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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숀리의 정체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3대 가왕 ‘장미여사’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은 여름특집 2탄으로 꾸며졌는데. 듀스 ‘여름 안에서’, 신화 ‘으�X! 으�X!”, 제시카&박명수 ‘냉면’, 키보이스 ‘해변으로 가요’까지 무더위를 날리는 썸머송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숀리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 시청률은 11.2%를 기록하며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다이버’와 제시카&박명수의 ‘냉면’을 부르며 시원한 무대를 선사한 ‘서퍼’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였다. 2018년 결혼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박은지는 인터뷰 도중 한국을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 “미국에서도 복면가왕이 인기”라고 밝힌 그녀는 미국 친구들에게 다소 구수한(?) 발음으로 인사를 남겨 판정단의 웃음을 유발했다.

복면가왕 사상 최초 EDM 무대로 정체를 공개한 ‘총각귀신’은 메가 히트송 ‘너는 왜’를 부른 원조 혼성그룹 ‘철이와 미애’의 DJ 처리, 신철이였다. 그는 유산슬의 ‘합정역 5번 출구’를 EDM 버전으로 재해석해 신나는 무대를 꾸몄는데. 이날 판정단으로 등장한 작곡가 박현우는 “덕분에 ‘합정역 5번 출구’가 더 히트할지도 모르겠다.”라며 무대를 지켜본 소감을 전했다. 또한 신철은 판정단들의 히트곡을 직접 리믹스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는데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그의 무대에 판정단들도 일어서서 함께 춤을 추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30년 넘게 현역 DJ로 활동 중인 신철은 “DJ라는 직업으로 칠순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중후한 음색을 뽐낸 ‘음색스나이퍼’는 유산슬의 스승, 작곡가 정경천이었다. 진심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에 판정단으로 등장한 김선경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음색스나이퍼’의 정체가 공개되자 박현우 작곡가는 “내 곡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절친다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방 애창곡 izi ‘응급실’을 부르며 정체를 드러낸 ‘와! 여름이다’는 국민 트레이너 숀리였다. 그는 근육질 몸매 속 감춰진 노래 실력을 뽐내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숀리의 등장에 판정단 현영은 “황금 몸매로 정점을 찍었을 때 내 몸을 조각해 준 분”이라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요즘은 대회에 나가지 않아 마음껏 먹고 있다”라고 고백한 숀리는 여름을 맞아 군살이 고민인 시청자들을 위해 특급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5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4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망자도 13명..변종설·밀입국설에다 “무증상 환자로 다낭에 퍼졌을 수도”

코로나19가 재확산한 다낭 시내에서 방역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2020.8.3 [VNA via REUTERS.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가 재확산한 다낭 시내에서 방역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2020.8.3 [VNA via REUTERS.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성공 국가로 불린 베트남에서 최근 코로나19가 갑작스럽게 재확산하면서 그 원인을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10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환자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한 명은 다낭 출신 33세 여성이며, 다른 한명 역시 다낭에 사는 47세 여성이다.

이로써 그동안 한 명도 없던 사망자는 다낭발(發) 재확산 이후 계속 늘어나 13명으로 ‘급증’했다.

전날에는 3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다낭에 거주하는 지역민들이거나 다낭발 환자와 접촉한 이들로 조사됐다.

베트남은 강력한 입국 제한을 통해 코로나 확산을 억제해왔고, 그 결과 4월 말에 일찌감치 코로나 퇴치를 공식 선언했다.

석 달 이상 지역감염이 제로(0)를 기록하면서 경제 활동 재개 속도도 빨라졌다.

그러나 지난달 25일 100일 만에 중부 다낭에서 외국에 다녀온 적이 없는 57세 남성이 코로나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이후 재확산이 시작됐다.엔트리파워볼

영국 BBC 방송은 전문가들도 베트남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재확산에 당혹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멜버른의 버넷 연구소의 마이클 툴 교수는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다”며 “첫 번째 코로나 확산 당시처럼 베트남 정부는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툴 교수는 베트남의 재확산 사례는 “조그만 틈이라도 생기면 바이러스는 그 틈 안으로 들어가 급속히 퍼진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옥스퍼드대 임상 연구 부문의 로디어 반 둔 교수 역시 베트남 코로나19 재확산의 진원지가 어디인지는 여전히 커다란 미스터리라고 말했다.

100일 만에 처음 코로나에 감염된 57세 다낭 남성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훨씬 강한 변종이나, 중국에서 국경을 넘어오는 밀입국자들이 재확산의 원인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실제 지난달 다낭과 꽝남성에서 각각 27명과 21명의 밀입국 중국인이 잇따라 적발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들이 다낭발 코로나 재확산을 가져온 원인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되지 않았다.

이보다 전문가들은 지역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던 100일 동안 무증상 환자들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적발되지 않은 채 지역사회로 퍼졌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또는 격리 절차에 허점이 생기면서 확진자가 성급하게 격리 해제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베트남 코로나19 사태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시드니 대학의 저스틴 비어즐리 전염병 부문 부교수는 방송에 “100일 만에 첫 번째 확진자가 나오기 전 수 주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낭에서 유포되고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응우옌 타인 롱 베트남 보건부 장관도 지난 4일 “보건부는 역학조사와 예측 모델,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 7월 초 또는 7월 8∼12일부터 국내감염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점차 확실해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비어즐리 부교수는 또 베트남은 코로나 억제를 위해 강력한 통제력을 발휘해 왔음에도 그 보호막을 약하게 만드는 일부 부류의 사람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신태용 감독이 여전히 한국 전지 훈련을 원하는 이유는?

(베스트 일레븐)

인도네시아로 돌아가 인도네시아 A대표팀과 U-19대표팀을 대상으로 훈련을 재개한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매체와 인터뷰에서 여전히 한국 전지훈련을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인도네시아 축구 매체 <볼라 롭>은 신 감독이 U-19대표팀을 이끌고 한국 전지훈련을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신 감독은 한국에 머물렀을 때 경북 경주시에 캠프를 차리고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계획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축구협회(PSSI)와 마찰 끝에 일단은 인도네시아로 돌아간 상황이다.파워볼게임

하지만 신 감독은 여전히 한국 전지훈련을 원하고 있다. <볼라 롭>에 따르면, 신 감독은 “솔직히 여전히 한국에 갔으면 한다. 포항 스틸러스·부산 아이파크·대구 FC 등 상대로 평가전을 치를 수 있다. 경주에서 불과 40~50㎞ 내에 자리하고 있어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한 이유는 안전해서다. 그리고 현지에 있는 팀이 여기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실력을 향상하는 데 확실히 보탬이 된다”라며 한국 전지훈련을 하려는 이유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한국 전지훈련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분위기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네덜란드·프랑스·독일 등 유럽 전지훈련을 차선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신 감독도 유럽 전지훈련안에 대해 협회와 열린 마음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 감독은 “한국에 가면 2주간 격리 문제가 있다. 그래서 유럽 전지훈련에 대해 얘기했다. 격리 기간이 필요없는 국가가 몇몇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타뉴스 고척=김우종 기자]러셀.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출전 제한에 대한 이야기는 완전히 사실무근이다. 계약 사항에 옵션 자체가 없다.”

키움의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26)이 휴식 차원에서 연이틀 결장했다. 그러자 일부 누리꾼들은 키움이 러셀과 시즌 72경기만 뛰기로 계약했다는 이야기를 퍼트렸다. 그러나 확인 결과 근거 없는 헛소문이었다.

러셀은 지난달 28일 두산전을 통해 KBO 리그에 데뷔했다. 공수에서 인상이 모두 강렬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수준이 다른 선수인 것 같다”고 했고, 류중일 LG 감독은 “포구와 송구 능력이 좋더라. 얼굴과 몸도 야구를 잘 하게 생겼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러셀은 KBO 리그 데뷔 후 7경기 연속 출장하는 동안 타율 0.375(32타수 12안타) 1홈런 7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그러다 6일 고척 KT전과 7일 고척 LG전까지 2경기를 결장하며 연이틀 완전히 휴식을 취했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던 러셀이었기에, 그의 결장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손혁 키움 감독은 “아무래도 낯선 환경이다 보니 육체적인 면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피곤할 것이다. 또 앞서 9개월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시차 적응 측면도 있다”고 제외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자 러셀이 키움과 시즌(팀당 144경기)의 절반인 72경기만 계약했다는 설이 나왔다. 반쪽짜리 계약이 아니냐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이는 완전히 사실무근이었다. 김치현 키움 단장은 스타뉴스에 “러셀과 계약은 전부 보장 금액이며, 옵션은 하나도 없다. 출장 제한 이야기 역시 완전히 사실무근”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러셀.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김 단장은 “9개월 동안 개인 훈련만 하던 선수다. 아무리 개인 훈련을 열심히 했어도 실제로 뛰는 건 또 다르다. 우리는 처음에 올 때부터 (컨디션이 아직 정상이 아닐 거라) 예상했다. (데뷔 전) 러셀이 고양서 첫 연습 경기를 치렀는데 몸이 매우 가벼워 보이길래 ‘내일 고척 갈래?’라고 물었다. 그랬더니 본인은 3회부터 엄청 무거웠다는 거다. 당연하다. (코로나 19로) 아직은 캠프 때의 몸 상태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파워볼사이트

러셀의 연이틀 휴식은 진작에 치밀하게 계획된 것이었다. 김 단장은 “조금 쉬어가는 게 낫다고 감독님과 함께 판단했다. 어차피 목표는 지금 당장 한 경기가 아닌 시즌 종반 이후다. 아예 이틀을 쉬자고 내부적으로 이미 정해놓은 상황이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면서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러셀은 손혁 감독은 물론 키움 선수단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후는 “러셀 한 명 때문에 팀이 바뀌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좋은 선수인 것 같다”고 평했다. 손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그에게 많은 걸 물어본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김 단장은 러셀에 대해 “매우 프로페셔널하다”면서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절대 뛰기 싫어하는 마음이 없는 선수다. 어떻게 보면 (시즌 후) 본인도 다시 메이저리그 복귀 꿈을 품을 수 있다. 그런데 (경기에 안 뛰어서) 본인 이미지가 나빠져 봤자 좋을 건 하나도 없다. 또 본인도 그렇게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키움 러셀. /사진=뉴스1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배우 이시언이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를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그룹 AOA 전 멤버 권민아. 사진=SNSAOA 그룹 내 동료 멤버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권민아(27)는 최근 고통을 호소한 뒤 극단적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AOA 멤버들인 신지민, 김설현과 FNC 한성호 대표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11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다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고 했다고 뭐라고 했던 사람들.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난 억울하게 안 갈래”라면서도 “난 행복한 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딛지 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 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이라고 써 불안한 심리상태와 극단적 선택을 나타냈다.

이 글에 동료배우인 이시언은 “아우..ㅜㅜ.. 이러지마”라는 댓글을 달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이 있다.

팬들도 “나쁜 생각 제발 하지마라”, “부디 마음을 잘 다스려서 상처와 트라우마에서 자유로워 지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우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후 권민아는 자해를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응급실에 치료를 받았다. 권민아의 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권민아의 현재 상황에 대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팀 내 괴롭힘 논란이 일면서 지민은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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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돌봄교실 지자체장 운영토록 하는 특별법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기대 불구
돌봄전담사들은 “고용환경 악화 우려” 반발

시ㆍ도교육청 소관인 초등 돌봄교실을 지방자치단체장이 운영하도록 하는 ‘온종일 돌봄 특별법’이 국회에 잇따라 발의되면서 교육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교원단체들은 “교사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찬성하는 반면, 돌봄전담사들은 “처우 악화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4일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온종일 돌봄체계 운영ㆍ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국무총리 주재로 교육부ㆍ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한 특별위원회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자체장이 이를 지역 사정에 맞게 이행하게 하는 내용이다. 교육청은 지자체의 협의 대상으로 그 역할이 축소된다. 지난 6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법안도 비슷한 내용이나 기본계획 수립 주체를 교육부장관으로 뒀다.


교사 ‘교육에만 집중’ vs. 돌봄전담사 ‘처우와 돌봄 악화’

법안이 발의되자 교원단체들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그간 돌봄의 학교 집중으로 교원의 업무 부담 과중, 겸용교실로 인한 교육활동 제약, 시설관리 및 책임ㆍ안전문제 등이 발생해 학교의 본령인 교육활동을 펴나가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지자체 중심 운영으로 돌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교육과 돌봄 모두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돌봄전담사들은 “법안이 고용불안을 가중시켜 오히려 돌봄의 질을 떨어뜨릴 것”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당장 돌봄의 책임을 지자체로 이관하면 교육청 소속인 돌봄전담사들의 재고용을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들은 또한 법안 중 ‘국가 또는 지자체는 돌봄시설의 설치ㆍ운영을 위해 필요할 경우 국ㆍ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대부하거나 사용ㆍ수익하게 할 수 있다’는 부분을 두고 “민간 위탁을 허용한 것”이라며 수정을 요구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4월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4월 서울 경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온종일 돌봄 정책간담회에 앞서 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영권 기자

법적 근거 없는 땜질식 확대에 교육계 갈등만 커져

‘돌봄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는 해묵은 난제다. 초등돌봄교실은 2004년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실시된 뒤 점차 확대됐다. 하지만 지금껏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교육부 고시에 따라 방과후 학교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그러다 보니 서비스는 각 학교ㆍ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학교마다 긴급돌봄 운영시간이나 중식 제공 여부가 달라 혼란이 빚어진 데도 이같은 배경이 있다. 문재인 정부가 범정부 통합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국정과제로 내세운 이유다.

박근혜 정부 공약으로 2013년부터 돌봄교실을 확대하며 필요 인력을 비정규직으로 채운 것도 갈등 반복의 원인이다. 교원단체들은 “돌봄 인력의 전문성 부족 탓에 질이 저하된다”고 말하지만, 돌봄전담사들은 “하루 4시간 불안정 계약에 행정업무ㆍ청소까지 병행하는 처지”라고 반발한다. 해법으로 두 집단 모두 ‘돌봄 법제화’를 요구하지만, 돌봄전담사가 바라는 ‘전일제 고용’은 교원단체의 대안에 없어 동상이몽이다.

이러한 논쟁 속에 정작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 논의는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종일 돌봄사례 구축 실태 및 개선과제’를 연구한 이희현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은 “관할이 지자체로 이관되더라도 돌봄은 교육활동의 일환인데다 상당수 지역은 여전히 학교가 인적ㆍ물적 인프라를 갖춘 거점”이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돌봄을 수행하는 인적 자원의 질을 관리하는 체제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OSEN=이승훈 기자]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 멤버 민혁이 노래와 MC를 넘어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9일 오후 몬스타엑스는 ‘LiveXLive(라이브 바이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주제로 스페셜 토크를 진행했다. 가장 먼저 몬스타엑스 아이엠은 “삶에 재정비를 했다. 매일 운동을 열심히 했고, 근손실이 오기 때문에 닭가슴살도 먹어줘야 한다. 최근 내 앨범 작업 많이 작업하려고 했다. 언제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털어놨다. 

몬스타엑스 셔누는 “쉬는 동안 요리에 관심이 생겼다. 다양한 셰프들의 유튜브 영상들을 많이 찾아봤다”면서 “요리할 때 항상 다진 마늘을 많이 넣는다. 다진 마늘을 항상 고집하는 이유가 있냐”는 주헌의 말에 “감칠맛을 내면서도 설탕과 소금을 최대한 적게 넣을 때 마늘 기름과 파 기름이 참 좋더라. 오리고기 볶음밥을 해먹던지 닭가슴살 볶음밥을 해먹던지”라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기현은 “정말 많은걸 했다. 일단 운동을 많이 했다. 최근 고양이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됐다. 드라마 OST도 불렀다”, 형원은 “비도 너무 많이 오고 밖을 잘 못 돌아다니다보니까 한동안 TV를 못보다가 예전에 못봤던 영화나 드라마를 많이 보고 있다”고 전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인기가요’ MC와 네이버 NOW. 새로운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공식 팬카페에 질문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진짜 바빠지면 다 따라올 수 있겠냐고. 몬베베들이 ‘오케이’라고 했다. 그래도 나도 ‘오케이’했다. 소처럼 일하겠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주헌은 “민혁이 형이 방송 활동하는 거 집에서 밥 먹으면서 자주 본다. 확실히 그런 쪽으로 민혁이 형이 잘하는 것 같다. 다른 프로그램들도 민혁이 형이 MC를 다 정복했으면 좋겠다”며 민혁의 수준급 진행 실력을 극찬했다. 몬스타엑스 민혁은 “MC랑 노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다.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게 내 목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몬스타엑스 주헌은 “삶의 질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리 삶의 질에서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봤을 때 본인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먹고 싶은 거, 자고 싶은 거, 사고 싶은 거, 그런 것들 다 해라. 그냥 내 생각이다. 일단은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그러면 기본적으로 시작점부터 여러분들의 삶의 질이 올라갈 거다”라며 자신만의 인생관을 설명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첫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수록곡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으로 ‘2020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의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2020 MTV VMAs’는 오는 30일 MTV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주장] 판정에 불만 있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손해.. 냉철함 가져야

[이준목 기자]

▲  울산 김도훈 감독. 사진은 지난 6월 6일 포항 스틸러스전 당시의 모습.
ⓒ 한국프로축구연맹

리그 우승을 향해 질주하던 프로축구 선두 울산 현대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울산은 8일 홈인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경기에서 수원 삼성과 0-0으로 비겼다. 울산은 선두(승점36·11승3무1패)를 유지했으나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전북(승점35)이 대구를 2-0으로 제압하면서 승점차가 1점으로 좁혀졌다. 울산의 연승 행진이 중단된 것은 5경기 만이다. 득점에 실패한 것은 지난 6월 28일 전북전 0-2 패배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였다.동행복권파워볼

울산에게는 여러 모로 아쉬운 경기였다. 수원전은 올시즌 K리그 관중 입장 재개 이후 울산이 홈팬들 앞에서 치른 첫 경기였다. 울산은 올시즌 34골로 리그 팀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골 이상의 다득점을 뽑아낸 경기만 여덟 차례나 될만큼 화끈한 공격력이 돋보이는 팀이다. 따라서 올시즌 리그 10위에 그치며 부진하고 있는 수원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실제로도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한 것이나 득점찬스를 더 많이 만들어낸 것은 울산 쪽이었다.

하지만 울산은 경기 내내 수비를 두텁게 걸어잠근 수원의 골문을 좀처럼 열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울산 선수들의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비치기 시작했다. 경기가 좀처럼 잘 풀리지 않은 탓인지 무리하거나 거친 플레이도 나왔고 불리한 판정에 나올 때마다 심판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울산 선수들의 입장에서 보면 판정에 불만을 느낄 만한 장면이 몇 차례 있었다. 수원 진영 안에서 울산 주니오와 경합하던 수원 수비의 핸드볼로 보이는 장면이 VAR 판독 확인조차 이뤄지지 않고 넘어간 상황이 있었다. 공중볼 경합이나 몸싸움 시에 울산 선수들에게 좀 더 자주 휘슬을 부는 듯한 느낌이 든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수원 쪽에서 보기에도 VAR 판독까지 이어졌던 수원 한석희와 울산 박주호의 박스안 터치 장면 등 몇 차례 아쉬운 상황들이 있었던 것은 마찬가지다. 경기 중 심판의 판정에 100% 만족하는 선수들은 아무도 없다. 무엇보다 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결정이 내려진 이후에는 최대한 빨리 잊고 경기에 집중하는 게 프로다운 태도다.

하지만 울산 선수들은 경기 종료가 임박할수록 수원보다는 오히려 심판과 싸우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의 ‘워스트’는 단연 울산 수비수 김태환이었다. 김태환은 이미 경기 초반부터 심판 판정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후반에는 이미 경고가 한 장 누적된 상황에서 수원 김민우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불필요한 동작으로 상대를 넘어뜨리며 추가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이 장면은 한창 결승골을 위하여 공세를 펼치던 울산의 팀 분위기에 결정적으로 찬물을 끼얹었다. 김태환은 원래부터 거칠기로 유명한 선수이기는 하지만, 이날 이 모습은 선수가 자제력을 잃을 경우 오히려 자신의 팀에 해를 끼치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으 보여준 장면이었다. 김태환이 이미 전반부터 심판을 향하여 선을 넘는 행동을 하는 등 불안한 조짐을 보였음에도 주변에 이를 제지하거나 다독이는 리더십을 발휘한 동료가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심지어 울산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뒤끝을 드러냈다. 몇몇 선수들이 심판을 에워싸고 항의를 이어갔는데 이 과정에서 정승현이 또 경고를 얻었다. 경기중도 아니고 끝난 뒤에 경고가 나온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심지어 정승현은 대기명단에만 있었고 이날 경기에 출전도 하지 않은 선수였다. 쓸데없는 항의로 심판을 자극해 경고를 얻어 다음 경기까지도 팀전력에 지장을 주는 자충수를 둔 셈이다. 이때는 심판들도 다소 흥분한 기색이 역력했고, 선수들과 일촉즉발의 분위기로 흐르기도 했다.동행복권파워볼

그나마 김도훈 울산 감독이 나서서 상황을 정리한 끝에 더 이상의 불상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 감독은 지난해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계까지 풀고 심판을 위협했다가 K리그 상벌위에 회부되어 징계를 받았던 적이 있다.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당시 김 감독의 눈빛은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도 김 감독이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그라운드로 달려나가자 많은 이들이 일제히 긴장했다. 대형사고를 우려하여 옆에서 강하게 만류하는 모습도 나왔다.

하지만 다행히 김 감독의 목표는 심판이 아니라 선수들을 자제시키는 것이었다. 김 감독이 심판과 울산 선수들 사이를 가로막고 강한 어조와 제스처로 선수들에게 돌아갈 것을 지시하자 그제야 분위기가 진정됐다. 경기를 중계하던 해설진도 김 감독이 올바른 대처를 했다고 칭찬했다.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은 김 감독이 좀 더 일찍 선수들에게 판정보다 경기에 집중하라고 주문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점이다.

김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도 “판정에는 승복해야한다”며 담담하게 반응했다. 선수들을 강하게 뜯어말린 장면에 대해서도 “심판한테 항의 해봤자 팀에 손해다. 경기가 끝난 이후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할 필요가 없다”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성숙한 대응을 보였다. 만일 사령탑마저 당시의 분위기에 휩쓸려서 또 다시 시계를 풀었거나, 심판 판정에 책임을 돌리는 식으로 대응했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더 컸을 것이다.

시즌은 아직 길다. 때로는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는 경기도 있고, 판정에 불만이 생기는 상황도 나오는 법이다. 하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런 때일 수록 냉철함이 필요하다.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동요할 때 강하게 분위기를 휘어잡고 평정심을 찾게 해줄 리더의 역할도 중요하다. 울산에게는 승점 2점을 손해본 것보다도 더 많은 교훈을 느꼈어야할 경기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안드레 피를로(41)의 유벤투스 감독 부임에 제나로 가투소(42)가 한마디했다.

유벤투스는 9일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피를로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유벤투스는 8일 리옹과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호날두의 멀티골로 2-1로 승리했지만 1차전 0-1 패배를 극복하지 못하고 탈락했다. 큰 무대에서 성적이 신통치 않았던 사리 감독은 세리에A 우승에도 불구 경질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신임감독 피를로는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였다. 그는 중원에서 창의적인 패스를 하는 지휘자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지성이 피를로를 전담마크하기도 했다. 피를로는 2018년 뉴욕시티FC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AC 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피를로와 함께 뛰었던 가투소 나폴리 감독은 절친의 감독데뷔에 대해 한마디했다.

가투소는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피를로는 이제 큰일났다. 그게 프로의 세계다. 유벤투스에서 감독직을 시작하게 된 것은 행운이다. 다만 프로감독으로서는 단순히 좋은 선수경력을 가진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많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 잠 잘 시간도 없을 것”이라 충고했다.동행복권파워볼

현역 때 엄청난 경력을 자랑했지만 감독으로서 꽃을 피우지 못한 인물은 수도 없이 많다. 가투소는 “선수가 감독이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책으로 배울 수도 없다. 전혀 다른 세상에 대해 죽어라 연구하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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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인스타

옥주현이 여전사 포스를 뽐냈다.

9일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초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 자객이 되고 싶다. 이런 웃긴 생각을 꽤 자주 한다. 분신술을 한다음 무서운 재해 , 개와 고양이에게 몹쓸짓하는 괴물들, 해결하고 처단하고 싶어”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검정색 롱원피스를 입은 채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옥주현의 날카로운 눈매는 마치 여전사, 자객처럼 포스 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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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잠실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허경민(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7일 잠실 경기에서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허경민(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잠실] 두산 베어스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이 우승 후보로 통한다. 부상 선수가 속출하고, 마운드가 무너진 상황이지만 결국엔 어떻게든 승리를 가져간다. 악전고투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두산의 경기력엔 숫자로는 설명하기 힘든 강팀의 ‘포스’가 있다. 두산이 왜 강팀인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록은 ‘희생플라이’다. 두산은 무사 혹은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외야 뜬공으로 만들어내는 득점이 유독 많은 팀이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2015시즌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시즌 중 2017년을 제외한 4시즌 팀 희생플라이 1위를 기록했다.  2015시즌엔 팀 희생플라이 60개로 KBO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신기록을 달성했고, 이듬해인 2016년 68개를 기록해 한 시즌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2017년엔 희생플라이 47개로 잠시 쉬어갔지만, 2018시즌 63개를 기록하며 1위를 탈환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엔 무려 83개의 희생플라이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물론 한국시리즈 우승도 두산의 차지였다.  올 시즌에도 두산의 희생 뜬공 본능은 그대로다. 8월 6일 경기까지 두산은 76경기 동안 희생플라이 40개로 압도적 리그 1위다. 2위 키움(33개)과 큰 격차로 1위를 달렸다. 특히 주자 3루 상황에서 아웃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인 비율이 52.3%로 리그 1위였고, 무사 혹은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타점도 161점으로 리그 최다를 기록했다.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데는 도가 튼 두산 타자들이다.  7일 잠실 롯데전에서도 두산은 총 4득점 가운데 2점을 희생 뜬공으로 얻어냈다. 6회말 공격에서 3타자 연속안타로 1점을 먼저 얻은 가운데 무사 2, 3루 추가득점 찬스. 여기서 최주환이 2-0에서 박세웅의 빠른 볼을 받아쳐 중견수 쪽으로 뜬공을 날려 보냈다. 3루 주자 호세 페르난데스가 홈을 밟아 점수는 2대 0. 계속된 1사 3루에서도 허경민이 또 우익수 쪽 뜬공을 날려 3루 주자 오재원이 득점에 성공했다. 백투백 희생플라이로 2득점. 아웃 2개를 잡고도 남은 주자를 모두 들여보낸 롯데 박세웅은 허탈한 듯 헛웃음을 지었다. 넓은 외야를 십분 활용한 생산적인 아웃으로 득점을 만들어낸 두산의 공격이 빛난 장면이다.  두산과는 대조적으로 롯데는 주자 3루 상황에서 외야 뜬공에도 점수를 얻지 못했다. 2회초 무사 1, 3루 상황. 여기서 안치홍이 우익수 박건우 쪽으로 향하는 뜬공을 날렸다. 충분히 3루 주자가 들어올 수 있는 타구로 보였다.  하지만 박건우가 공을 잡자마자 빠르게 홈으로 던졌고, 약간 높은 송구는 노바운드로 포수 박세혁의 미트에 꽂혔다. 3루 주자 한동희는 여유 있게 태그아웃. 롯데의 선취득점 기회를 무산시킨 호수비였다. 롯데로선 8대 4로 대역전승을 거뒀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았다면 오래도록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 될 뻔했다. 이날 경기에서 희생 뜬공 2개를 추가한 두산은 77경기에서 총 42개의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144경기로 환산하면 78.5개를 기록할 페이스다. 2018시즌과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팀 희생플라이 1위가 보인다.  참고로 KBO리그 역대 한 시즌 팀 희생플라이 1위부터 4위까지가 전부 두산 베어스 차지다. 주축 선수가 빠지고, 마운드가 흔들려도 두산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는 힘이다. 하나파워볼

하리수, 채연 / 사진=MBN 보이스 트롯
하리수, 채연 / 사진=MBN 보이스 트롯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하리수가 팀 미션 연습 도중 채연과 갈등이 폭발했다.

일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에서는 트롯캣돌스의 팀 미션 연습 모습이 담겼다.

2라운드 팀미션 일주일을 앞두고 ‘트롯캣돌스’는 모두 연습실에 모였다.

아직 덜 짜여진 동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채연과 하리수의 의견이 부딪쳤다.

결국 하리수는 “너희들끼리 다 해라. 난 연습하고 가겠다”면서 연습실 문을 열고 나갔다.

인터뷰에서 하리수는 “연습 끝나고 갔는데 그 다음 날 가면 파트가 바뀌어있고, 매일 매일 바뀌어버리니까”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결국 채연과 하리수는 단둘이 대화 시간을 가졌다. 채연은 “언니가 연습하다 갔고, 우리는 항상 남아 있었다. 언니도 있어 주면 좋지 않냐”라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하리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몇 년 전에 골다공증 판정을 받았다. 춤출 때 무리가 있었다. 채연이는 오래된 친구라 마음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채연이밖에 없었다. 오해가 있으면 빨리 푸는 게 좋은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채연은 “얼굴 보고 연습하다 보면 풀일 일들이었다”고 털어놨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뉴욕 양키스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32)가 뇌진탕 후유증 없이 호투했다.

다나카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벌어진 2020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5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1.17로 낮췄다.

다나카는 지난달 5일 섬머캠프 기간 라이브피칭 중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강습 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졌다. 타구 속도가 112마일, 약 180km로 충격이 컸지만 정밀검진 결과 뇌진탕 진단을 받았지만 출혈 및 골절 등 부상은 없는 것으로 나와 한시름 놓았다.

이로 인해 시즌 출발이 조금 늦었지만 지난 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 나서 2⅔이닝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당시 투구수 51개를 던진 뒤 내려갔던 다나카는 5일 휴식을 갖고 이날 탬파베이전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1회 오스틴 메도우스, 브랜든 로우를 연속 2루 땅볼 처리한 다나카는 얀디 디아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최지만을 3루 땅볼로 잡고 첫 이닝을 마쳤다.

2회에는 조이 웬들을 2루 땅볼, 쓰쓰고 요시토모를 1루 내야 뜬공, 윌리 아다메스를 중견수 직선타로 삼자범퇴 요리했다. 3회에도 케빈 키어마이어를 투수 앞 땅볼, 마이크 주니노를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메도우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연속 삼자범퇴.

여세를 몰아 4회에도 로우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스플리터로 헛스윙 삼진 돌려세운 다나카는 디아즈를 유격수 땅볼, 최지만을 하이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 아웃시켰다.

5회 역시 웬들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3구 삼진, 쓰쓰고를 중견수 뜬공, 아다메스를 스플리터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4이닝 연속 삼자범퇴, 13타자 연속 범타 처리에 성공했다.

5회까지 던진 다나카는 총 투구수 59개로 경기를 마쳤다. 최고 93.3마일(약 150km) 포심 패스트볼(21개) 외에 슬라이더(18개) 스플리터(16개) 커브(4개)를 구사했다. 0-0 동점 상황에서 내려와 승패는 기록하지 않았다파워볼게임

사고 전 이틀 치 차량 블랙박스 내용 공개..”스스로 나갔을 리 없어”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 상류 지점에서 북한강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 작업하던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상민·김보건 춘천시의원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 상류 지점에서 북한강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 작업하던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상민·김보건 춘천시의원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된 공무원의 가족이 사고 전 차량 블랙박스에 저장된 대화 내용을 토대로 인공 수초섬 작업을 지시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실종된 춘천시청 이모(32) 주무관의 가족은 8일 오전 경강교 인근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주무관이 사고 당일 차 안에서 수초섬 관리 민간 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네, 지금 사람이 다칠 것 같다고 오전은 나가지 말자고 하시거든요’라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 가족은 “‘오전은 나가지 말자고 하시거든요’라는 말 자체가 누군가로부터 얘기를 듣고 전달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주무관 가족에 따르면 그는 사고 전날인 5일에도 수초에 무언가 문제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아내와 함께 잠시 현장에 들렀다.

이 주무관이 도착했을 당시 업체 관계자들이 나와 있었으며, 현장을 둘러보고 온 이 주무관은 아내에게 “계장님이 민간업체를 불러놨다.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사고 당일인 6일 차량 블랙박스에는 이외에도 “저 휴가 중인데 어디에 일하러 간다”, “중도 선착장 가는 중이다”는 이야기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 상류 지점에서 북한강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 작업하던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이상민·김보건 춘천시의원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 상류 지점에서 북한강에서 급류에 떠내려가는 수초섬을 고정 작업하던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환경감시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이상민·김보건 춘천시의원 제공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상사 등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지 않았다면 나올 수 없는 대화 내용으로, 자의적으로 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가족은 의심했다.

가족은 “자의적으로 나간 건 아닌 것 같다. 왜 휴가 중인 사람을 불러내서 투입했고, 그 지시(수초섬 고정 작업)를 누가 내렸는지 궁금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가족은 블랙박스에는 이 주무관이 누군가로부터 지시를 받았을 것으로 의심되는 대화 내용과 함께 이 주무관이 흐느끼며 탄식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배에 오르기 몇분 전 혼잣말로 “미치겠네. 미치겠어”, “나 또 집에 가겠네. 혼자만 징계 먹고”라고 말한 잠시 뒤 흐느껴 울었다.파워사다리

선착장에 도착한 이 주무관은 “하트네”(하트 모양 인공 수초섬)라며 배에 올랐다고 가족은 설명했다.

가족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블랙박스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경찰 수사와 별도로 시 자체적으로 어떤 법적 위반사항이 있었는지 조사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책임을 엄중하게 묻거나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사진=임성균 기자

혼성그룹 KARD 전소민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전소민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뒷광고 관련하여 내돈내산의 콘텐츠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그는 “5월 14일 ‘내돈내산’ 최애템 콘텐츠로 10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중 제품을 소개했다. 영상 업로드 후, 제품 업체 측에서 해당 영상 중 제품 노출 장면을 캡처에 한해 2차 활용하고 싶다고 했고, 저는 허락 후 소정의 2차 활용비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 유료 광고는 아니지만 추후 캡쳐에 대한 2차 활용비를 받았기에, 시기에 맞춰 간접광고 포함 문구를 더보기 란에 추가했고, 구독자님들께 혼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영상내 유료광고 포함’ 표기를 함과 동시에 제목에서 ‘내돈내산’을 삭제했다”고 덧붙었다.

전소민은 “이 모든 내용은 5월 14일 업로드 후, 6월 18일 전의 일들이며 과정”이라며 “그 과정을 제대로 된 설명하지 못해 죄송하다. 현재 유료광고로 진행 시, 무조건 표기와 문구를 삽입하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고 있다”고 사과했다.

다음은 전소민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INNY J 소민입니다.

오늘 ‘뒷광고’ 관련하여 ‘내돈내산‘의 컨텐츠에 대해 문제제기가 되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5월 14일 ‘내돈내산’ 최애템 콘텐츠로 10가지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그 중 제품을 소개하였습니다. 영상 업로드 후, 제품 업체 측에서 해당 영상 중 제품 노출 장면을 ’캡쳐‘에 한해 2차 활용을 하고싶다 요청하셨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사용하는데 허락 하였고 소정의 2차 활용 사용비를 받았습니다.

사전 유료 광고는 아니지만 추후 ‘캡쳐‘에 대한 2차 활용비를 받았기에, 시기에 맞춰 “간접광고” 포함 문구를 더보기 란에 추가하였고 더보기란 문구로는 구독자님들께 혼란을 드릴수 있을것 같다고 판단하여 ‘영상내 유료광고 포함’ 표기를 함과 동시에 제목에서 “내돈내산“을 삭제하였습니다.

이 모든 내용은 5월 14일 업로드 후, 6월 18일 전의 일들이며 과정입니다. 그런데, 현재 해당 영상에 대해 ‘뒷광고‘사건 이후 표기를 추가하고 제목을 바꾸었다는 문제 제기가 있어서, 이렇게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상 업로드 후, 들어온 광고에 응했고 그에 대한 과정을 제대로 된 설명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MINNY J 소민 채널은 현재 유료광고로 진행시, 무조건 표기와 유료광고 문구를 삽입하고 있으며, 유료광고가 포함되지 않은 영상에서도 “유료 광고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확실히 명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료광고로 진행한 영상들의 도입부에 “000 과 함께 하는 영상이다” 등의 멘트로 유료 광고임을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내 ‘뒷광고’ 관련 문제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구독자 분들과 팬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해 컨텐츠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물론, KARD의 멤버이며 가수이기 때문에 팬분들께서 바라시는 다양한 일상과 면들이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유튜브 채널이 이제서야 조금씩 성장하고 있고, 마음 맞는 제작진들을 만나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뷰티’ 관련한 컨텐츠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광고나 돈을 받고자 컨텐츠를 진행한게 아닌점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올라간 많은 메이크업 컨텐츠들 모두 광고가 아닌, 순수하게 제품을 보여드리고 공유하고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메이크업들을 하면서 저에 다른 이미지와 면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이었습니다.

해당 영상 건에 대해 설명이 부족했던 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번일과 같이 팬분들과 구독자님들께 혼란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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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감찰무마’ 수사 지휘..1월 법무부 검찰국장 발탁
국정원장 측근 맡던 감찰실장 파견돼 적폐청산 이끌어

조남관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 © News1 오대일 기자
조남관 신임 대검찰청 차장검사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7일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임명된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55·사법연수원 24기)은 문재인 정부 ‘개혁의 상징’이란 평가를 받는다.파워볼사이트

전북 전주 출생으로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조 차장은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199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후 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부산지검 형사4부장, 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치며 풍부한 수사 경험을 쌓았다. 법무부 인권조사과장, 인권구조과장도 역임했다.

조 차장은 참여정부 청와대 사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장을 맡은 바 있다. 지난 2000년에는 대통령 직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1과장으로 활동하며 박정희 정권 시절 중앙정보부 조사 중 사망한 최종길 전 서울대 법대 교수 의문사 사건을 조사하기도 했다.

2017년 6월 통상 국가정보원 내부에서 국정원장 측근이 맡던 국정원 감찰실장으로 파견돼 국정원 적폐청산을 이끌었다.

이후 검사장으로 승진,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을 거쳐 지난해 7월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겨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올해 1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발탁됐다.

Δ전북 전주 Δ전주고 Δ서울대 법학과 Δ34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4기) Δ부산지검 Δ전주지검 군산지청 Δ서울중앙지검 Δ광주지검 Δ서울동부지검 Δ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 Δ광주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Δ법무부 인권조사과장 Δ법무부 인권구조과장 Δ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Δ부산지검 형사4부장 Δ수원지검 안양지청 부장 Δ서울서부지검 형사1부장 Δ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 Δ국가정보원 감찰실장 Δ대검 과학수사부장 Δ서울동부지검장 Δ법무부 검찰국장

제임스, 리버풀 지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일요신문]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36)가 농구가 아닌 축구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LA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Feeling Premier’라는 제목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리버풀의 새 시즌 유니폼을 입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식 계정에 게시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사진 속에 입고있는 유니폼은 리버풀이 2020-2021시즌 착용하게될 나이키 홈 유니폼이다.

NBA의 간판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팀이 아닌 축구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레이커스가 올린 이 사진 한장에 4만 1천개의 좋아요와 12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레이커스가 올린 게시물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리버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그는 리버풀의 2%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리버풀의 엄청난 팬이다. 지난 6일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당시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리버풀이 유니폼 스폰서를 뉴발란스에서 나이키로 변경할 때 르브론 제임스가 일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제임스, 리버풀 지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일요신문] 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의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36)가 농구가 아닌 축구팀의 유니폼을 입었다.엔트리파워볼


LA레이커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Feeling Premier’라는 제목으로 르브론 제임스가 리버풀의 새 시즌 유니폼을 입고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공식 계정에 게시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사진 속에 입고있는 유니폼은 리버풀이 2020-2021시즌 착용하게될 나이키 홈 유니폼이다.

NBA의 간판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팀이 아닌 축구팀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레이커스가 올린 이 사진 한장에 4만 1천개의 좋아요와 12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레이커스가 올린 게시물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리버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그는 리버풀의 2%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리버풀의 엄청난 팬이다. 지난 6일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을 당시 자신의 SNS에 축하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리버풀이 유니폼 스폰서를 뉴발란스에서 나이키로 변경할 때 르브론 제임스가 일조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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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율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최민환, 율희의 아들 재율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재율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재율이의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재율이는 사진과 함께 “요즘 너 누구야? 하면 아기! 라고 하는 짱이재율이ㅋㅋㅋ 주변에서 말이 조금 느린 것 같다고 걱정해주시지만 재율이가 본인에게 해주는 말 다 알아듣고 표현력도 너무 좋은편이라 쨀이 속도에 맞춰 저희는 그저 열심히 대답해주고 천천히 스트레스 받지않게 하나씩 알려주고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부쩍 말이 늘고있어 깜짝깜짝 놀래키는.. 아가들 크는건 어찌나 빠른지…..ㅠㅠ 매일매일이 새로울 우리 쨀이 멀리서나마 여러분 덕분에 사랑 듬뿍받으며 지내고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재율이는 귀여운 옷을 입고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재율이의 순수한 모습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김남일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의 사업 욕심을 전했다.

8월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김보민 아나운서는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라는 이야기 주제에 대해 “제가 40대에 접어든 지 오래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나이 들어 하지 말아야 할 첫 번째로 ‘투자’가 꼽혔다. 이에 김보민 아나운서는 “김남일 감독이 이 방송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맛집에 가면 항상 그 주인을 불러서 ‘이 집 장사 잘되나’ ‘이걸 얼마에 인수를 했나’ 묻는다”고 말했다.

이어 “곰탕집에 매일 가서 곰탕집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 나이 많은 주인 할머니면 몸에 좋다는 걸 사드리면서 ‘오래 사셔야 한다’ ‘기술을 전수 받아 곰탕집 문 열어야 한다’고 그런다. 곰탕집에 투자하겠다고 하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김보민 아나운서는 “그 다음에는 편의점을 인수해야겠다고 하더라. 귀가 굉장히 얇다”며 “우리 집 가훈은 ‘아무 것도 하지 말자, 그래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인데, 뭘 자꾸 하고 싶은가보다”고 덧붙였다.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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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김호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가 동반 출연했던 방송분을 볼 수 없게 됐다.

폭행 여부 의혹 및 금전거래로 전 여자친구의 가족과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김호중. 그에 관한 과거사에 의혹이 제기된 이후, 이들이 동반 출연했던 방송분은 삭제됐으며 앞으로도 다시보기할 수 없을 전망이다.

6일 OSEN 취재 결과 김호중과 그의 ‘양아버지’였던 A씨가 함께 출연했던 EBS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화해 프로젝트 용서’ VOD 콘텐츠가 영구 삭제됐다.

이들은 2013년 방송된 ‘고딩 파바로티 김호중과 양아버지 A씨’ 편에 출연했었다. 해당 방송은 아버지의 따끔한 충고와 사랑이 필요한 김호중, 그런 그를 친아들처럼 걱정하지만 잔소리하는 A씨의 일상이 담겼다.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김호중의 논란 이후 해당 VOD가 영구 삭제됐다”며 “한 번 삭제된 콘텐츠는 나중에라도 다시 올리지 않으므로 앞으로 다시보기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최근 A씨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온라인 팬카페를 통해 “큰딸이 김호중과 교제할 당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제기된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소속사 측 고소장에 따라 A씨도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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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3)이 이적 3경기 만에 ‘코리안 몬스터’의 위력을 보여줬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종전 8.00에서 5.14로 낮췄다.

주 무기 체인지업의 위력이 살아나면서 애틀랜타 타선의 헛방망이를 끌어냈다. MLB.com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체인지업 32구를 던져 14차례 헛스윙을 유도했다. 슬라이더 역시 예리했는데, 27구를 던져서 5차례 헛스윙을 끌어냈다.

류현진은 84구를 던지면서 모두 21차례 헛스윙을 유도했다. 올해 선발투수 가운데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가장 많이 헛스윙을 유도한 투수는 뉴욕 메츠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으로 지난 4일 애틀랜타전에서 24차례 기록했다. 2위는 신시내티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22차례)가 차지했고, 신시내티 또 다른 투수 트레버 바우어(21차례)는 류현진과 공동 3위에 올랐다.

토론토는 지난 겨울 류현진을 새로운 에이스로 낙점하고 4년 8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선발진을 이끌면서 젊은 유망주들의 기량까지 같이 끌어올려주길 기대했다. 7월 등판한 2경기는 1패, 9이닝, 평균자책점 8.00으로 부진하며 물음표가 붙었지만, 이날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경쟁을 펼쳤던 지난해와 같은 예리한 제구력을 보여주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류현진은 12일 뉴욕주 버펄로의 샬렌 필드에서 열리는 시즌 첫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토론토는 올 시즌 캐나다 정부가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 사용을 금지하면서 샬렌 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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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니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검은색 옷을 입고 검은색 우산을 쓴 하니는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니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분위기 미인이다” “너무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니는 시네마틱드라마 ‘SF8 – 하얀 까마귀’에 출연했다. 파워볼사이트

[OSEN=심언경 기자] YG 소속 가수 중 최다 인원 그룹인 데다, 역대 신인 중 가장 많은 제작비를 들인 팀이다. YG 표 ‘틴 크러시’를 대표하는 첫 보이그룹이기도 하다. 오는 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 YG의 빛나는 보석들, 트레저(TREASURE)의 이야기다. 

트레저(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트레저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인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을 잇는 보이그룹이다. 빅뱅,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모두 국내외를 가릴 것 없이 뚜렷한 성과를 거둔 팀들이다. 트레저는 이들의 다음 타자라는 이유만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YG는 트레저를 갈고 닦았다. 덕분에 트레저 앞에는 ‘최초’ ‘역대’라는 수식어가 공식 이름표처럼 따라붙는다. 

구성 인원만 해도 그렇다. 트레저는 YG가 24년간 내놓은 가수 중 최다 인원으로 이뤄진 팀이다. 많아 봐야 한 자리를 넘지 않던 인원수는 12인이 소속된 트레저부터 최초로 두 자리가 됐다. 

트레저의 ‘BOY’ 뮤직비디오에 쏟은 제작비도 역대급이다. 데뷔부터 글로벌 시장을 조준하고 나선 만큼, 더욱이 높은 퀄리티를 위해 공을 들였다. 이와 관련, YG는 “트레저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는 당사의 역대 신인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됐다”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파워볼게임

YG 표 ‘틴 크러시’에도 이목이 쏠린다. 트레저의 최연소 멤버는 올해 15세인 박정우와 소정환이며,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21세인 리더 최현석이다. 트레저는 폭넓은 나이 스펙트럼으로 벌써 10대부터 20대까지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

이와 더불어 다인원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틴 크러시’ 군무도 기대를 더한다. 앞서 트레저는 강렬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특징인 타이틀곡 ‘BOY’에 최적화된 군무로 폭발적인 ‘틴 크러시’를 예고한 바 있다. 

‘첫 번째 발걸음’부터 모조리 최초인 트레저다. 트레저가 향후 가요계에서 내디딜 발자취 역시 최초이자 역대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7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BOY’ 뮤직비디오를 발표한다. 음원 발매 2시간 전인 오후 4시에는 데뷔 카운트다운을 위한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OSEN=한용섭 기자] 파울 홈런 2개가 아찔했지만, 괴물은 흔들리지 않았다. 우리가 알던 지난해 모습으로 돌아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토론토가 2-1로 승리하면서 FA 이적 후 3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은 5.14. 

지난해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른 위력투를 보여줬다. 단, 1회 실투 2개로 자칫 홈런 2방을 맞을 뻔 했다. 대형 ‘파울 홈런’으로 가슴을 쓸어내린 류현진은 이후 삼진쇼로 애틀랜타 타선을 잠재웠다. 

1회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상대로 2볼에서 던진 체인지업(80마일)이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실투가 됐다. 아큐냐의 배트가 돌아갔고, 타구는 좌측 폴을 벗어난 대형 파울 홈런이 됐다. 약간 빠른 타이밍에 맞아서 궤도가 벗어난 것이 다행이었다. 

류현진은 2사 후 마르셀 오수나 상대로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포심 패스트볼(91마일)이 한가운데로 몰렸다. 오수나가 때린 타구는 이번에도 좌측 폴을 살짝 벗어난 파울 홈런이 됐다. 이후 체인지업으로 삼진 아웃. 

선발 투수에게 가장 부담스런 1회를 잘 넘긴 류현진은 2회부터 주무기 체인지업이 위력적이었고, 1회 불안했던 제구도 안정됐다. 3회를 제외하곤 매 이닝 삼진 2개씩 잡아냈다. 8개의 삼진 중 6개가 체인지업 헛스윙 삼진이었다. 

2회 1사 2루에서 오스틴 라일리와 요한 카마르고를 연달아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3회는 2사 후 볼넷을 내줬지만 내야 땅볼 2개와 외야 뜬공으로 마무리. 4회도 체인지업 결정구로 2개의 헛스윙 삼진으로 이닝을 마쳤다. 5회 카마고와 컬버슨을 연달아 삼진을 잡아낸 뒤 인시아테를 1루수 땅볼로 이날 첫 삼자범퇴로 끝냈다. 

류현진은 이날 투구 수 84개 중 체인지업(32개) 슬라이더(27개) 포심 패스트볼(18개) 커브(5개) 싱커(2개) 순으로 던졌다. 주무기 체인지업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탈삼진쇼를 펼쳤다. FX마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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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용호 기자] 김소니아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은 김소니아가 2일 밤 항공편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김소니아는 2019-2020시즌이 코로나19 사태로 조기 종료된 이후 지난 6월 초 루마니아로 향했던 바 있다.

WKBL의 시즌이 끝나면 김소니아는 그간 루마니아 3×3 대표팀에 합류해 일정을 소화해왔다. 올해는 국제농구연맹(FIBA)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회 일정을 전면 중단했지만, 루마니아 대표팀은 2021년에 열릴 도쿄 올림픽 예선에 대비해 트레이닝 캠프 일정을 잡으면서 김소니아는 올해도 루마니아로 향하게 됐던 것이다.

트레이닝 캠프 일정을 마친 김소니아는 연인 이승준과 함께 2일에 입국한 상태며, 코로나19 수칙에 따라 3일부터 장위동 숙소 근처에 마련된 집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김소니아의 자가격리 기간이 16일 자정에 끝날 예정이기 때문에, 당일 오전에 개막하는 2020 박신자컵 서머리그에는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오늘(3일)부터 자가격리를 시작했기 때문에 박신자컵에는 나가지 않는다. 2주간의 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고 천천히 팀에 합류하려 한다”라고 김소니아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6월과 7월에 각각 일주일씩 아산에서 체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마친 상태다. 현재는 장위동 숙소로 돌아와 코트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박신자컵 전까지는 몇 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쌓기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상급종합병원 42곳 포함 51곳 신청..순천향대서울·해운대백병원 등도 신청

(청주=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제4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을 공모한 결과 51개 의료기관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종합병원을 뜻하며, 복지부 장관이 3년마다 지정한다. 지정된 기관은 건강보험 요양급여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4기 상급종합병원의 지정기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인데, 기존 3기(2018∼2020년) 상급종합병원 42곳과 함께 종합병원 9곳이 지정 희망 의사를 밝혔다.

새로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받으려는 9곳을 권역별로 보면 서울권에서는 순천향대서울병원, 이대목동병원, 중앙보훈병원 등 3곳이 신청했다.

경남동부권에서 인제대해운대백병원과 울산대병원 등 2곳이, 이 밖의 지역에선 ▲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경기남부) ▲ 강릉아산병원(강원) ▲ 건양대병원(충남) ▲ 삼성창원병원(경남서부) 등 4곳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4기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희망한 의료기관 중 이대목동병원은 제1기(2012∼2014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제2기(2015∼2017년)에도 그 지위를 유지했으나 2017년 12월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이 발생한 뒤 사고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는 이유로 3기 상급종합병원 신청을 자진 철회한 바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 의료기관이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진료기능, 교육기능, 인력·시설·장비, 환자구성상태, 의료서비스 수준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오는 9월에 코로나19 대응에 영향을 주지 않는 규모로 현장조사를 진행한 뒤 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12월에 상급종합병원을 지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 규모는 11월께 나올 ‘진료권역별 상급종합병원의 소요병상 수’에 따라 결정된다.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제공]
보건복지부 [연합뉴스TV 제공]
[동아닷컴]

[DA:피플] 최수종♥하희라, 미모의 아들과 딸 화제…우월한 유전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화제다.

하희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짤막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이동 중인 차안에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수트 차림으로 운전을 하고 있는 최수종과 환하게 웃고 있는 하희라, 뒷좌석에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아들과 무언가에 열중한 딸의 모습이 포착됐다.

하희라는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영상이 화제가 된 이유는 짧은 순간에도 아빠 최수종을 쏙 빼닮은 아들과 하희라의 리즈 시절을 보는 듯한 딸의 외모가 눈길을 끈 것.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한편 하희라는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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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잉글랜드의 명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페어질 판 데이크(리버풀)를 향해 칭찬을 보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일(한국 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한 퍼디난드가 판 데이크에 대해 내놓은 논평을 보도했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만 455경기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FA컵 1회씩, 리그컵 3회 정상에 선 2000년대 최고의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다.

이제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한지도 5년. 후배 세대의 활약을 보고 있는 퍼디난드는 현재 최고의 수비수로 평가받는 판 데이크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판 데이크는 2018-19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리버풀의 핵심으로 꼽힌다.

퍼디난드는 “판 데이크를 사랑한다. 그가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의심할 의지 없이 최고 수준의 선수다. 하지만 그가 내가 뛰던 시대의 선수들 속에서 경쟁하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중앙 수비수에 대해 말한다면, 그는 내가 활약하던 시기엔 5,6,7,8,9번째 정도에 이름이 나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판 데이크의 절대적 실력에 대한 의문이 아니라, 비교의 차원이란 주장이다. 퍼디난드는 “(현 시대 수비수에 대한) 모욕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선 최고의 선수들을 말하고 있지 않나. 어떤 시대를 생각하더라도 그는 최고 수준의 선수”라며 “최고의 중앙 수비수 5명을 꼽는다면, 네마냐 비디치, 뱅상 콤파니, 존 테리, 페어질 판 데이크, 솔 캠벨이다. 나는 그렇게 5명을 꼽겠다”고 말했다.

또 하나 퍼디난드가 주장하는 것은 전술적 흐름의 변화다. 그는 “경기는 약간 달라졌다. 그가 2명의 스트라이커를 상대하는 걸 보고 싶다. 매주, 90분 내내 1대1로 맞붙는 상황을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2000년대엔 4-4-2 전술을 쓰는 팀이 많았다. 포백을 설 경우 2명의 수비수가 2명의 공격수를 상대하는 것이 잦았다. 퍼디난드는 “내가 뛰던 시기엔 매번 2명의 공격수와 싸웠다. 요즘엔 1명의 스트라이커를 두고, 2명은 측면에서 뛴다. 풀백들에게 측면 공격수는 맞겨두고, 2명의 중앙 수비수가 1명만 신경쓴다. 그래서 숨을 돌릴 시간이 약간은 있다. 파트너에게 맞겨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을 한 번 보고 싶다. 물론 그가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박정선]

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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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이 독립영화계 스타에서 ‘반도(연상호 감독)’의 발견으로 거듭났다. 알 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았던 배우의 비상이다.파워볼게임

‘반도’를 보기 전엔 강동원, 본 후엔 구교환을 떠올릴 수밖에 없다. 그만큼, 주인공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극중 서대위 역할을 맡아 여럿의 빌런 가운데서도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한 덕분이다.

구교환은 독립영화계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스타다. 영화 ‘꿈의 제인’으로 2018년 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상업영화판에서도 숱한 러브콜이 갔으나 조용히 몸을 숨기던 구교환. 베일에 싸여있던 그가 ‘반도’를 통해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했다. 결과는 역시나. “서대위 대체 누구야”라는 평을 받으며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구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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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목소리가 매력으로 꼽힌다. “내 목소리에 집중해본 적 없다. 왜, 삐삐 사서함 확인할 때 창피하지 않나. 어느 배우나 공통적으로 느끼는 감정일 거다. 내가 연기하는 모습을 잘 마주하지 못한다.”파워볼실시간

-섹시하다는 반응도 많은데. “서대위를 섹시하게 생각하면 위험하다.(웃음) 영화에서 되게 위험한 인물인데. 영화를 만들 때는 내 것이지만, 영화가 극장에 걸리면 관객 것이다.”

-시사회 이후 또 영화를 보러갔나. “4DX에 아주 어울리는 영화더라. 영화가 체험이 됐다. 영화라는 매체가 신체적으로 다양하구나를 느꼈다. 일반 관객 분들은 나를 알아보지 않았다.(웃음)”

-영화 연출도 하고 연기도 한다. “영화라는 매체 자체를 좋아한다. 메인을 정해두지 않는다. 영화를 좋아해서 편집도 한다. 각 파트마다 나를 흥분시키는 지점이 다 있다.”

-유명한 배우가 됐다고 생각하나. “아직 잘 모르겠다. 이 시기가 지난 후에 그 감정이 느껴질 것 같다.”

-독립영화 스타 시절부터 팬들이 많다. “‘메기’ GV를 하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팬들의 마음을 알고 있었고 감사하다. GV를 통해 관객을 만나는 게 영화의 완성이라고 생각한다.”

-관객의 한줄평을 보기도 하나. “거리가 두려고 한다. 만들고 나서 관객들이 이 캐릭터에 느끼는 감정은 내 손을 떠난 거다. 안 보려고 애쓰는 것 같다. 포털사이트에서 (내 이름을) 검색하지 않는다.”

-연인인 이옥섭 감독과 협업은 계속 되나. “얼마 전에도 ‘사탄 브이로그’라는 초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계속 영화적 동료로서 같이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잘 만나고 있다. (대중의 관심을) 신기해하고 있다.”

-구교환의 작품은 언제나 유쾌하다. “농담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머의 힘을 좋아한다. 만들었던 영화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이 다 유머가 있는 인물이다.”

-앞으로 TV에서도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매체를 분리하지 않는다. 궁금하고 호기심 가는 인물이면 다 연기하고 싶다.”FX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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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시계형님 아이라 클라크(45)가 지난 시즌에 이어 2020-2021시즌에도 현대모비스 코치진에 합류한다. 클라크는 지난주 한국에 입국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반가운 얼굴을 공개했다. 바로 KBL에서 성실함과 철저한 자기관리로 인정을 받았던 클라크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한 것.

클라크는 2005-2006시즌 대구 오리온스 소속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 지난 시즌까지 총 10시즌을 KBL에서 보내며 현대모비스에서만 두 번의 우승 반지(2014-2015시즌, 2018-2019시즌)를 꼈다. 지난 시즌에는 현대모비스와 KCC의 2대4 트레이드 이후 코치로 보직을 전환했다.

현대모비스가 클라크와 다시 한 번 코치로 손을 잡은 이유는 명확하다. 그의 성실함이 선수단 전체에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터뜨리면서, 외국선수들의 멘탈 코치 역할도 한다. 게다가 올 시즌 KBL 경험이 없는 숀 롱, 자키넌 간트가 합류하기 때문에 어시스터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 올 시즌 장재석, 이종현 등 빅맨들에게는 최고의 스파링 파트너가 될 전망. 현대모비스 관계자 역시 “선수단 분위기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라고 클라크 영입 배경을 전했고, 또 유재학 감독은 “빅맨들의 훈련 파트너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덧붙였다.

분쟁 당사국 아닌데도 이례적 입장 표명
“수출규제=안보 조치’ 일 주장에 힘실어
정부 “EU 등과 분쟁 상황에서 나온 통상적 발언”
WTO 사무총장 선거 등에 영향 줄지도 주목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무역기구(WTO) 본부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세계무역기구(WTO) 본부 전경.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것을 두고 미국 정부가 “일본이 국가 안보를 위해 취한 조치는 WTO에서 다뤄지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TO 분쟁해결기구(DSB) 2차 회의 자리에서다.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는 무역 보복이 아닌 안보상 조치”라는 일본 측 논리에 힘을 실어주는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WTO 사무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회의록 요약본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이날 일본의 수출규제와 인도의 정보통신기술 관련 관세 문제 등 4건에 대해 DSB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

‘일본 수출규제’ 를 제소한 한국은 “일본이 수출 허가 규정을 바꿔 해당 제품의 수출이 심각하게 제한되고 있으며 이는 상품과 서비스, 무역 및 지적재산권 보호에 관한 WTO 협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소개됐다.

이에 반해 일본 정부는 “한국은 국제적으로 확립된 무기 비확산과 민감한 군사 기술 통제 체제의 근본 기반에 도전하고 있다”면서 “한국 기업들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일본 정부는 한국이 새로운 규정을 마련한다는 전제하에 수출 허가를 계속 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 안건과 관련해 한·일 두 당사국 외 발언한 것으로 소개돼 있는 나라는 미국이었다. 미국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직 일본만이 자국의 핵심 국가 안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판단할 수 있다(only Japan can judge)”면서 “여러 WTO 회원국들이 각 국가들의 안보상 조치에 (WTO 분쟁 절차로) 이의를 제기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이런 소송의 급증은 WTO 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제소가 “(WTO의 전신부터)70년 이상 현명하게 피해왔던 각국의 안보 문제에 WTO를 함몰시킬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시행한 수출 규제는 WTO에서 다루는 양자 분쟁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논리로, 표면상 일본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이었다.

세계무역기구(WTO) 소송 절차.
세계무역기구(WTO) 소송 절차.


이런 내용은 앞서 산업자원통상부가 29일 배포했던 보도자료에는 담기지 않았다. 산업부는 DSB 절차가 개시됐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쟁송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고, 최종 판정까지 10~13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만 했다.

이전에도 한일이 과거사 문제 등 민감한 이슈로 갈등을 빚을 때 미국은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왔다. 이 때문에 WTO 발언만 놓고 봐선 이번 건에선 일본 편에 설 가능성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하지만 정부는 미국이 중국과 EU 등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연장 선상에서 나온 통상적인 발언이라며 의미를 축소하려는 분위기다. 정부 한 관계자는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철강 관세 문제 등으로 WTO에 분쟁이 걸린 상황”이라며 “자신들의 제소를 위한 논리를 든 것일 뿐 이번 사안에서 직접적으로 일측 주장에 힘 실어준 것이라 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최근 안보를 이유로 수입 철강에 관세를 매기고 중국 화웨이를 퇴출하는 조치를 취했는데, 이런 맥락에서 국제기구가 안보상 규제에 간섭할 권한이 없다는 주장을 한 것이란 얘기다.

그러나 WTO에서 영향력이 큰 미국이 이런 입장에 섰다는 건 한국에 결코 유리한 정황은 아니다. 한국이 승소할 수 있는 관건이 ‘수출규제=안보적 조치’라는 일본 측 주장을 깨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이런 분위기가 차기 WTO 사무총장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일측은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유명희 산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해 “분쟁 당사자”라며 적격성을 문제 삼고 있다.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TO 본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WTO 본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미ㆍ중 무역전쟁의 영향에 WTO 상소 체계가 사실상 마비 상태인 것도 한국에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WTO 제소 절차는 1ㆍ2심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설치된 DSB는 1심에 해당하며, 3인의 패널을 연내 선임하면 내년 중순에야 승패를 가를 보고서가 나온다. 여기에 한쪽이라도 불복하면 최종심이자 WTO 상소기구(AB)에 올라가 결론을 내야 하는데, 현재 상소위원 3명 가운데 2명이 공석이다. 미국이 2016년부터 상소 위원을 지명하지 않으면서 기능이 멈춰있는 상태다. 수출 규제 문제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장기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스포츠경향]

솔라 유튜브 채널 캡처

솔라 유튜브 채널 캡처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SBS ‘런닝맨’ 촬영을 함께한 배우 송지효의 미담을 공개했다.

솔라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 “지효언니께서 선물을 주셨어요, 마음에 걸리셨는지 직접 회사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죄송하고 감사하고 너무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이었어요, 런닝맨 열심히 하고 멋진 언니들과 한 팀으로 만나서 넘 재밌고 좋았어요 걸파워!!”라고 덧붙였다.

앞서 솔라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배우 송지효와 정소민과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솔라는 팀을 위해 개인 상품을 포기했고 촬영 이후 송지효가 해당 상품을 직접 선물한 것이다.

유튜브 채널 ‘KINGKONG by STARSHIP’ 캡처

유튜브 채널 ‘KINGKONG by STARSHIP’ 캡처

한편 송지효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를 함께 촬영하는 배우 송종호는 메이킹필름 영상을 통해 “현장에서도 막내 스태프부터 이름까지 다 외우고 하나 하나 다 챙겨준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다솜 또한 “특히 지효 선배님이 되게 잘 챙겨주세요”라며 송지효를 언급했다.

이와 같은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다른 배우도 방송에서 칭찬하고 그러던데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미모도 인성도 다 가졌다’ ‘런닝맨만 봐도 좋은 사람인 것 잘 보인다’는 등 송지효에 대한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여자프로배구 경기가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 고유민(가운데)과 이다영이 공격을 성공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09/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다들 충격이 큽니다. 이런 슬픔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구단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밤새 많은 비가 내리고도 빗줄기가 멈추지 않은 3일 오전. 배구 선수 출신 故 고유민(25)의 발인이 있었다.

고유민은 7월 31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 동료가 자신의 전화를 계속 받지 않는 고유민을 걱정해 직접 찾아갔다가 그를 발견했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외부인의 침입 및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춰 고유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3~2014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고유민은 지난 시즌까지 백업 레프트, 리베로로 뛰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현대건설과 FA 계약을 맺었지만, 3월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임의탈퇴로 묶어둔 상태였다. 그리고 채 1년이 지나지 않아 들려온 충격적인 소식은 구단 관계자들과 동료들 모두를 깊은 슬픔으로 몰아넣었다.

현대건설 구단은 고유민의 장례 절차를 맡았다. 장례식장에 구단 관계자들이 상주해 갑작스러운 일로 정신이 없을 유족들을 위로하며 조문객을 맞았다. 고유민과 함께 뛴 동료 선수들이나 코칭스태프가 받은 충격은 더더욱 컸다. 이도희 감독과 동료 선수들은 소식을 듣자마자 빈소로 달려와 조문을 마쳤다.

구단 관계자는 “다들 슬픔과 충격이 큰 상태다. 감독님은 빈소에서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로 힘들어하셨다. 선수들도 심리적으로 굉장히 힘들어하고 슬퍼하고 있다. 너무나 힘든 일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우리 선수였던 유민이를 잘 보내주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현대건설 선수단은 발인에도 참석해 동료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했다.

구단이 고유민과 마지막으로 만남을 가졌던 것은 지난 6월이었다. 구단 관계자는 “그때가 마지막이 됐다. 당시 고유민에게 배구를 계속 할 생각이 있으면 다른 팀으로 보내주든 어떻게든 풀어주겠다고 제안을 했었다. 아직 어린 선수이지 않나. 그때는 본인이 네일아트 학원을 다니면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며 배구를 하고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하더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참담하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생전에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쏟아지는 비난과 악플 세례였다. 많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개인 SNS 계정이나 휴대폰 메시지 등을 통해 거의 매일 욕과 인신공격성 글들을 받는다. 관계자들은 “그중에서도 여자배구 선수들을 향한 악플 내용들은 상상초월”이라고 공감한다. 포지션 전향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있던 선수를 더 큰 수렁으로 몰고가는 기폭제나 다름 없었다.

현대건설 배구단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우리 생각보다도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본인 스스로 위축되어있는 상황이었을텐데, 어린 선수니까 구단에서도 더 잘 다독였어야 하지 않나 하는 반성하는 마음도 크다. 메모로 남긴 힘들었던 상황들에 대해서도 혹시 몰랐던 부분들이 있는지 자체적으로 상황 파악을 더 하겠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구단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선수들이 쉽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챙길 수 있는 구단이 되겠다. 앞으로 적극적으로 선수들이 심리 상담을 받으며 정신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뷰] SBS <집사부일체> 박나래·장도연 편

▲  SBS ‘집사부일체’의 한 장면
ⓒ SBS

SBS <집사부일체>(집사부)가 이번엔 개그 콤비 박나래, 장도연을 찾아갔다. 주로 20~30년 이상의 경력과 연륜을 갖춘 연예계 대선배를 사부로 모셨던 <집사부>는 올해 들어서 비교적 젊은 인물을 사부로 모시며 변화를 모색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주간 출연한 박나래와 장도연은 웃음과 눈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부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며 야심만만하게 등장한 박나래였지만 “올해 초부터 섭외가 들어왔지만 손사래를 쳤다, 이 정도 거절은 <그것이 알고 싶다>와 <집사부> 뿐”이라고 할 만큼 부담이 컸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역시는 역시였다. 이들은 부담감을 이겨내고 ‘찐우정’의 케미와 진솔한 속내로 감동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야 한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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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의 한 장면
ⓒ SBS

2회에 걸친 <집사부> 박나래·장도연 편의 무대는 각종 예능을 통해 널리 알려진 ‘나래BAR’였다. 편안한 자리였던 만큼 연애와 인생 상담 등 폭넓은 주제로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쉴 새 없는 입담과 놀라울 정도로 재치 넘치는 두 사람의 개그는 이승기, 차은우 등 MC들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기 충분했다. 그들이 펼치는 남다른 인생관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게 만듦과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야 하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야 한다.”(박나래)

얼핏 보면 흥청망청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처럼 비칠 수 있지만 박나래에겐 사실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녀는 고교 시절 황망하게 떠나보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다고 말해 주변을 숙연하게 했다. 파워볼

박나래·장도연은 그동안 공개 코미디 무대 위에서 기발한 분장으로 사람들을 웃기며 존재감을 부각시켜 왔다. 여성 코미디언이라는 존재에 대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쓴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의외로 간단 명료한 답을 내놓으며 개그에 대한 뚜렷한 신념을 피력했다. 

“뭐 어때, 내가 좋아서 개그하겠다는데?”(박나래)
“(개그를 위해 준비하는) 모든 게 내 노력이다. 망가진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장도연)

개그 할 땐 개그우먼 박나래, 남자친구 만날 땐 여자 박나래, EDM 음악을 할 땐 DJ 박나래로 각 상황에 맞게 나를 드러내는 멀티 페르소나 박나래. 그녀는 “내 안에 존재한 각기 다른 박나래가 인간 박나래의 원천”이라고 당당하게 설명한다. 자신을 믿으며 힘든 시간을 견딘 건 장도연 역시 마찬가지였다. 연예인이 되기 전 대선배 신동엽으로부터 ‘너는 무조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말을 되새기며 오랜 무명생활을 버텨왔다고 이야기한다.서로에 대한 존경심, 성공의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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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집사부일체’의 한 장면
ⓒ SBS

“비교대상이 대상인데… 대상과 견줄만 하다는 자체가 너무 좋죠.”(장도연)
“저는 10을 노력하면 9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지만 이 친구는 1을 노력하면 10을 보여줄 수 있다.”(박나래)

지난해 연예대상을 수상한 박나래에 조금이라도 질투심이 나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장도연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공채 개그맨 된 이후로 내 마음속에서 가장 재밌는 사람은 박나래인데, 내가 보는 눈이 틀린 건 아니었구나”라고 이야기한다. 이를 듣고 울컥하며 눈물 흘리던 박나래 역시 “상대가 불편하지 않게 웃길 수 있는 사람이 장도연”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박나래), “대체 불가한 캐릭터가 되겠다”(장도연)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 두 사람. 사부라는 직함 대신 ‘사장님’이 더 좋다며 MC들과의 벽을 허물었지만 보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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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신혼 선물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혜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Photo by 유빈언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수로선배님, 한석준 아나운서님, 유빈대표님 #신혼선물 감사합니다. #최고 #새댁 #5일 차 지금은 거의 한 달 차”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혜림 신민철 부부를 위해 신혼 선물을 주러 간 유빈과 그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찌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레드 도트 패턴의 민소매 원피스와 까만 칼단발 헤어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신민철과 결혼한 혜림은 신혼의 행복함을 가득 담은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함께 MBC 리얼 연애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7년 열애 끝에 지난 5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또한 최근 신민철이 혜림의 소속사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신민철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 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혜림이 소속돼 있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이자 대표인 유빈은 그동안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는 물론 연기자, 모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을 언급한 바 있어 추후 르 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작년 6월, 북한 목선에 의해 동해안 삼척항의 경계망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4~5월에는 중국 밀입국 보트들에 의해 서해안 태안반도 경계망이 뚫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해병대 2사단이 지키는 강화도의 경계망이 25살 탈북자에 의해 허물어졌습니다. 가장 신뢰받는 강군, 해병대의 경계 실패여서 더욱 뼈아픕니다.

하지만 해병대를 질타하면서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바로 해병대 2사단의 경계 범위는 합리적인지, 책임 추궁은 불편부당(不偏不黨)했는지 입니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중대 전술훈련을 하고 있는 해병대 2사단 장병들


● 해병대 2사단은 홀로 육군 4개 사단 몫을 한다!

해병대 2사단은 경기도 김포 반도에서 시작해 강화도, 교동도, 그리고 서해 작은 섬 말도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동서로 직선을 그으면 81km입니다. 북한군은 섬의 북쪽면만 노리지 않는 법. 강화도, 교동도, 석모도의 동서남북 사방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렇게 따지면 해병대 2사단이 눈여겨볼 곳은 250km가 넘습니다. 이 중 실제 철책이 설치된 곳만 계산하면 100여 km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250여 km를 지키지만 해병대 2사단의 규정상 방어 섹터는 철책선 100km로 보면 됩니다.

 100km. 해병대 1개 사단이 지키고 있는 이 거리가 어느 정도의 경계 부담인지는 육군과 비교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육군은 DMZ 150마일, 즉 248km를 10개 사단을 동원해 경계합니다. 해병대 1개 사단이 100km를 책임지는데 비해 육군은 10개 사단이 248km를 책임지는 겁니다. 즉, 육군은 1개 사단 평균 24.8km만 막으면 되는데, 해병대 2사단은 홀로 그 4배인 100km를 눈 부릅뜨고 주시해야 하는 겁니다.

사단 병력도 해병대는 육군보다 평균 1천 명 정도 적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철책선 북쪽만 바라보기에도 벅찹니다. 현실적으로 남쪽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습니다. 일전에 해병대 2사단에서 벌어진 총기 탈취 사건에 대해서 검열단이 질타하자 해당 연대장은 “휴일, 명절 없이 1년 365일 집에 한번 못 가고 앞만 보기에도 버겁다, 뒤를 살필 여력이 없다”고 항변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육군이 김포부터 말도까지 맡는다면 어느 정도의 병력이 필요할까요? 실제로 해병대 2사단을 상륙공격부대로 재편하고 육군을 그 자리에 투입하자는 논의가 군 내부에서 있었습니다. 육군은 3개 사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병대 2사단은 밑천도 없이 ‘악으로 깡으로’ 살인적인 경계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작년 6월 지상작전사령관에 취임한 남영신 육군 대장


● 엄중경고 받은 이승도…무탈한 남영신

이번 사건의 지휘 책임을 지고 해병대 2사단장은 보직해임됩니다. 어찌됐든 경계망이 뚫렸으니 할 말 없는 노릇입니다. 그런데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을 엄중경고하기로 한 조치는 적잖이 당황스럽습니다.

해병대 2사단 경계 작전은 해병대 사령부의 지휘를 받지 않습니다. 육군의 지상작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해병대 2사단의 경계 작전을 지휘합니다. 즉 해병대 사령부는 이번 경계 실패의 책임이 없습니다. 책임도 없는데 이승도 사령관은 엄중경고를 받습니다.

‘강화도 헤엄 월북’은, 해병대 2사단을 직접 지휘하는 최진규 수도군단장과 함께 육군 대장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이 보직해임되든 엄중경고 받든 해야 할 사건입니다. 그럼에도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은 쏙 빠지고, 대신 지휘를 하지도 않는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이 애꿎게 엄중경고를 받는 형국이 됐습니다.

작년 6월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 때는 육군 23사단장과 해군 1함대 사령관을 징계위에 회부하고 8군단장을 보직해임했습니다. 남영신 지상작전사령관과 박한기 합참의장은 엄중경고를 받았습니다. 23사단-8군단-지상작전사령부-합참으로 이어지는 지휘계통을 따라 합리적으로 책임을 진 겁니다.

이번에도 합리적으로 책임을 물었다면 해병대 2사단장 징계위 회부-수도군단장 보직해임-지상작전사령관 엄중경고의 조치가 내려졌어야 했습니다. 징계를 한 칸씩 아래로 미루니 최진규 수도군단장은 엄중경고에 그쳤고 남영신 사령관은 무탈했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목선 귀순과 헤엄 월북의 경계 실패 이중(二重) 책임자입니다. 명백한 과중처벌 대상입니다. 그럼에도 털끝 하나 안 다쳤습니다.

남영신 사령관은 이번 정부에서 촉망받는 비육사 출신 육군 장성으로 꼽힙니다. 해체에 가까운 기무사의 해편과 안보지원사령부 탄생의 주역입니다. 육군참모총장 이상의 자리는 따놓은 당상입니다. 남영신 사령관을 살리기 위해 해병대가 희생양이 됐다는 웅성거림이 군 곳곳에서 들립니다. 그도 명예를 아는 사성(四星) 장군이라면 지금 상황을 몹시 불편하고 부당하게 여겨야 할 겁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1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3라운드가 열렸다.

1번홀 유현주가 티샷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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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즌 막판 역주에 가장 큰 공을 세웠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시장 가치가 급격하게 치솟았다.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추산하는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많은 선수들이 제자리에 머물렀지만, 그중 몇몇은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이번 시즌의 활약상을 대변했다.

가치가 가장 화끈하게 치솟은 선수는 페르난데스였다. 스포르팅 CP에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EPL로 들어왔기 때문에 고작 14경기밖에 못 뛰었지만, 페르난데스는 8골 7도움을 올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페르난데스가 온 뒤로 흐름 자체가 뒤바뀌었고, 결국엔 3위로 시즌을 마감할 수 있었다.

페르난데스는 종전 4,800만 유로(약 677억 원)에서 7,000만 유로(약 987억 원)까지 몸값이 올라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구계까지 얼어붙은 지금, 이 정도의 점프는 놀라울 정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을 때만해도 지금만큼의 주목을 받지 못했던 페르난데스는 지금은 EPL에서 손에 꼽히는 선수로 입지를 달리하고 있다.

한편 상위권에서 페르난데스 외에도 시장 가치가 상승했던 선수는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 첼시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등이었다. 손흥민은 종전처럼 6,400만 유로(약 902억 원)를 유지했고 16위에 집계됐다.

[OSEN=이승훈 기자] ‘히든싱어6’가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운데, 제작진이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원조 가수와 모창 도전자들의 완벽한 케미를 예고했다.파워볼실시간

1일 오전 JTBC ‘히든싱어6’ 홍상훈 PD는 OSEN에 “이번 시즌은 텀이 조금 길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시청자분들의 기대감이 크신 것 같아 다행이다.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첫방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2년 12월 첫 포문을 연 ‘히든싱어1’을 시작으로 2018년 10월 종영한 ‘히든싱어5’까지, ‘히든싱어’는 JTBC의 ‘효자 프로그램’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음악 예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원조 가수의 창법과 음색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창 도전자들의 수준급 실력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것. 

특히 지난달 31일 첫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1일 1깡’과 ‘싹쓰리’로 또 다른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비부터 화사, 진성, 김원준, 장범준 등의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레전드 시즌’을 예고했다. 시즌1에 출연했던 김종국과 장윤정, 백지영이 모창 능력자들과 ‘리매치’에 도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이들은 수많은 히트곡들로 ‘히든싱어6’에 다시 한 번 출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해 홍상훈 PD는 OSEN에 “지난 시즌에 모시고 싶었던 아티스트들인데 이번에 모실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그만큼 더 재밌게 준비해서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회차를 만드는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또한 첫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 김연자에 대해서는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계신 분이기도 하고, 히트곡 ‘아모르파티’로 기성 세대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라는 생각이 들어서 섭외를 하게 됐다. 가수 활동도 50년 가까이 해오셨던 터라 내공이 대단하신 것 같아 ‘히든싱어6’에 적합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전했다. 파워사다리

하지만 ‘히든싱어6’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가장 많이 유발한 가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보이스를 보유한 이소라가 그 주인공. 전현무와 송은이 역시 “‘히든싱어’ 제작진이 7년을 꼬박 공들였다. 이소라는 콘서트에서도 본인 노래가 마음에 안 드신다고 관객들에게 환불해주신 분”이라며 이소라의 ‘히든싱어6’ 출연을 기대할 정도. 

이에 홍상훈 PD는 “이소라 씨가 많은 고민 후 출연을 허락해주셨다. 감사하다”면서 “이소라 본인도 기대를 하는 부분이 있을거고, 시청자들도 ‘이소라는 어떻겠구나’라고 기대하는게 있을텐데 그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회로 만들 예정이다. 나 또한 기대가 크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그는 “오랜 역사가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더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누가 더 나올 사람이 있어?’라고 생각하셨을텐데 평소 보고 싶으셨던 가수들을 많이 모셨으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히든싱어6’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6’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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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의 사적인 의견이 논란이 될 때에는 내용이 자극적이거나 혹은 어느 정도 동의를 이끌어내는 경우다. 남희석의 김구라를 향한 글은 이 두 가지를 모두 충족하여, 김구라는 때아닌 ‘라디오스타’ 내에서의 태도 논란에 잠시나마 휩싸였다.

방송인 남희석은 지난 29일 개인SNS에서 MBC ‘라디오스타’의 ‘김구라’를 언급한다. 초대 손님이 말할 때 본인의 입맛에 안 맞으면 등을 돌린 채 인상을 쓰고 있는데 본인의 캐릭터라 해도 참 배려 없는 자세라는 것, 그러다 보니 몇몇 어린 게스트들은 나와서 시청자가 아닌 김구라의 눈에 들기 위한 노력을 한다고. 비난을 위한 비난도 아니고, 나름 적당한 온도를 지닌 건강한 비판이었다.

하지만 이를 본 사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며 적지 않은 곤란함이 형성되자 남희석은 자신이 게재한 글을 지우고 만다. 애초부터 논란은 예기된 상황이었다. 실린 내용이 다 틀린 것도 아니었고 글의 대상이 되는 김구라라는 인물이 지닌 캐릭터 자체가 자극적인 소재가 되기에 충분했으니까. 어쩌면 그럼에도 자신의 불편함을 피력하겠다 의지가 앞섰기에 벌어진 상황일 테지만.

사실, 프로그램의 진행을 좌지우지하는 이가 중간에 앉아 인상을 쓰고 있다면 예능에 베테랑인 스타들도 자못 긴장을 하기 마련인데 첫 출연인 데다가 신인이고 어리기까지 하다면 더 말해 무엇하랴. 김구라가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그의 눈치를 보는 건 너무도 당연지사. 사람들에게 더 화제가 되기 위해서라도 안간힘을 쓰게 될 수밖에 없겠다.


언뜻 프로그램 내에 하나의 권력구도가 형성되어 있다 싶을 수 있다. 남희석도 이러한 연유에서 더욱 비판의 목소리를 낸 것이고. 하지만 그가 혹은 그의 비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놓쳤거나 혹은 지나쳤거나 한, 아주 중요한 맥락이 있다. 으레 어떤 공동체든 자기 주관 뚜렷하고 호불호 강한 사람이 한 두명쯤, 이들이 내는 의견이나 소리를 맞춰주는 사람이 또 한 두명쯤, 그리고 굳이 상관하지 않는 사람들이 또 한 두명쯤 있기 마련이라는 것.

이렇게 서로 다른 성향이 모여 왁자지껄한 게 또 공동체의 재미 아닌가. ‘라디오스타’는 이런 조합을 극대화시킴으로써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욱 찰지게 돋우는 모임이다. 그러니 김구라의 입맛에 맞아도, 맞지 않아 못마땅해 하더라도 이로 인해 투닥거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프로그램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다면 하등 해가 되지 않는다. 출연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어떤 방향으로든 대중의 시선을 모을 테니 그들의 출연 목적에도 부합한다.

다시 말해, 태도나 권력의 문제가 아니라 순전히 캐릭터의 차이, 성향의 차이가 불러 일으키는 오해로 보는 쪽이 옳다는 소리다. 물론 아무리 제 멋대로 굴는 게, 무례한 게 캐릭터라 할지라도 보통의 도덕적 기준을 위배한다면 강한 제지가 가해져야 할 테다. 하지만 남희석이 느낀 불편함은 그러한 종류의 것이라기보다 서로 다른 캐릭터가 지닌 서로 다른 성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다.

그렇다고 그의 비판이 헛다리를 짚은 것만은 아니다. 남희석과 동일한 불편함을 느낀 사람들이 분명 존재하고 있고, 이는 ‘라디오스타’로서도 진지하게 고려해 보아야 할 맹점으로, 현시점에서 필요한 건강한 비판이라 할 수 있겠다. 혹여 재미만을 추구하다 수위 조절에 실패하진 않았는지, 그래서 출연진이나 시청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았는지 부지런히 자기검열의 과정을 거쳐, 오해가 일어날 가능성은 줄이고 좀 더 탄탄한 재미를 선사할 가능성은 높인다면, 더욱 오래갈 최장수 프로그램이 되지 않겠나.


[골닷컴] 이명수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키미히가 레반도프스키와 경쟁할 발롱도르 후보로 데 브라위너를 꼽았다. 또한 측면 수비수가 아닌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골닷컴’은 31일(한국시간) 키미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먼저 키미히는 ”우리는 코로나19 상황 이후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시작은 힘들었다. 정말 이상한 상황이었고, 소규모 훈련을 통해 열심히 훈련했다“고 말했다.

키미히는 오른쪽 수비수이기도 하지만 종종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경우가 있다. 키미히는 중앙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유스 시절부터 미드필더에서 뛰었다. 그곳에서 다시 뛸 때 정말 기뻤다. 우리는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경기가 남았고, 플릭 감독이 평가하게 될 것“이라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사네를 영입했다. 독일 국가대표팀 선수가 가세하며 사네, 키미히, 나브리, 쥘레 등 젊은 독일 대표팀 선수들이 바이에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키미히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서로를 알고 있었다. 서로를 아는 것은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소속팀 뿐만 아니라 대표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다“고 평가했다.

올해 발롱도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열리지 않는다. 만약 발롱도르가 개최됐다면 레반도프스키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손꼽히던 상황이었다. 이를 두고 키미히는 ”물론 메시나 호날두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데 브라위너가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며 레반도프스키와 데 브라위너의 경쟁을 점쳤다.파워볼엔트리

매경닷컴 MK스포츠(제주시)=김영구 기자

30일 제주도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6500야드)에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 1라운드가 열렸다.

안소현이 1번홀 강력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린 후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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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배우 고소영/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배우 고소영이 갤러리 나들이에 나섰다.파워볼게임

고소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ukjegallery”(국제 갤러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풍성한 러플 장식이 더해진 화이트 하이넥 블라우스에 짧은 베이지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고소영은 발등을 감싸는 갈색 뮬과 손목에 화려한 손목시계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술 작품 속 고소영은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배우 고소영/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여전히 충남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강도로 쏟아졌는데요, 지금은 빗줄기가 많이 약해졌고요. 두어 시간 이내에 모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오늘(31일)도 나가신다면 우산은 필요합니다. 대기 불안정 탓에 내륙 곳곳에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적게는 5mm부터 많게는 6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사실상 남부지방은 이제 장마가 끝났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이 찾아왔는데요, 현재 동해안과 영남, 전남과 제주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이들 지역 중심으로 낮 기온이 오늘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체감 더위는 이보다 더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남부에 비하면 더위가 덜한 편이긴 한데 서울 낮 기온이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번 주말 남부지방은 푹푹 찌는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중부지방으로는 요란한 장맛비가 또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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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상벌위에서 징계가 확정된 김택형-지성준 ⓒ구단 제공
▲ 30일 상벌위에서 징계가 확정된 김택형-지성준 ⓒ구단 제공

– 김택형, 신동민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500만 원, 정영일 10경기 출장 정지

– 서상준, 최재성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200만 원, 사회봉사 40시간

– 전의산 15경기 출장 정지, SK 제재금 2000만 원

– 지성준 72경기 출전 정지

[스포티비뉴스=KBO, 김태우 기자] KBO가 SK 퓨처스팀(2군) 내 불미스러운 사건과 지성준(롯데)의 품위 유지 문제와 관련한 징계를 확정했다.

KBO는 30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해당 사건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징계를 확정했다. KBO는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그간 구단의 설명을 듣는 한편 필요한 부분에서는 직접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파악한 사건 경위를 바탕으로 30일 징계를 확정했다.

우선 지성준에 대해서는 ‘야구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72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부과했다. 상벌위원회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의혹 등 부적절한 사생활 문제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책임이 있다고 봤다.

이어 SK 선수단도 같은 조항에 의거해 다음과 같이 제재했다. 훈계를 목적으로 후배에게 폭행을 한 김택형 신동민은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금 500만 원을 받았다. 후배 선수들에게 얼차려를 지시한 정영일에게도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이 떨어졌다.

이어 경찰 적발 여부를 떠나 구단 자체를 조사를 통해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된 서상준, 무면허 운전을 한 최재성에게는 30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200만 원, 사회봉사활동 40시간이 부과됐다. 동료들의 음주와 무면허 운전을 방조한 전의산에게는 15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부과했다. 출장 정지 제재는 오늘(30일)부터 적용된다.

또한 선수단의 품위손상행위를 인지하고도 KBO에 신고하지 않은 SK는 미신고 및 선수단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야구규약 제152조 ‘유해행위의 신고 및 처리’, 제150조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에 의거해 20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이날 상벌위는 2시간 넘게 진행됐다. SK에서는 손차훈 단장이 직접 나와 상황을 소명했다. 지성준도 이날 KBO 상벌위를 찾아 상벌위원들의 질문에 답했다.스포티비뉴스=KBO, 김태우 기자

[TV 리뷰]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오랜 친구들이 모여 장난을 시작한다. 서로의 휴대폰을 식탁에 내놓고 그 내용을 공유하는 게임을 시작하는데, 치킨게임이 예정될 수밖에 없다. 모두 사이가 좋은 듯 보이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위태로울 정도로 금이 가 있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중년 ‘쇼윈도 부부’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까발린 영화 <완벽한 타인>의 얘긴데,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도 이런 정도의 서사이지 않을까 예상했다. 오랜 친구와 이들 부부의 숨겨진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며 퍼즐이 맞춰지는 미스터리물이겠거니 하며 보기 시작했는데, 이를 어쩌나. 계속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망설이게 할 정도로 수준 미달이었다.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라 소개된 <우아한 친구들>은 이 드라마의 본령이 대체 미스터리 드라마인지 아니면 성범죄 전시 드라마인지를 헷갈리게 하며 시종일관 불쾌감을 자아낸다.

중년이 된 20년 지기 친구는, 그 세월은 단지 외모만을 변화시켰는지, 이들이 모여 벌이는 저속한 치기(주점에서 젊은 여성들에게 부킹을 시도하고, 함께 놀 여자를 소개해 달라고 떼를 쓰고, 오줌발 경쟁에 패싸움까지)는 미성숙한 어린 남자의 그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저런 걸 의리라고 부르나 싶은 비이성적인 부화뇌동은 물론이고, 젠더 의식의 부재 또한 심각해 성 평등 관점에서 인권침해적인 장면이 빈번히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이 드라마, 미스터리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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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한 장면
ⓒ JTBC

대학 동창인 20년 지기들에게 대학 시절 어떤 사건이 있었고 이 사건에 이들 모두가 자유롭지 않음을 드라마는 암시한다. 이 사건의 진실을 가지고 20년 전에 사라졌던 해숙(한다감)이 만식(김원해)의 죽음을 계기로 친구들 앞에 등장하고, 이어 미스터리가 본격 전개될 듯했다. 그런데 드라마는 골프강사 강산(이태환)의 등장과 함께 폭력적인 성범죄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골프강사인 강산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정해(송윤아)에게 접근한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부채감을 가지게 하더니 골프 레슨을 하며 정해의 신체에 불필요한 접촉을 하고 날치기범들에게서 정해를 구해낸다. 마침내, 잦은 접촉으로 낯선 타인에 대한 경계가 흐릿해질 무렵, 바에서 우연히 마주친 듯 접근하여 약물로 정해를 혼절시키고는 사진까지 찍는다. 게다가 그 사진을 남편 궁철(유준상)과 친구 재훈(배수빈)에게 유포하는 장면까지. 

강산은 불법 촬영한 사진을 무기로 정해를 협박한다.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에 찾아와 을러대며 “사귀자”고 강요한다. 불법 촬영과 유포도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데, 이를 무기로 사귀자고 떼쓰는 이 상황은 분명 심각한 범죄다. 이 무리한 설정이 드라마에 필요했을지 의문이다.

경찰에 신고하자는 남편 궁철(유준상)의 제안을 거절하고 어떻게든 조용히 처리하고 싶어 하는 정해의 입장은, 성 범죄에 노출된 여성은 그 나이나 지위, 계급 여하를 막론하고 같은 양상의 피해에 처할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며, 시청하는 여성의 공포를 극대화한다.보통 중년 부부들의 살아가는 모습일까

▲  JTBC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의 한 장면
ⓒ JTBC

<우아한 친구들>에 등장하는 부부관계를 그린 서사도 문제적이다.

우선 경자(김혜은)와 형우(김성오)의 부부 관계를 보자. 연상녀인 아내에 빌붙어 사는 무능한 영화감독 형우의 태도는 이 사람이 경자의 배우자인지 자식인지조차 묻기 민망할 정도다. 자신의 무능을 부끄러워하기는커녕 애로 영화배우였고 지금은 고급 바를 운영하는 아내의 위치를, 자신의 이력을 쌓는 데 이용하기를 서슴지 않는다.

남편(형우)의 출세를 위해 아내(경자)가 술 접대에 나서는 장면에서 이 드라마의 저급함은 바닥까지 드러난다. 영화사 대표가 술자리에서 경자를 대놓고 성희롱하는데도 형우는 아부하기에 급급한 나머지, 경자가 그 수치(범죄)를 감내하도록 방관한다.

술자리에서뿐 아니라 영후가 경자를 대하는 평소 모습 또한 아내를 배우자로서가 아니라 돌봄 제공자로 삼고 있음이 다분하다. 무능한 자신을 언제든 경제적으로 지원해 줄 거라, 무슨 짓을 해도 아량 있게 봐 줄 거라 믿으며, 한량처럼 살아가는 형우의 태도는 결혼 생활을 소중히 여기는 남편의 방식으로 보기 어렵다.

은실(이인혜)과 춘복(정석용)의 부부관계 또한 이질적이다. 이들은 경자 영후 커플과 달리 연상남과 연하녀 커플인데 나이 차가 꽤 크다. 이들의 경우 은실은 나이 어린 철없는 아내로 설정되는데, 남편의 고단함은 아랑곳않고 오직 가족의 안위만을 위해 살기를 요구하거나, 마트에서 쇼핑하다 마주친 이웃이 춘복을 은실의 아버지로 오해하는 데도 이를 묵인한다. 이런 장면들에서, 드라마는 철부지 아내와 사는 남편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내해야 하는지를 은근 슬쩍 노출시킨다.

경자·영후 커플의 경자가 연상의 배우자로 고충을 감수하는 면은, 춘복·은실 커플의 춘복이 겪는 애로와 유사한 듯 보이지만, 본질적으로 다르다. 연상녀인 경자는 성적인 수치심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헌신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드라마는 오히려 이를 ‘내조’로 아름답게 재현한다.

연상남인 춘복의 경우, 직장에서 호되게 까이면서도 철없는 아내를 배려하고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희생하는 ‘고개 숙인 아버지(남편)’로 재현된다. 연상인 배우자는 부부관계에서 한 수 접고 가야 한다는 고루한 의식도 실소할 일이지만, 부부의 비상식적 행태의 문제가 실은 나이 격차가 아닌 젠더 편향에 기인함에도 이를 속이는 게 더 문제다. 드라마는 여성인 연상녀의 헌신은 당연한 것이고, 남성인 연상남의 고단함은 칭찬받을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지 않은가.

정애와 궁철의 부부관계 또한 위태위태하다. 갑자기 나타난 해숙이 정해에게 “이십 년 전에 니가 한 짓 다 알고 있어”라는 경고를 보내는 것에서, 정해 또한 대학 시절의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해숙이 궁철에게 연정을 가졌었고 누구보다 궁철을 보기 위해 이들 앞에 나타났다는 설정에서, 이들 부부가 어떤 비밀을 간직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 비밀 혹은 진실이 이들 부부를 위기로 몰고 갈 기폭제가 될 터인데 이를 적시에 활용하지 않고 무리하게 성범죄를 매개하면서까지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안기는 걸까.  

이 드라마의 전체 서사는 젠더와 인권 감수성에서 낙제점이다. 지금 들끓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분노와 그 피해 여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가볍게 여기고 불법 촬영 범죄를 드라마 서사로 고민 없이 재현한 점, 성 평등 관점의 부재로 여기저기 노출되는 부적절하고 불편한 젠더 편향 서사를 여과 없이 드러낸 점 등이 그렇다. 게다 결정적으로, 드라마는 불쾌감을 자아낼 뿐, 다음 화에 대한 기대를 살리지 못하면서 미스터리물로서의 본령에도 다가서지 못했다.동행복권파워볼

좋은 드라마로 평가되어도 옥에 티는 있게 마련이다. 다만 제작진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시청자들의 현실과 그에서 파생될 수밖에 없는 고통에 공감할 때 더 나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다. <우아한 친구들>의 제작진은 이제라도 성폭력이 만연한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젠더 감수성이라는 촉수를 예민히 세워 드라마를 사려 깊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이 드라마를 보이콧 할 것이다.

포스코(005490)가 광양제철소 하이밀 전기로와 CEM(압축연속주조압연설비) 설비 매각에 성공했다.

하이밀은 전기를 사용해 철 스크랩을 녹인 뒤 판재류를 생산하는 전기로다. CEM은 하이밀 전기로에서 나온 고온의 쇳물을 식히지 않고 한 번에 코일로 만들어내는 설비다. CEM은 한때 ‘포스코 기술력의 상징’으로 꼽혔으나, 지난해 고정비 부담에 가동을 멈췄다.

3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플랜트 철거기업 대산이엔지산업건설과 지난 5월 25일 설비 매각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달 23일 설비 매각을 완료했다. 포스코는 광양제철소 CEM 공장 내 제강, 연주, 압연 및 부대설비를 341억원에 매각하게 됐다.

매수자인 대산이엔지산업건설은 다음달부터 내년 5월까지 설비 철거를 진행하고, 해외에다 설비를 재매각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소재 기업들과 논의 중이며,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해외 기업과 매각 계약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파워볼엔트리

포스코는 앞선 2015년 전기로인 하이밀 가동률이 30%대까지 떨어지자 설비를 멈췄고, 지난해 초 후공정인 CEM의 가동도 중단했다. 원료가격이 상승해 가격 부담이 높아졌고, 판매 저하로 이어지며 적자가 누적된 탓이다.

포스코의 지난해부터 하이밀·CEM 매각 절차에 돌입했으나, 적합한 매수자를 찾지 못해 난항을 겪어 왔다. 포스코는 지난해 말 국내 중소기업 컨소시엄과 CEM 설비매각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나, 컨소시엄이 잔금을 마련할 여력이 없어 매수를 포기하면서 엎어졌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대산이엔지산업건설은 자금 조달 과정 중 위험을 줄이기 위해 금융권과 자산유동화대출(ABL) 채권 계약을 맺는 방식을 시도했다. 금융과 신탁사가 자금을 관리해 설비를 매수하려는 해외기업들의 우려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양동현 대산이엔지산업건설 총괄본부장은 “대부분의 기업이 플랜트 철거나 설비 매각 시 고철, 구리 업체들로부터 자금을 받아서 지불, 매수하는데 위험도가 크고 계약이 엎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설비 매입을 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이번 설비 매각으로 공장 여유 부지와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수익성 저하로 추진했던 CEM 설비 매각이 성사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고 했다.

포스코가 전기로 설비 매각에 성공하면서 다른 철강사들의 전기로 설비 매각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내 철강사들은 전기로가 고로에 비해 수익성이 낮은 편인 데다 수년간 철스크랩 가격이 상승하고 중국과의 경쟁이 심화되자 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매각을 추진 중이다.

KG동부제철은 2014년 당진 전기로 가동을 중단한 뒤 2017년 이란 철강업체에 설비를 매각하려다 실패한 바 있다. KG동부제철은 지난해부터 매각을 재시도해 올해 1분기까지 우선협상자인 LNS네트웍스와 본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에 실사가 밀리면서 계약이 기약없이 밀리고 있다.

현대제철(004020)도 지난달 수주가 전무해 당진제철소 전기로 박판열연설비 가동을 중단했다. 현대제철은 최근 2분기 콘퍼런스콜에서 “박판 열연 설비 가동을 중단하고, 노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한 뒤 전기로를 어떻게 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SK 와이번스 새로운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AFPBBNews=뉴스1SK 와이번스의 새 외국인 타자 타일러 화이트(30)가 오는 31일 입국한다.

SK 구단은 30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화이트 선수가 미국 시간으로 29일 취업비자를 받고 가장 빠른 31일 오전 5시 비행편으로 입국한다”고 밝혔다.

화이트는 입국 심사와 특별 검역을 진행 후 증상이 없을 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후 화이트는 구단이 마련한 강화도 펜션에서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SK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화이트의 원활한 훈련을 돕기 위해 자가격리 시설 내에 다양한 훈련 시설을 마련해 놓았고, 트레이닝 코치를 통해 훈련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담 직원이 자가격리 기간 화이트 선수와 함께하며 훈련 보조는 물론 한국 생활 적응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SK는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재활 중이던 닉 킹엄(29)을 방출한 후 지난 16일 화이트를 연봉 13만 달러, 옵션 3만 달러로 총액 16만 달러에 영입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소유가 확 달라진 이미지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30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으며, 가수 제시와 소유가 게스트로 참여했다.김태균은 “소유가 들어오는데 제시가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소유는 “화장을 세게 한 게 5년 만이다”고 말했다. 제시는 “너무 세련됐다”라고 했고 신봉선은 “왜 이제 했냐”고 칭찬했다. 소유는 “발라드를 하다보니 집중이 안 될까봐 그랬다”고 말했다.’컬투쇼’에 출연한 제시와 소유 [SBS 보는라디오 캡처 ]소유는 지난 28일 약 1년 9개월 만에 신곡 ‘가라고(GOTTA GO)’를 발표했다. 소유는 “이렇게 센 곡은 첫 도전이다. 가사 때문에 엄청 오래 걸렸다”라고 말했다.소유는 또한 “이번엔 댄스가 쉽다. 머리, 어깨, 골반을 밀어낸다”라고 말했고 제시는 “너무 멋있다. 저와 다른 매력이 있다”고 거듭 칭찬했다.소유는 제시와 친분을 묻자 “알게 된지 4, 5년 됐다. 방송에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