데뷔한 지 불과 5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

한편 이날 승리를 거둔 피닉스는 33승 39패(승률 45.8%)로 같은 날 보스턴에 패한 멤피스와 동률을 이뤘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그들은 오는 14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재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다음 경쟁팀인 포틀랜드와 멤피스의 경기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승리 기회가 9회 2사 후 무산됐다.

류현진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2구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다. 하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승리가 무산됐다.

류현진은 지난 5일 애틀랜타전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된 뒤에 이어 2경기 연속 호투로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에서 4.05까지 끌어내렸다.파워볼

류현진의 승리는 9회초 2사 후 날아갔다. 마무리 앤서니 배스가 존 버티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헤수스 아귈라를 중견수 뜬공, 코리 디커슨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2아웃을 만들며 마무리를 눈 앞에 뒀다.

하지만 2사 후 브라이언 앤더슨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1,3루 위기에 몰렸고 프란시스코 서벨리에게 3B1S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린뒤 던진 93마일 싱커가 통타 당하며 동점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됐다.

4-4 동점이 됐고 류현진의 시즌 2승, 홈 개막전 승리가 날아갔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강기둥이 “도희재의 정체를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강기둥은 8월 12일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9일 막을 내린 드라마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하나파워볼

강기둥은 극 중 문강태(김수현 분)의 유일무이한 친구 재수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재수는 강태가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형 상태(오정세 분)와 함께 전국을 떠돌던 시절부터 함께 해왔던 친구였다.

강기둥은 한없이 낙천적인 성격과 함께 3초도 쉬지 못하는 수다 본능을 가진 재수를 통해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문강태가 힘들어할 때 묵묵히 곁을 지키며 위로를 건네는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재수는 강태, 상태 형제를 배려하는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강기둥은 “중간에 좀 외롭기도 했다. 연기를 하다 보면 재수의 마음을 안 들여다볼 수 없는데 자꾸 밀리니까. 강태를 이성적으로 사랑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친한 친구이면 떠나보내기 싫은 마음들이 있다. 대사 중에 3순위라는 말을 들으면 괜히 섭섭하고 그랬다. 진짜 친구이니까 밀리더라도 친구가 더 행복한 길로 가길 바라고 더 잘 보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겼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100%는 아니겠지만 나도 그런 친구는 있었던 것 같다. 이사를 가더라도 얘네 동네로 가고 싶고 이사를 가더라도 성북구 안에서 놀자, 너무 멀어지지 말자는 이야기도 했다. 속사정도 이야기할 수 있는 편한 친구가 있다는 건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버팀목이 되는 건데 그런 지점을 덕분에 빨리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는 마지막 회에서 강태가 재수에게 진심을 드러내는 신을 꼽았다. 강기둥은 “그 장면을 정말 좋아한다. 재수의 역할이라 재수의 마음이 보이는 장면이 많이 떠오른다. 16부가 나오기 전까지는 문영이한테 강태 옆에 있었던 이유는 전혀 몰라서 있었던 거라고 말해주는 장면이었다. 마지막에 수현이가 형이라고 부르는 신을 연기할 때 좀 촉박했다. 한 번에 딱 끝났다. 그동안의 외로움을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 수현이가 대사를 잘해줬고 잘 듣다 보니까 울컥하기도 하고 카메라에 잘 담겨서 되게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강태, 상태 형제의 어머니를 죽인 문영의 친모 도희재 정체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도희재가 수간호사 박행자(장영남 분)인 줄 미리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강기둥은 “전혀 몰랐다. 난 병원에 갈 일이 없어서 장영남 선배님을 화면으로만 봤는데 너무 편하게 잘하시다가 뒤에서 밝혀졌다. 무서운 연기 잘하시는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더 무서웠다. 나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소름 끼쳤다”고 답했다.

이어 “뒷부분에서 현장에서 만났을 때 선배님도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난 ‘몰랐어요. 너무 무서우신 것 같아요’라고 했다. 선배님이 워낙 성품이 좋으시고 겸손하셔서 ‘아니야 아니야’라고 이야기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문강태와 문상태, 고문영이 각각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함께 내면의 성장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어루만졌다.

강기둥은 “요새 몸이 아픈 사람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데 내 주변에도 그런 친구가 있었다. 이 드라마를 하며 그 친구를 많이 생각하게 됐다. 그 친구가 내 드라마를 봐주며 너무 위안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 자신도 병원에 입원했던 시절에 이 세상이 다 안 괜찮다고 생각하며 병원에 들어갔다고 하더라. 모두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데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너무 없었던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남긴 깨달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강기둥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이야기해줄 수 있는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다. 나 자신에게도 그렇게 이야기해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강기둥에게 어떤 의미의 작품으로 남을까. 강기둥은 “관심을 많이 받은 작품이었고, 이 작품을 하며 날 되게 돌아보게 됐다. 극 자체도 위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나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연기를 시작했다는 사실을 다시 떠오르게 한 작품이었다.파워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